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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ng Quartet Recording

Date post: 18-Mar-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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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ring Quartet Recording 'Autumn, The Four Seasons I. Allegro - Vivaldi' 제출자 공연음악예술학부 김지수 지도교수 유현식 성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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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ring Quartet Recording 'Autumn, The Four Seasons I. Allegro - Vivaldi'

제출자

공연음악예술학부 김지수

지도교수 유현식

성결대학교

2

1. 서론 ··························································································· 3

2. 연주자 정보 ··············································································· 4

3. 곡설명 ························································································· 5

4. 무향실에서의 녹음 ····································································· 7

5. 마이크 ························································································· 9

5.1 AKG C214

5.2 AKG C414 5.3 HMH CML300

5.4 Neumann KM184 5.5 Sennheiser AMBEO

6. 마이크 테크닉 ·············································································· 11

6.1 XY 6.2 ORTF

6.3 Spot

7. 녹음 ··························································································· 14

7.1 악기의 배치

7.2 시그널 플로우 7.3 녹음의 진행

8. 믹싱 ··························································································· 15

8.1 ORTF와 XY의 선택 8.2 무향실에서의 녹음 결과

8.3 Ambisonics 마이크의 사용 8.4 공간감 설정

9. 입체음향과의 관계 ······································································ 18

10. 결론 ··························································································· 19

3

1. 서론

현악 4중주의 연주 형태는 완벽한 음악의 결합이라는 면에서 가장 이상적

인 실내악의 표준으로서 200년 이상 발달되어 왔다. 현악 4중주(String

Quartet)는 제 1바이올린, 제 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총 4가지의 악기로 구

성되며 이 네 악기를 통해서 아름다운 화성과 음색의 조화가 이루어지며 기교

와 변하에 있어서 기악합주상의 최상, 최고의 형식으로 전 실내악 형태 중 가

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600년경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현악기의 개량・발전은 작곡가들에게 기악

곡의 새로운 주법과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특히 17세기 후반의 이탈리아 바이

올린 주자이자 작곡가인 코렐리(Arcangelo Corelli, 1653-1713), 비발디

(Antonio Vivaldi, 1678-1741)는 바이올린 연주에 대한 기술을 발전시켰고 그

기술의 대부분이 아직까지도 사용되고 있으며 현악기의 대부분도 그대로 사용

되어지고 있다. 1

현악 4중주는 4개의 악기가 각각 다른 음을 내는 독립적인 악기가 아닌, 4

개의 악기가 마치 하나의 악기처럼 연주된다. 그렇기 때문에 본 녹음에서는

각 악기의 독창성을 보여주는 것을 지양하고 모든 악기가 조화롭게 연주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 녹음하고 믹싱했다.�

1 정연경,『현악 4중주 발전과정에 관한 고찰』( 2001)

4

2. 연주자 정보

'Loben String Quartet'

Loben은 독일어로 '찬양하다' 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다. Loben String Quartet 팀

은 주로 찬송가를 편곡하여 연주하는 팀이다. 하나님께 악기로 찬양하는 목적을 가

진 팀이다

3. 곡 설명

Autumn, The Four Seasons I. Allegro - Vivaldi

<가을> 1악장의 주제는 자연의 결실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주요 선율은 밝

고 경쾌함으로 마을의 축제를 이끌고 그 중 술에 취한 주정뱅이의 비틀거리는

모습이 독주부의 솔로 바이올린으로 연주된다. 2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테

마가 1악장 전체를 이끌어간다.

2 이선영,『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에 반영된 18세기 전반의 자연관』( 2012)

<그림1> Loben String Quartet

5

4. 무향실에서의 녹음

무향실(Anechoic Room)은 벽면에서의 흡수를 통해 반사되는 음파나 전자

기파가 거의 없는 방이다. 물론 외부에서의 소음도 차단한다. 3 무향실은 주로

스피커, 마이크, 음향 및 소음의 측정을 위해 만들어진 특수한 방이다.4

보통 연주의 경우 홀(Hall)과 같은 울림이 있는 장소에서 진행이 되고 일

반적인 녹음의 경우에도 무향실에서 진행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본 녹

음을 무향실에서 진행한 이유는 잔향이 없는 상태에서 악기 본연의 소리를 녹

음하고 싶었다. 이렇게 녹음하게 된 울림이 없는 악기 본연의 소리를 컴퓨터

의 DAW에서 가상의 공간감을 재현한 리버브 프리셋(Reverb Preset)을 적용하

면 프리셋의 공간감이 그대로 느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녹음을 기획했

다. 또, 악기 본연의 소리를 녹음하게 되면 믹싱 단계에서 내가 원하는 리버

브 플러그인을 적용해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3 사이언스올, 과학백과사전 [무향실], (2015) 4 NSSC 차세대음향산업지원센터, 완전무향실 설명

<그림2> 녹음 장소인 NSSC 완전 무향실

6

<그림3> Waves사의 Abbey Road Reverb Plates, Abbey Road Studio의 공간감을 재현한 리버브 플러그인

<그림 4> Audioease사의 Sydney Opera House의 공간감을 재현한 리버브 플러그인

7

5. 마이크

5.1 AKG C214 2개

전형적인 카디오이드(단일 지향성) 콘덴서 마이크이다. 이 마

이크의 소개에는 같은 마이크 캡슐을 사용한 C414의 동생이라고

소개하고 있다.5 본 마이크 2개는 각각 비올라와 첼로의 스팟 마

이크로 사용했다.

5.2 AKG C414 XLS 2개

전통적으로 널리 쓰이는 이 마이크는

전 주파수에 영역에서 고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6 또, 마이크의 지향 방향을 사용 목적

에 따라 바꿀 수 있는 버튼이 탑재되어 있

어서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범용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본 녹

음에서는 이 마이크를 단일 지향성(Cardioid) 패턴으로 ORTF 스테레오 마이

킹에 사용했다.

5 https://www.akg.com/Microphones/Condenser%20Microphones/C214.html?dwvar_C214_color=Black-GLOBAL-Current 6 http://recordinghacks.com/microphones/AKG-Acoustics/C-414-XLS

<그림 5> AKG C214

<그림 6> AKG C414의 주파수 응답

8

5.3 HMH CML300 2개

이 마이크는 다양한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콘댄서 마이크이다. 단일

지향성을 가졌고 크기는 작지만 성능은 나쁘지 않은 마이크이다. 이 마이크 2

개는 각각 제 1바이올린과 제 2바이올린의 스팟 마이크에 사용했다.

5.4 Neumann KM184 2개

세계적인 마이크 브랜드인 Neumann사의 소구경 콘덴서 마이크이다.

KM184는 KM180 시리즈 중 단일지향성의 패턴을 가진 마이크며 부드러운

주파수 응답을 가지고 있다. 7 본 녹음에서는 이 마이크 2개를 XY 스테레오

마이킹에 사용했다.

7 기어라운지, Neuamnn KM184

<그림 7> 각 악기별로 배치된 스팟 마이크

<그림 8> Neumann KM184 pair

9

5.5 Sennheiser AMBEO

360°의 입체 오디오 녹음을 위해 만들어진 이

마이크는 4개의 캡슐이 탑재된 앰비소닉 마이크이

다. 4개의 마이크 캡슐은 한 지점에서 주변의 모든

사운드를 캡쳐하여 4개의 오디오 채널로 전송한다

(A-Format). 이후 B-Format으로의 컨버팅 과정을 거치면 하나의 공간 음장

을 가진 오디오가 되고 방향성을 가지게 된다.

6. 마이크 테크닉

6.1 XY 방식

코인시디던트 페어 라고도 불리는 이 마이크 기법은 두 마이크 사이의 강도차를

이용한다. 두개의 카이오이드 마이크로폰을 상하로 배치하고 마이크 물리각도를 조

정하여 스테레오 효과를 얻는다. 이때, 마이크의 물리각도는 80°에서 130°사이를

유지해야 한다. 물리 각도가 넓어질 수록 스테레오 이미지는 넓어진다. 본 녹음에서

는 90°의 물리각도를 사용한 XY방식의 마이크 기법을 사용하였다.8

6.2 ORTF 방식 (Office De Radiodiffusion Television Francaise)

니어 코인시던트 페어의 한 종류인 이 마이크 기법은 두 마이크 사이의 강도차

와 시간차를 이용하여 스테레오 효과를 얻는다. 코인시던트 페어보다 넓은 스테레오

이미지를 갖지만 두 마이크 사이의 위상 상쇄로 모노 호환성이 좋지 않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본 녹음에서는 110°의 물리각도와 17cm의 간격을 지닌 ORTF 방식

의 마이크 기법을 사용하였다.9

8 장인석,『더 레코딩』.(SRMusic,2011) 9 Ibid.

<그림 9> AMBEO 마이크와 구성품

10

5.3 Spot 마이크

각 악기의 존재감을 살리기 위해 악기별로 4개의 스팟 마이크를 배치했다.

기존의 홀 레코딩의 경우, 악기와 마이크 사이의 거리 차이에 따라 잔향이 들

어가는 정도를 조절한다. 스팟 마이크의 경우, 마이크의 위치를 잘 잡아야만

피치카토, 스타카토 등의 주법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10

본 녹음에서는 스팟 마이크를 각각 약 50cm 거리에 배치하게 되었다. 모

니터링 결과 악기의 소리를 가장 좋게 표현하는 지점(Sweet Spot)이라는 판단

이 되었다. 마이크와 마이크 스탠드가 연주자를 방해하지 않도록 배치했고, 연

주자의 움직임에 따라 녹음 상태의 변화를 최소화 하도록 마이크의 지향 각도

를 조절했다.

10 Reverb news, How to Mic Violin, Viola, and Cello at Home or In The Studio. (2019.8)

<그림 10> ORTF와 XY 스테레오 마이크 테크닉

11

7. 녹음

<그림 11> 본 녹음과정을 설명한 그림 7.1 악기의 배치

현악 4중주의 악기배치 좌측부터 제 1바이올린, 제 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순서를 기본으로 하지만 기획자의 재량대로 첼로와 비올라의 위치를

바꾸기도 한다. 본 녹음에서는 악기의 배치를 좌측부터 제 1바이올린, 제 2바

이올린, 첼로, 비올라의 순서로 배치했다. 이렇게 배치한 이유는 첼로를 가장

오른쪽에 배치할 경우 저음의 이미지가 오른쪽으로 편향되는 것을 줄이고 전

체적으로 균형잡힌 소리를 수음하기 위함이다. <그림 11>과 같은 위치로 녹음

한 결과 첼로는 오른쪽에 편향되지 않은 중간의 위치에서 균형잡힌 저음을 담

당하고 있었다.

녹음 장소 NSSC 완전 무향실

프리앰프 GraceDesign m801mk2, Audient ASP800

오디오 인터페이스 Focusrite red 16 Line

DAW Avid ProTools 2019.10

<표 1> 녹음 환경

12

7.2 시그널 플로우

사전 기획 결과 XY 2채널, ORTF 2채널, Spot 4채널, Ambisonics 4채널으로

총 12채널의 동시 녹음이 필요했다. 따라서 마이크 프리앰프인 GraceDesign

의 8채널과 Audient 4채널을 동시에 사용하기로 했다. 프리앰프를 거친 12채

널의 라인 입력은 D-sub 두개를 통해 Focusrite Red 16 Line으로 입력되어

ADC(Analog to Digital Converter) 과정을 거친 뒤 컴퓨터로 입력된다.

7.3 녹음의 진행

녹음은 리허설 테이크를 포함해 총 5회 진행되었다. 무향실이라는 공간에

서 듣는 현악기의 소리는 홀에서 듣는 소리와 전혀 다른 모습이였다. 조금의

잔향도 존재하지 않는 이곳에서는 각 악기 본연의 소리만을 들을 수 있었고

청취자에게는 물론, 연주자도 연주하기 좋은 환경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 12> 녹음에 사용된 장비 (마이크 프리앰프, 오디오 인터페이스)

13

리허설 테이크를 통해 인풋값을 조절하여 각 악기의 밸런스를 맞추고 나머

지 녹음을 진행했다. 앰비소닉 마이크의 4채널의 경우 올바른 모니터링의 방

해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뮤트(Mute)시키고 모니터링을 하게 되었다. 모니

터링 하는 장소는 녹음하는 장소와 독립된 공간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현장의 상황에 맞추다 보니 연주되는 곳과 같은 공간에서 녹음하게 되었다.

8. 믹싱

8.1 ORTF와 XY의 선택

ORTF와 XY 마이크 기법은 모두 스테레오 마이킹이다. 두개의 마이크 기

법 모두 현악 4중주 녹음에 흔히 사용된다. 본 녹음에서는 두가지 마이크 기

법 모두 사용하였고 녹음한 뒤에 올바른 모니터링 환경에서 비교청취를 해봤

다. ORTF의 경우 넓은 스테레오 이미지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확실하게

넓은 스테레오 이미지가 돋보였다. XY의 경우 스테레오 이미지가 있지만,

ORTF에 비해 넓은 이미지는 아니였다.

충분히 비교청취를 해본 결과, 본 녹음에서는 XY를 사용하기로 했다. 현

악 4중주란 앞서 말했다시피 각 악기의 개별적인 특징을 살리는 것이 아닌, 4

개의 현악기가 마치 하나의 악기가 되어 연주하는 것이고, 녹음과 믹싱 단계

Take Condition

1 Rehearsal

2 Not Bad

3 NG

4 Good

5 Not Bad

<표 2> 녹음시 작성한 테이크

14

에서도 이러한 특징을 살리고 싶었다.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이미지가 넓은

ORTF보다는 XY를 선택하게 되었다. 또, ORTF의 경우 이미지가 넓기 때문에

가운데가 비는 느낌이 들었다.

8.2 무향실에서의 녹음 결과

무향실이란 잔향이 없는 특수 장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녹음하던

것과는 다른 느낌일 것이라는 생각은 들었으나 실제 녹음한 결과는 더욱 놀라

웠다.

일반적인 홀 레코딩의 경우, 앰비언스 마이크(본 녹음에서는 XY, ORTF)가

홀의 공간감을 포함한 음장을 녹음한다. 그리고 스팟 마이크를 통해 각 악기

의 존재감을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무향실에서의 녹음은 앰비언스 마

이크와 스팟 마이크의 차이점이 불분명했다.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진 마이크가

모두 비슷한 결과를 냈다. 무향실이라는 장소의 특징이 확실히 드러나는 부분

이다. 이 장소에서의 녹음은 흔히 할 수 없는 녹음이고 좋은 경험이였다.

8.3 Ambisonics 마이크의 사용

앞서 말했다 시피 무향실이라는 장소의 특징에 따라 앰비언스와 스팟 마이

크의 차이가 불분명했다. 각 마이크의 역할이 불분명했다는 것이고 이는 앰비

소닉스 마이크도 해당되었다. 완전한 구를 구성하며 공간 전체의 공간감을 수

음하는 앰비소닉 마이크는 잔향이 없는 공간인 무향실에서의 역할이 불분명했

다. 따라서 스테레오 믹싱에는 불필요하다고 판단된 앰비소닉 마이크는 믹싱

단계에서 제외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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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공간감 설정

무향실에서 녹음할 때, 플러그인을 통해 어떤 공간감을 주더라도 잘 어울

릴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다양한 공간감 이펙트(Reverb)를 적용해볼

수 있었고 예상대로 악기 본연의 소리는 어떠한 공간 프리셋을 가져와도 듣기

좋게 적용 되었다.

본 녹음에서 최종으로 선택한 리버브는 UAD의 Lexicon224이고 두가지의

공간 프리셋을 사용했다. 녹음된 데이터를 가상의 홀에서 연주하는 듯한 느낌

을 주고 싶었다.

8.4.1 스팟 - Room, 1.8sec

일반적인 홀 레코딩의 경우 스팟 마이크라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공간감은

들어간다. 하지만 무향실에서 녹음한 스팟 마이크의 경우 공간감이 0에 가깝

기 때문에 Room의 리버브를 조금 추가하게 되었다. 홀에서의 스팟 마이크의

느낌과 비슷하도록 믹싱했다.

<그림 13> 스팟 마이크에 사용된 Room Reverb

16

8.4.2 XY - Large Hall 2.8sec

홀(Hall)은 악기가 최고의 음색을 낼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공간이다.

악기의 소리를 증폭시키고 음악을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보통의 경

우 클래식 음악은 대부분 홀에서 연주된다.11

본 녹음에서는 공간감이 전혀 들어있지 않는 앰비언스 마이크의 데이터를

이용해 가상의 홀을 가져와 최상의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믹싱했다. 홀 리버브

를 통해 음원은 공간감을 가지게 되었고, 음색이 더 풍부해짐을 볼 수 있었다.

11 https://theproaudiofiles.com/5-different-reverb-types-explained/

<그림 14> XY에 사용된 Hall Rev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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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결론

무향실에서 현악 4중주를 녹음하는 새로운 시도는 악기 본연의 소리를 녹

음하여 믹싱단계에서 엔지니어가 원하는 가상의 공간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

에서 가장 인상 깊었다. 또, 역할이 다른 마이크가 거의 동일한 결과를 보여

준다는 점도 인상 깊었다. 기존에 해본 적 없는 새로운 시도였지만, 결과가

좋게 나와 만족스러운 녹음이 되었고 좋은 공부가 되었다.

향후, 본 녹음에서 녹음하게된 데이터를 이용해 가상환경에서의 그래픽을

포함한 공간의 데이터를 적용시킬 것이다. 체험자는 청각적인 것은 물론, 시각

적으로도 공간감을 느껴 몰입도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 콘텐츠가

변화하는 현시대에 맞춰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그림 15> 전체 세션의 모습, ORTF와 Ambisonics 트랙이 음소거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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