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 Categories
Home > Documents > 2020년 1월 17일금요일 3 동차증가율둔화…차 지증 과pdf.ihalla.com › sectionpdf...

2020년 1월 17일금요일 3 동차증가율둔화…차 지증 과pdf.ihalla.com › sectionpdf...

Date post: 28-Jun-2020
Category:
Upload: others
View: 0 times
Download: 0 times
Share this document with a friend
1
2020년 일본 제주도민 신년인사회가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도쿄와 오 사카에서 열린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8 일 도쿄 리가로얄호텔 3층 로얄홀에 서 재일본관동제주도민협회(회장 이 상훈) 주관으로 관동도민협회의 신 년인사회가, 19일은 오사카 제국호 텔 3층에서 관서제주특별자치도민협 회(회장 양철사) 주관으로 관서도민 협회의 신년인사회가 개최된다. 원희룡 도지사와 강충룡 제주특별 자치도의회 부의장, 이석문 교육감 도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2020년 일본 신년 인사회 참석해 도민들을 격려할 예 정이다. 방문단은 18일 열리는 관동도민협 회 신년인사회에서는 흰 쥐의 해 경자(庚子)년을 맞아 성인이 되는 3 4세대 제주인들의 성인식에 함께 참석해 축하를 전하고, 사회 구성원 으로서 자신의 이름에 책임을 다하 라는 의미를 담아 각자 이름이 새겨 진 산호 도장을 선물하게 된다. 19일은 오사카 텐노지구 통국사 재일본제주 4 3희생자위령비를 참배하고, 재일본제주4 3유족회(회 장 오광현) 관계자 및 유족들을 만나 격려할 계획이다. 이어 관서제주특별자치도민협회 (회장 양철사) 회원 300여명과 만나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한 그간 의 공로에 감사를 전하고, 신년인사 회와 성인식에 함께하게 된다. 조상윤기자 [email protected] 신품종 당근 탐라홍 의 우수성이 입 증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난 13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농가 실증포장에서 당근 재배농가와 종자 회사, 농협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 탐라홍 현장평가회 를 개최했다 고 16일 밝혔다. 탐라홍은 색이 짙고 당도가 평균 8.5브릭스로 기존 품종인 드림세븐 보다 1.8브릭스 높다. 현장평가회에서는 사질토에서의 재배 적응성을 검토하고, 기존 품종 과의 차별성을 확인하기 위해 착즙 쥬스 시음, 외관 품질평가, 설문조사 가 이뤄졌다. 평가 결과 참석자 가운데 78.3%가 재배 의향을 밝혔다. 재배를 희망하 이유는 드림세븐보다 수량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맛과 향, 당도가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탐라홍의 근색은 드림세븐에 비해 탁월 우수하다는 응답이 96.7 %, 모양은 우수 보통이 82.6%로 나 타났다. 맛도 탁월 우수가 95.7%, 향 은 탁월 우수 91.3%로 파악됐다. 이 밖에도 10a당 상품수량도 기존 품종보다 5.8% 증수돼 수량 면에서 도 우월성을 보였다. 다만 탐라홍이 근 맺힘이 느려 수확기가 늦어지고, 열근율이 높은 것은 보완해야 할 사 항으로 제시됐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탐라홍의 비배관리, 파종시기 등 재배법을 연 구, 농가 보급을 확대해 나갈 것 라고 말했다. 송은범기자 제주시 제주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체 계적이고 통합적인 맞춤형 체중감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튼튼제주 건강 3 6 9프로젝트 참여자를 오는 20일 부터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튼튼제주 건강3 6 9프로젝트는 3 ㎏을 6개월 동안 감량하고 9개월이상 유지하는 지역주민 체중감량 사업으 체질량지수 23 이상(과체중)인 19세 이상의 제주시 동지역 성인이면 신청 가능하며, 3 6 9프로젝트에 성 공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제주보건소는 건강상담, 영양관리, 운동프로그램, 비만관리 등 통합 건 강증진서비스를 지원하고, 모바일 헬 스케어, 삼삼오오 건강걷기 등 보건 소 내 사업을 연계해 추진한다. 제주보건소는 이 프로젝트가 지역 주민의 비만에 대한 건강행태를 개 선하고 비만율 감소 및 만성질환 예 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는 제주시 제주보건소 별 2층 체성분 측정실(728-4007, 8476)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고대로기자 [email protected]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추자도 양식 섬 만들기 프로젝트 가 미흡하게 진 행되면서 해조류 를 중심으로 양식 방법을 전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 가 나왔다. 제주연구원은 16일 추자도 수산 자원을 활용한 산업화 방안 연구 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추자도 에 서식하고 있는 수산자원 분포를 조사, 이를 이용한 활성화 방안을 마 련하기 위해서 진행된 것이다. 이에 제주연구원은 추자도 주변해 역 3개소(후포 예초리 청도)에 대한 조사를 진행, 저서무척추동물 8문 48과 74종, 해조류 4문 35종, 어류 3 12과 16종이 확인됐다. 저서무척 추동물인 경우 수심별로는 5m에서 44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각 해역에서 파악된 해조류 출현종 가운데 톱니모자반과 감태가 가장 많았다. 어류는 농어목 어류가 가장 많이 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 제주연구원은 최근 화장 품 및 의료산업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해조류인 큰열매모자반과 감태에 주 목했다. 이 해조류를 강한 풍랑과 해 류로 인해 성과가 미비한 추자도 양 식섬 만들기 프로젝트와 연계시키자 는 것이다. 여기에 제주도 해양수산 연구원에서 이미 감태와 큰열매모자 반의 종자생산 및 양식기술을 보유 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제주연구원은 추자도에는 다양한 해조류가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조류 육성 기본계획 수립이 필요한 상황 이라며 이를 위해 종자 구입비 지원 및 시설보수 사업을 진행하는 행정의 기능을 강화하고, 이를 수행 하는 수협의 역할도 확대해야 한다 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도는 2013년부터 2022 년까지 제1 2차 추자도 양식섬 조성 사업을 추진, 추자도 양식어업권 강 화 등에 나서고 있다. 송은범기자 제주의 자동차 증가율이 큰 폭으로 둔화했다. 지난해 7월 전 지역으로 확대 시행된 차고지증명제 의 영향 으로 보인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 난해 12월까지 도내 자동차 등록 대 수는 59만6215대다. 이 가운데 기업 민원차량(역외세원차량) 20만8583 대를 제외한 실제 도내 운행 차량은 38만7632대로 파악됐다. 이는 전년 38만3659대보다 1%(3973대) 늘어 난 것이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74.8%(29만 94대)로 가장 많았고, 화물차 20.6% (7만9661대), 승합차 4.3%(1만6520 대), 특수차 0.3%(1357대) 순이었 다. 용도별로는 자가용 89%(34만 4904대), 영업용 10.4%(4만301대), 관용 0.6%(2427대)였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73%(28만 2729대), 서귀포시 27%(10만4903 대)였다. 지난 2013년부터 제주는 자동차 평균 증가율이 6%를 기록했기 때문 에 지난해 증가율은 크게 낮아진 것 이다. 차량증가 현상이 한풀 꺾인 원 인은 경기침체 및 도내 유입 인구가 둔화 등의 원인도 있지만, 2017년 제 주시 동지역에서 시행된 차고지증명 제가 지난해 7월부터는 전 지역으로 확대된 것이 가장 큰 것으로 제주도 는 분석하고 있다. 차고지증명제가 시행된 지난해 7 월부터 12월까지 차고지증명제 대상 차량은 평균 140대 증가했으며 전년 774대를 크게 밑돌았다. 반면 같은 기간 차고지증명제에서 예외를 두고 있는 경차 등록 대수는 4만 4899대로 전년 4만3937대로 오히려 962대 늘었다. 한편 제주의 연도별 자동차 증가 율을 살펴보면 2013년 3.9%, 2014년 7%, 2015년 8.2%, 2016년 8%, 2017 년 5.3%, 2018년 3.6%다. 아울러 지 난해 제주의 인구당 자동차 보유대 수(역외 제외) 0.889대로 전국 평균 0.457대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송은범기자 [email protected] 종합 2020년 117일 금요일 3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는 제64회 신문의 날을 맞아 표어를 공모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공모부문 : 제64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기간 : 2020년 1월 13일(월) ~ 2월 28일(금) ▶공모방법 : 한국신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 에서 공모신청서 작성 ▶출품규격 및 출품 : 20자 이내, 개인별 2점 이내 ▶시내역 : - 1(상100만원과 ) - 우수2명(상금 50만원과 ) 의처: 02)733-2251/2, 한국신문협회 알림 제64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 공모 소재 등 세한 사항한국신협회 홈페이지를 시기 바랍니다. 동차 증가율 둔화… 차 지증 제효 ? 추자도 양식섬해조류 중심으로 전환해야 당근 확에 구슬땀 16일제좌읍 에서 농민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당근확하고있. 강희기자
Transcript
Page 1: 2020년 1월 17일금요일 3 동차증가율둔화…차 지증 과pdf.ihalla.com › sectionpdf › 20200117-82164.pdf · 8.5브릭스로기존품종인 드림세븐 보다1.8브릭스높다.

2020년 일본 제주도민 신년인사회가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도쿄와 오

사카에서 열린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8

일 도쿄 리가로얄호텔 3층 로얄홀에

서 재일본관동제주도민협회(회장 이

상훈) 주관으로 관동도민협회의 신

년인사회가, 19일은 오사카 제국호

텔 3층에서 관서제주특별자치도민협

회(회장 양철사) 주관으로 관서도민

협회의 신년인사회가 개최된다.

원희룡 도지사와 강충룡 제주특별

자치도의회 부의장, 이석문 교육감

등 도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2020년 일본 신년

인사회 참석해 도민들을 격려할 예

정이다.

방문단은 18일 열리는 관동도민협

회 신년인사회에서는 흰 쥐의 해 인

경자(庚子)년을 맞아 성인이 되는

3 4세대 제주인들의 성인식에 함께

참석해 축하를 전하고, 사회 구성원

으로서 자신의 이름에 책임을 다하

라는 의미를 담아 각자 이름이 새겨

진 산호 도장을 선물하게 된다.

19일은 오사카 텐노지구 통국사

내 재일본제주 4 3희생자위령비를

참배하고, 재일본제주4 3유족회(회

장 오광현) 관계자 및 유족들을 만나

격려할 계획이다.

이어 관서제주특별자치도민협회

(회장 양철사) 회원 300여명과 만나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한 그간

의 공로에 감사를 전하고, 신년인사

회와 성인식에 함께하게 된다.

조상윤기자 [email protected]

신품종 당근 탐라홍 의 우수성이 입

증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지

난 13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농가

실증포장에서 당근 재배농가와 종자

회사, 농협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탐라홍 현장평가회 를 개최했다

고 16일 밝혔다.

탐라홍은 색이 짙고 당도가 평균

8.5브릭스로 기존 품종인 드림세븐

보다 1.8브릭스 높다.

현장평가회에서는 사질토에서의

재배 적응성을 검토하고, 기존 품종

과의 차별성을 확인하기 위해 착즙

쥬스 시음, 외관 품질평가, 설문조사

가 이뤄졌다.

평가 결과 참석자 가운데 78.3%가

재배 의향을 밝혔다. 재배를 희망하

는 이유는 드림세븐보다 수량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맛과 향, 당도가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탐라홍의 근색은 드림세븐에

비해 탁월 우수하다는 응답이 96.7

%, 모양은 우수 보통이 82.6%로 나

타났다. 맛도 탁월 우수가 95.7%, 향

은 탁월 우수 91.3%로 파악됐다.

이 밖에도 10a당 상품수량도 기존

품종보다 5.8% 증수돼 수량 면에서

도 우월성을 보였다. 다만 탐라홍이

근 맺힘이 느려 수확기가 늦어지고,

열근율이 높은 것은 보완해야 할 사

항으로 제시됐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탐라홍의

비배관리, 파종시기 등 재배법을 연

구, 농가 보급을 확대해 나갈 것 이

라고 말했다. 송은범기자

제주시 제주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체

계적이고 통합적인 맞춤형 체중감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튼튼제주 건강

3 6 9프로젝트 참여자를 오는 20일

부터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튼튼제주 건강3 6 9프로젝트는 3

㎏을 6개월 동안 감량하고 9개월이상

유지하는 지역주민 체중감량 사업으

로 체질량지수 23 이상(과체중)인

19세 이상의 제주시 동지역 성인이면

신청 가능하며, 3 6 9프로젝트에 성

공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제주보건소는 건강상담, 영양관리,

운동프로그램, 비만관리 등 통합 건

강증진서비스를 지원하고, 모바일 헬

스케어, 삼삼오오 건강걷기 등 보건

소 내 사업을 연계해 추진한다.

제주보건소는 이 프로젝트가 지역

주민의 비만에 대한 건강행태를 개

선하고 비만율 감소 및 만성질환 예

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는 제주시 제주보건소 별

관 2층 체성분 측정실(728-4007,

8476)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고대로기자 [email protected]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추자도 양식

섬 만들기 프로젝트 가 미흡하게 진

행되면서 해조류 를 중심으로 양식

방법을 전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

가 나왔다.

제주연구원은 16일 추자도 수산

자원을 활용한 산업화 방안 연구 결

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추자도

에 서식하고 있는 수산자원 분포를

조사, 이를 이용한 활성화 방안을 마

련하기 위해서 진행된 것이다.

이에 제주연구원은 추자도 주변해

역 3개소(후포 예초리 청도)에 대한

조사를 진행, 저서무척추동물 8문

48과 74종, 해조류 4문 35종, 어류 3

목 12과 16종이 확인됐다. 저서무척

추동물인 경우 수심별로는 5m에서

44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각 해역에서 파악된 해조류 출현종

가운데 톱니모자반과 감태가 가장

많았다. 어류는 농어목 어류가 가장

많이 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 제주연구원은 최근 화장

품 및 의료산업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해조류인 큰열매모자반과 감태에 주

목했다. 이 해조류를 강한 풍랑과 해

류로 인해 성과가 미비한 추자도 양

식섬 만들기 프로젝트와 연계시키자

는 것이다. 여기에 제주도 해양수산

연구원에서 이미 감태와 큰열매모자

반의 종자생산 및 양식기술을 보유

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제주연구원은 추자도에는 다양한

해조류가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해

조류 육성 기본계획 수립이 필요한

상황 이라며 이를 위해 종자 구입비

지원 및 시설보수 사업을 진행하는

행정의 기능을 강화하고, 이를 수행

하는 수협의 역할도 확대해야 한다

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도는 2013년부터 2022

년까지 제1 2차 추자도 양식섬 조성

사업을 추진, 추자도 양식어업권 강

화 등에 나서고 있다. 송은범기자

제주의 자동차 증가율이 큰 폭으로

둔화했다. 지난해 7월 전 지역으로

확대 시행된 차고지증명제 의 영향

으로 보인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

난해 12월까지 도내 자동차 등록 대

수는 59만6215대다. 이 가운데 기업

민원차량(역외세원차량) 20만8583

대를 제외한 실제 도내 운행 차량은

38만7632대로 파악됐다. 이는 전년

38만3659대보다 1%(3973대) 늘어

난 것이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74.8%(29만

94대)로 가장 많았고, 화물차 20.6%

(7만9661대), 승합차 4.3%(1만6520

대), 특수차 0.3%(1357대) 순이었

다. 용도별로는 자가용 89%(34만

4904대), 영업용 10.4%(4만301대),

관용 0.6%(2427대)였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73%(28만

2729대), 서귀포시 27%(10만4903

대)였다.

지난 2013년부터 제주는 자동차

평균 증가율이 6%를 기록했기 때문

에 지난해 증가율은 크게 낮아진 것

이다. 차량증가 현상이 한풀 꺾인 원

인은 경기침체 및 도내 유입 인구가

둔화 등의 원인도 있지만, 2017년 제

주시 동지역에서 시행된 차고지증명

제가 지난해 7월부터는 전 지역으로

확대된 것이 가장 큰 것으로 제주도

는 분석하고 있다.

차고지증명제가 시행된 지난해 7

월부터 12월까지 차고지증명제 대상

차량은 월 평균 140대 증가했으며

전년 774대를 크게 밑돌았다. 반면

같은 기간 차고지증명제에서 예외를

두고 있는 경차 등록 대수는 4만

4899대로 전년 4만3937대로 오히려

962대 늘었다.

한편 제주의 연도별 자동차 증가

율을 살펴보면 2013년 3.9%, 2014년

7%, 2015년 8.2%, 2016년 8%, 2017

년 5.3%, 2018년 3.6%다. 아울러 지

난해 제주의 인구당 자동차 보유대

수(역외 제외) 0.889대로 전국 평균

0.457대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송은범기자 [email protected]

종 합 2020년 1월 17일 금요일 3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는 제64회 신문의

날을 맞아 표어를 공모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공모부문 :제64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기간 : 2020년 1월 13일(월) ~ 2월 28일(금)

▶공모방법 :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

에서 공모신청서 작성

▶출품규격 및 출품 작수 : 20자 이내, 개인별 2점 이내

▶시상내역 :

-대 상 1명(상금 100만원과 상패)

- 우수상 2명(상금 50만원과 상패)

▶문 의 처 : 02)733-2251/2, 한국신문협회

알 림

제64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

※ 공모 소재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증가율 둔화… 차고지증명제 효과?

추자도 양식섬… 해조류 중심으로 전환해야

당근 수확에 구슬땀 16일 제주시 구좌읍 한 밭에서 농민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당근을 수확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