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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기술이 필요하다

안전보다 안심의 기술이 부족하다

• 2016년 12월 출간예정

• 과연 이상적인 식품은 존재할까

• 과도한 불안감의 원인은 무엇일까

• 현명한 판단을 위한 생각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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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en Food ? Franken Knowledge !Franken Food ? Franken Knowle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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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 : 분자이자 정보, 살아있는 화석

• DNA : 너무나 많은 손상원인과 탁월한 대책

• 유전자 변이의 작용과 부작용 꽃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나?• 유전자 변이의 작용과 부작용, 꽃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나?

• 육종의 혁명 : 맬서스의 예언은 어떻게 아직까지는 지연되었나

• 육종의 역사 : 필요 이상의 잔혹함도 숨어져 있다

• 최신의 육종의 기술이라는 GMO는 과연 인간의 첨단기술인가

• Franken Fear : 유전자 변형식품먹었다고 내 유전자 변형되지 않는다

GMO : 농업용은 거의 기술 연습용이고 실제 용도는• GMO : 농업용은 거의 기술 연습용이고 실제 용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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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2nm 총길이 1.8m

1.8m * 60조 세포

= 1000억 Km

= 지구둘레 250만번

2nm 를 2mm로 확대하면

20,200,2u, 20u,200u, 2mm

1.8m 길이는 1800km

18,180,1.8, 18, 180, 18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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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은 어떤 유기물도 먹지 않고

세상의 모든 유기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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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22500

• 파리는 1만2000개,

• 히드라는 2만개• 히드라는 2만개,

• 물벼룩은 3만개,

• 양배추는 10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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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 : 분자이자 정보, 살아있는 화석

• DNA : 너무나 많은 손상원인과 탁월한 대책

유전자 변이의 작용과 부작용 꽃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나? 유전자 변이의 작용과 부작용, 꽃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나?

• 육종의 혁명 : 맬서스의 예언은 어떻게 아직까지는 지연되었나

• 육종의 역사 : 필요 이상의 잔혹함도 숨어져 있다

• 최신의 육종의 기술이라는 GMO는 과연 인간의 첨단기술인가

• Franken Fear : 유전자 변형식품먹었다고 내 유전자 변형되지 않는다

GMO 농업용은 거의 기술 연습용이고 실제 용도는• GMO : 농업용은 거의 기술 연습용이고 실제 용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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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ouse : Revolution = exti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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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대아과(Arundinoideae) - 갈대, 물대 등.

- 대나무아과(Bambusoideae) - 대나무, 벼 등.

- 조릿대풀아과(Centothecoideae) - 조릿대풀 등.

- 나도바랭이아과(Chloridoideae) - 나도바랭이 잔디 등나도바랭이아과(Chloridoideae) 나도바랭이, 잔디 등.

- 기장아과(Panicoideae) - 기장, 수수, 사탕수수, 옥수수 등.

- 포아풀아과(Pooideae) - , 보리, 귀리 등.

- 나리새아과(Stipoideae) - 나래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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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맬서스의 예언은 어떻게 아직까지는 지연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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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종 : 붉은 맷닭 red jungle fowl

• 닭은 왜 매일 알(자식)을 낳을까?

• 양계장 =닭공장, 배양닭고기

• 농장 = 젖소공장, 배양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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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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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 : 분자이자 정보, 살아있는 화석

• DNA : 너무나 많은 손상원인과 탁월한 대책

• 유전자 변이의 작용과 부작용 꽃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나?• 유전자 변이의 작용과 부작용, 꽃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나?

• 육종의 혁명 : 맬서스의 예언은 어떻게 아직까지는 지연되었나

• 육종의 역사 : 필요 이상의 잔혹함도 숨어져 있다

육종은 과연 GM보다 안전한가

• 최신의 육종의 기술이라는 GMO는 과연 인간의 첨단기술인가

• Franken Fear : 유전자 변형식품먹었다고 내 유전자 변형되지 않는다

• GMO : 농업용은 거의 기술 연습용이고 실제 용도는 …

육종기술 기본 원리 성과

분리육종자연적으로 생긴 변이체에서 우수한 집단을 선발가장 경제적이면서 효율적인 육종

신석기시대~ 재래종

교배 육종인공교배의 실시 (ex 통일벼)육종의 역사상 가장 획기적 발전

가장 보편적 방법농업발전에 큰 공헌

돌연변이육종

방사선, 특정 화학약제 사용무작위 변이, 긍정의 효과보다 부정의 효과 누적

화훼작물 정도에만 사용다른육종의 소재로 사용

잡종강세육종

두 개 이상의 순수계통 사이에 일대교잡종(F1)잡종강세의 최대한 활용, 종자를 매번 구입해야함

현재 사용되는 주요 씨앗종자회사의 경쟁력

GM 육종특정 유전자를 목표 식물에 주입교배로 얻기 힘든 특성의 구현

1996년 이후 재배시작재배면적 확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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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mping 유전질환

• 유전자는 순수한 것이 좋다 : 근친교배

식물의 육종은 아무리 희한한 조합이라도 그냥 흥밋거리인 경우가 많다. 30년걸려서 배추와 무를 교잡시킨 `배무채`를 개발했다고 해도 신기하다고 하기 역를 개발했다고 해도 신기하다고 하기 역겹다고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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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구배추가 자연에 존재 가능한 배추인가 ?

2013년 6월에 대형마트를 통해 유통된 신품종 ‘잣버섯’을 먹은 사람들이 먹자마자 구

토와 설사를 하여 응급실에 실려 간 적이 있다. 모 농업기술원에서 신품종을 개발하

여 가평의 한 버섯 농가에 시험재배에 맡긴 것인데 농장 주인이 안전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대형 마트와 특급 호텔에 납품한 것이다. 통상의 육종이라 인체에

유해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안전성 검사를 하지 않고 시험재배를 맡긴 것인데 안전

성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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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 : 분자이자 정보, 살아있는 화석

• DNA : 너무나 많은 손상원인과 탁월한 대책

• 유전자 변이의 작용과 부작용 꽃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나?• 유전자 변이의 작용과 부작용, 꽃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나?

• 육종의 혁명 : 맬서스의 예언은 어떻게 아직까지는 지연되었나

• 육종의 역사 : 필요 이상의 잔혹함도 숨어져 있다

최신의 육종의 기술이라는 GMO는 과연 인간의 첨단기술인가

• Franken Fear : 유전자 변형식품먹었다고 내 유전자 변형되지 않는다

GMO 농업용은 거의 기술 연습용이고 실제 용도는• GMO : 농업용은 거의 기술 연습용이고 실제 용도는 …

• Horizontal gene transfer

• 레트로바이러스(retrovirus)

• 박테리오파지(bactriophage) 또는 파지(phage)

• 아그로박테리움(Agrobacte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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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혈장에 부유하고 있는

DNA조각의 대부분읜 바이러스의 것

우리 몸의 유전자의 8%는 외래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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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는 지구상에서 가장 개체수가 많은 생명이다.

• 개체 수는 10^30로 추정하며

• 생물의 다양한 유전 정보 대부분은 바이러스 유전자에 존재할 것으로 추정한• 생물의 다양한 유전 정보 대부분은 바이러스 유전자에 존재할 것으로 추정한

다.

• 바이러스는 자신의 유전자나 숙주의 유전자를 다른 숙주 안으로 삽입시켜 유

전자를 이동시킬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바다 속에 있는 바이러스들이 유

전자를 새로운 숙주로 이동시키는 횟수는 1초에 무려 1,000조회에 달할 것이

라 추정한다.

• 인간 게놈의 약 8% 정도도 이들 바이러스가 삽입한 후 남아 있는 것이다. (침

입하여 삽입한 비율이 아니고, 제거되지 않고 남아있는 비율이다)

유전자의 8% 정도가 외래 유전자

척추동물이 수평유전자이동을 통해 ABO혈액형 그룹의 유전자를 포함한 수많은 유전자

들을 받아들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사람이 흡수한 또다른 외부유전자들 대부분은 대사과정에 필요한 소화 효소와 관련돼 있사람이 흡수한 또다른 외부유전자들 대부분은 대사과정에 필요한 소화 효소와 관련돼 있

음도 밝혀졌다. 이동된 유전자들 일부는 지방산 분해와 당지질을 형성하는 지방질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것이었다.

다른 유전자는 염증반응,면역세포신호,항균반응을 포함한 면역반응에 관련된 것이었다.

추가 유전자카테고리에는 아미노산 신진대사,단백질수정, 및 항산화활동 유전자들이 포

함돼 있었다.

지금까지 알려졌던 17개의 유전자들을 받아들인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인간의 게놈에지금까지 알려졌던 17개의 유전자들을 받아들인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인간의 게놈에

서 이전까지 보고되지 않았던 128개의 외부 유전자도 추가로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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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는 평범한 대장균을 치명적인 병원성 대장균(O157:H7)

으로 개조하기도 한다. 이 병원균이 만들어진 것에는 약 5만5000년

전이다. 바이러스의 감염을 통해 독소를 만드는 유전자가 추가된 것이다.

• O157:H7균이 독소를 만드는 유전자도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것이지만 이 세균• O157:H7균이 독소를 만드는 유전자도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것이지만, 이 세균

이 결정적인 피해를 입히는 기작도 바이러스에 의한 기작이다.

• 이 대장균에 스트레스를 가하면 바이러스가 독소를 만들 스위치를 켠다. 이 균에 감

염된 환자에게 항생제가 투입하면 세균은 스트레스를 받고, 스트레스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격발시킨다.

• 바이러스와 독소의 무한 증식이 일어나고, 대장균도 죽고, 인간도 치명적인 손상을

받는다. 혈변, 설사 정도에 그칠 병세가 항생제 투입에 의해 죽음의 스위치가 격발

되어 인간과 대장균 모두 이 바이러스의 제물이 되어버린다. 바이러스는 장속에 있

던 다른 무해한 대장균마저 감염시켜 또 다른 바이러스와 독소 공장으로 만들어 버

린다. 그래서 독소 생산량이 1,000 배나 증가되어 버린다. 그래서 치명적인 것이다

• 바이러스에 의해 항생제 내성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 미국 하버드대 위스(Wyss)연구소 짐 콜린스 박사팀은 세균의 항생제 내성에

대한 메커니즘을 밝히는 연구를 하는 도중, 장 내에 세균의 수만큼 박테리오대한 메커니즘을 밝히는 연구를 하는 중, 장 내에 세균의 수만큼 박테리

파지가 서식하고 있으며, 이들이 세균을 숙주로 삼는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래서 실험쥐에게 항생제인 ‘시프로플록사신’과 ‘암피실린’을 8주간 꾸준히

투여한 뒤, 박테리오파지와 세균의 유전자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박테리

오파지가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갖는 유전물질을 만들고, 이를 숙주인 세균

내부에 침투시켜 항생제 내성을 갖도록 변종시키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박

테리 파지가 생성한 항생제 내성 유전물질은 실험쥐에 투여한 가지 항생제테리오파지가 생성한 항생제 내성 유전물질은 실험쥐에 투여한 2가지 항생제

이외의 다른 약물에 대해서도 내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항생제와 접촉하

지 않은 세균도 이 박테리오파지를 통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3배나 높아졌

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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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 천연 GMO 인공 GMO

유전전 근친성 O X X

이론적 안전성 △ X O

안전성 검증 X X O

유전자 변화량 대량 소량 최소량

변화 check X X O

발생빈도 대량 초대량 극소

왜 육종이나 천연의 GMO에 대해서는 그토록 무관심하면서

인간의 GMO에만 유난한 현상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것일까

진실의 반대말은 신념이다

전혀 아니다

GM의 원천 기술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가지고 있다.

태고적부터 무차별 다량으로 진행되고 있고,

그것이 진화와 다양성 확보의 원동력이기도 하다것이 진화와 다양성 확 의 원동력이기 하다

- GMO는 급진적 기술이다? 아니다

현존 식용작물 모두가 어떤 방식으로든 인위적인 유전자 변형이 일어난 상태

라고 봐도 한다. 인간의 GM 기술은 완벽하지 않지만 특정 타겟을 가지고 특정

유전자만 실시하지만 자연의 GM은 무차별적이고 대량이다.

GMO 기술은 어떤 유전정보를 게놈의 어디로 보내야할지 알 수 있다. 또 그 유

전정보가 전달됐을 때 알레르기를 유발하거나 독성을 지니는지, 다른 유전자를

억제•발현시키지는 않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GMO은 전통 육종법의 정확도를 높인 기술로 보는 게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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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오. 20년간 사료등으로 사용되었다

GMO 작물이 처음 실험실에 등장한 것은 30여년 전이며, 1994년에 최초의 상품

이 출시됐다. 이후 미국가연구위원회(NRC)가 내놓은 장문의 보고서 5건을 포함,

지금껏 안전성에 대한 1 700건 이상의 동료평가(peer review)가 이뤄졌다 그 결지금껏 안전성에 대한 1,700건 이상의 동료평가(peer review)가 이뤄졌다. 그 결

과에 기반한 학계의 공론은 GMO가 일반 작물보다 덜 위험하지도, 더 위험하지

도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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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GMO는 식물의 유전자 몇만개 중에서 1개를 추가하 것이고 천연의

GMO나 육종은 한꺼번에 수십~수천개를 추가한 것이다

• 이론적으로 인간에게 안전한 유전자를 1개를 추가하는 것이라 육종보다 안전

하다하다.

• 육종은 근친성 때문에 안전할 것으로 믿고 전혀 안전성 검증을 하지 않는데.

GM은 신규성 때문에 까다로운 검사를 요구한다

• 사실 우리가 유전자에 대해 완전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이론적으로 안

전해도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수백억원을 들여서 수년간 안전성

검증을 거치게 할 수 있는 것이다검증을 거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 그런데 사람들은 많은 돈을 들여서 오랫 동안 안전성 검사를 하는 만큼 안심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간과 비용만큼 위험한 것으로 인식한다

• 자연 : 대지진, 대 화산폭발, 운석

• 인간 : 핵전쟁, 온난화, 슈퍼바이러스, 슈퍼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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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자의 수명은 어떻게 측정할까?

• 슈퍼 박테리아 ? - 단지 내성균

- 감염자 매년 5000명 넘어, 40년 전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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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수 없는 독성물질?

MSG에 대한 온갖 논란에 비해서 너무나 약소

• 사카린 : 발암성 물질 이라고 하더니 항암성 물질!

• 진짜로 발암물질이 암의 원인이라면 ?

GMO의 발암물질 생성 여부로 발암성 논란 끝 ???

• 발암성 실험은 왜 최소한 100마리로 할까?

• 왜 쥐는 천연유기농으로 키워도 3년이 되면 70%가 암에 걸릴까?

• 지금까지 GMO는 특정 기능을 하는 ‘외래’ 유전자가 삽입하는 방법으로 개발

되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외래의 유전자를 추가하는 대신에 기존에 가지고 있

는 유전자를 무력화시키는 방법으로 개발된 제품도 있다.

• GM 사과 : 갈변 효소를 만드는 DNA가 작동하지 못하도록 RNA를 삽입하였• GM 사과 : 갈변 효소를 만드는 DNA가 작동하지 못하도록 RNA를 삽입하였

다. 이른바 ‘유전자침묵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 외래 유전자나 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다. 더구나 RNA도 다른 종류의 사과에

서 추출한 것이라 완전히 안전하다. 그래도 삽입된 RNA가 사과의 갈변효소만

침묵시키는 것이 아니라, 알 수없는 다른 유용한 물질을 만드는 DNA도 침묵

시킬 수 있어서 위험하다고 주장한다

• 참 곤란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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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소함과 위험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Fight or

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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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 관점에서 보면 이 박테리아는 최악의 선택이다. 대장균은 인간의 소화

관 속에 살 수 있으면 입이나 코를 통해 인체로 쉽게 들어갈 수 있다. 인간 몸 안

에 들어온 대장균은 증식하고 영구적으로 몸 안에 머물 수도 있다. 따라서 대장

균의 재조합을 연구하는 모든 실험실에서 일하는 연구원들은 위험한 재조합 대균의 재조합을 연구하는 모든 실험실에서 일하는 연구원들은 위험한 재조합 대

장균을 전 세계로 퍼뜨릴 수 있는 잠재적 보균자들이다.”

-<마이크로코즘 : 생명과학의 핵 대장균의 모든 것, 칼 짐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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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슈린 …

• 바이오 에탄올

• 항암 : 살모넬라 엔테리카 혈청형 변이주 티피무륨• 항암 : 살모넬라 엔테리카 혈청형 변이주 티피무륨

(Salmonella enterica serovar Typhimurium)

• 환경오염 제거균

• 방사능 물질을 제거하는 세균

• 공복감을 감소시키는 E. coli 연구 : 반더빌트대학(Vanderbilt University)

• 또한 GMO는 비타민이나 효소, 아미노산 등을 생산하는 데에도 이용된다. 예

컨대, 치즈 제조에 필요한 응고제인 '응유효소'는 예전에는 송아지 위장에서

만 얻을 수 있었지만, 미생물에서 생산한 유전자재조합 응유효소가 개발돼

1990년 상업화되었다. 현재 유전자재조합 응유효소는 영국, 미국 등에서 생

산되는 치즈의 80~90%는 물론,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식물

섬유소인 셀룰로스를 분해하는 셀룰레아제라는 효소는 포도주, 주스는 물론

이고, 섬유가공, 제지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는데, 유럽에서만 5종 이

상의 셀룰레아제가 GM 미생물에서 생산되고 있다.

런데 우리가 이런 효 를 이용하며 만든 치 와 같이 효 만든 여러 식• 그런데 우리가 이런 효소를 이용하며 만든 치즈와 같이 효소로 만든 여러 식

품으로 먹는다. 전분당이나 지방에 대한 의심은 하면서 이런 것에 대하여 의

구심을 표하지 않는 것을 보면 정말 불공평한 것이다. 전분당이나 지방산에

의구심을 표할 정도라면 그냥 식품 모든 것에 대한 의심을 하는 것이 공평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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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유전자기술 배양기

• 앞으로는 면역 질환의 시대

• 실제 고부가가치는 오히려 의료용에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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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전분은 단지 1가지 포도당의 다양한 결합일 뿐이고

• 모든 지방은 단지 몇종의 지방산의 조합일 뿐이다

인간의 기술은 가지가 넘는 대사 효소 가 연결된 포도당의 구조를• 인간의 기술은 600가지가 넘는 대사(효소)가 연결된 포도당의 구조를

바꾸어 생존 가능한 생명체를 만들 기술이 없다

• 인간의 기술은 지방산 자체를 바꿀 기술도 그럴 가능성도 없다

• 그런데 GM작물도, 단백질도 아닌

전분당이나 유지에 출처가 GM인지 아닌지를 표기하라고 하는 것은

알권리가 아니다.

단지 “무지와 야만권”, “병신짓 인증권” 이다.

후세에 두고두고 창피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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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을 이해하려면 생명현상 전체를 봐라

• GM의 안전성을 주장하려면 적절한 대상과 비교하여 설명하라

• GM의 안전성을 의심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전분당이나 유지의 출처가 GM인• GM의 안전성을 의심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전분당이나 유지의 출처가 GM인

지 아닌 것인지 따지는 것은 "알 권리"가 아니고 "병신짓 인증"일 뿐이다

• 그게 왜 병신짓인지 적절히 설명하지 못하는 소통의 부재가

GMO 불안감의 가장 큰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