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1일 (나해) 주님 세례 축일 제1518호 [제1독서]……… 이사야서 42,1-4.6-7<또는 55,1-11> [화답송] ………………… 시편 29(28),1ㄱ과 2.3ㄱㄷ과 4.3ㄴ과 9ㄷ-10(◎ 11ㄴ) ◎ 주님이 당신 백성에게 강복하여 평화를 주시리라. [제2독서]………… 사도행전 10,34-38 <또는 1요한 5,1-9>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복음] ………………………………………… 마르코 1,7-11 [성가 안내] •입당성가:4찬양하라 •봉헌성가:455주님을 따르려 모여 있는 우리 480믿음으로 •성체성가:502주의 빵을 서로 나누세 163생명의 성체여 •파견성가:479기쁜 날 ○ 하느님의 아들들아, 주님께 드려라. 그 이름의 영광 주님께 드려라. 거룩한 차림으로 주님께 경배하여라. ◎ ○ 주님의 소리 물 위에 머무네. 주님이 넓은 물 위에 계시네. 주님의 소리는 힘차고, 주님의 소리는 장엄도 하네. ◎ ○ 영광의 하느님 천둥 치시네. 그분의 성전에서 모두 외치네. “영광이여!” 주님이 큰 물 위에 앉아 계시네. 주님이 영원한 임금으로 앉으셨네. ◎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 이다. (마르코 1,11) 그림 김옥순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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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1일 (나해) 주님 세례 축일 제1518호
[제1독서]……… 이사야서 42,1-4.6-7<또는 55,1-11>
[화답송] ………………… 시편 29(28),1ㄱ과 2.3ㄱㄷ과
4.3ㄴ과 9ㄷ-10(◎ 11ㄴ)
◎ 주님이 당신 백성에게 강복하여 평화를 주시리라.
[제2독서]………… 사도행전 10,34-38 <또는 1요한 5,1-9>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복음] ………………………………………… 마르코 1,7-11
[성가 안내]
•입당성가:4찬양하라
•봉헌성가:455주님을 따르려 모여 있는 우리
480믿음으로
•성체성가:502주의 빵을 서로 나누세 163생명의 성체여
•파견성가:479기쁜 날
○ 하느님의 아들들아, 주님께 드려라. 그 이름의 영광 주님께
드려라. 거룩한 차림으로 주님께 경배하여라. ◎
○ 주님의 소리 물 위에 머무네. 주님이 넓은 물 위에 계시네.
주님의 소리는 힘차고, 주님의 소리는 장엄도 하네. ◎
○ 영광의 하느님 천둥 치시네. 그분의 성전에서 모두 외치네.
“영광이여!” 주님이 큰 물 위에 앉아 계시네. 주님이 영원한
임금으로 앉으셨네. ◎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마르코 1,11)
그림 김옥순 수녀
마르코는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
강에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례자 요한은 자신의 세례와 자기 뒤에 오시는 분, 다시
말해 그리스도의 세례를 구분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마르 1,8)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에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 모양으로 내려오시고 이어서
하늘에서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11절)라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예수님께서 요르단 강에서 올라오실 때에 하느님의
삼위일체가 드러납니다. 구약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광경이지요.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시고 제자들과 지상에서
지내시다가 승천하십니다. 그 때에 제자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시지요.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마태 28,19)
초대교회에서부터 이 세례의 해석에 대해서 의견들이
분분했습니다. 세례를 하는 것이 상징이냐? 아니면 그 자체가
영적으로 나아가는 것이냐? 하는 문제, 그리고 예수님께서
요르단 강에서 하신 것처럼 세례에서도 온 몸을 물에 담갔다가
나와야 한다는 주장도 개신교 중에서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초대교회도 예수님처럼 물에 몸을
담그는 예식으로 했지만 남녀를 구분해야
하는 불편, 환자와 노약자의 문제로부터
오는 제약과 불편함 등을 이유로 몸에서
제일 중요한 머리에 물을 붓고 기름을
바르는 형태로 이어졌습니다. 초세기 성당 건물에 있던 세례대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세례를 칠성사 중에 첫번째로
보고 있으며, 이를 기초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복음선포의
소명과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세례 축일을 맞이해서 우리 각자가 받은 세례의
의미를 새롭게 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또한 대부, 대모를 위한
기도를 바치며 그분들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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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강론
In today’s Gospel, Mark tells us about the Baptism of Jesus, when Jesus returned from Nazareth of Galilee and was baptized in the
baptize you with the Holy Spirit.” When Jesus was coming up out of the water, he saw the heavens being torn open and the Spirit, like a dove, descending upon him.
Trinity was revealed.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teaching them to observe all that I have commanded you.”
baptism just a symbolic ceremony or does the baptism itself make the spiritual changes for the baptized? In the early history of our church, the baptism ceremony was performed by soaking the whole body into the water as Jesus had done. But as time goes and due to the convenience purposes, the ceremony has been changed into the modern style, where the priest simply pours the water on the head of the baptized.
and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Today, we celebrate the Baptism of the Lord. We must ponder over the meaning of our baptism and renew it. We should also think about our godparents and pray for them.
The Baptism of Jesus in the Jordan
우리 각자가 받은
세례의 의미를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Father Chung’s Homily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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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교리주님 세례 축일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께서 요르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심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또 다른 ‘주님 공현’이라 할 만큼
예수님께서 누구신지 공적으로 드러나신 특별한 날입니다.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는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시고 세례를 받으시며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성부께 대한 순종과 낮추심으로 우리 역시 주님의 세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세례 성사를 받음으로써
모든 죄를 물로 씻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태어났으며, 신앙과
희망과 사랑의 덕을 포함하는 하느님의 은총”(전례사전)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의 세례를 통해 드러난 하느님의 신비와
사랑을 고백하며 하느님의 참된 자녀로 거듭 나야겠습니다.
연중시기는 ‘주님 세례 축일’ 후 월요일부터 ‘재의 수요일’ 전까지의 기간과 ‘성령 강림 대축일’ 후 월요일부터 대림시기 전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연중시기는 일반적인 시기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특별한 현의에 대한 축제를 지내지 않고, 그리스도 구원의 신비를 다양한 면에서 경축합니다. 그러므로 연중시기는 모든 복음의 종합이며, 하느님 나라로 향한 순례의 종착점이라 할 수 있는 ‘그리스도왕 대축일’로써 끝을 맺습니다.
연중시기
미사 전례에서 신자들의 모임 자체를 중요시하였기에, 미사의
명칭을 ‘집회’ 또는 ‘모임’ 의 뜻을 지닌 ‘쉬낙시스’(Synax-
is)라고 부른 때도 있었습니다. 신자들은 이러한 정신에 따라
성당에 미리 와서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와 묵상을 하면서 미사를
거행할 준비를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예전에는 성당 입구에
사각형으로 된 아트리오(Atrio)라는 것이 설치되어 있어,
성당에 들어가기에 앞서 신자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성찬례를 준비하기 위해 그곳에서 손을 씻었습니다.
오늘날 성당에 들어가기 전에 성수를 찍어 성호를
긋는 것은 세례를 기억하고 죄를 씻은 후에 성전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하느님께 속하지 않은
모든 것, 탐욕과 근심, 미움 등을 모두 떨쳐 버리고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정의철 신부의 “전례 상식”)
전례와 교리
전례력으로는 ‘주님 세례 축일’로 성탄
시기가 끝나고, 내일부터 ‘연중시기’가
시작됩니다.
성당에 들어가기 전에 성수를 찍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세례를 기억하며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주님의 세례를 통해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
프란체스코 알바니(1578-1660), 그리스도의 세례 ▶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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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본당의 2014년 송년잔치가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6시 친교실에서 20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본당 신부님의 시작기도와 개회 말씀으로 시작된 이날 송년잔치는 서경원(마르티노) 형제의 사회로 4
시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레지오 마리애 연차 총 친목회에서 1, 2, 3등을 수상한 레지오 단원들이 즐거운 춤과 코믹 연극으로 참석자들을 즐겁게 한데 이어, 퀴즈풀이와 재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이날 행사가
교우들과 함께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새해 첫 구역임원 교육이 4일 오전 1 1 시 3 0 분 친 교 실 에 서 열렸다. 원영권 (하상 바오로) 구 역 부 장 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30여 명 의 구역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세례성사가 교회 내에서 갖는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함께 개편되는 성당 인터넷 홈페이지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꾸르실료 동중부 사무국 2015년 신년 하례회 및 임원회의가 3일 오 후 2 시 3 0 분 워싱턴 성당에서 열렸다. 김종욱(미카엘) 지 도 신 부 의 격 려 사 와
강복으로 시작한 이날 모임에서는 2014년 사업보고와 결산, 2015년 사업계획 보고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이와 함께 오는 4월 열리는 워싱턴 여성 15차 꾸르실료를 대비해 18일부터 3박4일간 진행될 봉사자 교육 준비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새해 첫 토요일 성모신심 모임이 3일 오후 6시 15분 본당에서 35명의 교우가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모임은 본당 교우들과 파티마 세계 사도직 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묵주기도 5단, 묵상 15분, 교황님께 바치는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함께 미사를 봉헌한 후 친교실에서 새해를 성모님과 함께 시작하게 됨을 감사하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본당 어머니학교는 4일 오후 12시부터 친교실 (B-1,2)에서 제3기 봉사자 교육을 가졌다. 제3기 어머니학교는 2월2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신청 접수는 1월18일, 1월 25일, 2월 1일에 있을 예정이다.
2014년 본당 송년잔치
새해 첫 구역임원 교육 꾸르실료 동중부 임원회의
제 3기 어머니학교 봉사자교육
첫 토요일 성모신심 기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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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Saints CCD/CYONews
Diocese of Arlington 2015Work Camp Volunteeris needed.Who: Chaperon andContractor Please contactMaria So for more
We all love superheroes. Superman, Spiderman, Ironman, Batman, Thor, Emmitt, Baymax, you name them. Why do we admire them? I think it is because they have powers that we do not possess. They can fly, crawl up a building without falling, wield a magic hammer, and shoot lasers out of their chest. They are strong, brave, and caring. But most of all they fight against bad people. Isn’t that cool?
Now, I want you to think about Jesus Christ. He didn’t wear iron armor, he didn’t have an unbreakable shield, and he didn’t have a metal hammer. However, he died on the cross for us. He gave his life because he loved us so much. He is stronger than anybody. He is braver than anybody. He loves us more than anybody.That’s why I call Jesus Christ our true superhero.
Yunchong Boyle, catechist
What Happened in our class?
Jesus, Our True Superhero
Father Chung and Father Kim invited 45 people (CCDteachers and their families) to 2015 New Year feast.
•일시 : 1월 22일(목) 오전 11시 미사 후 본당에서 출발 •인간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자는 취지로 매년 실시되는 행사로서 National Mall에서 U.S. Supreme Court 까지 행진합니다. •친교실에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문의: 조정근 형제 (703)978-4005
2015 March for Life (생명 수호 운동)
• 제 4기 뿌깔파 단기 선교 일정이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습니다. 신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정 : 2015년 6월 19일(금) ~ 6월 25일(목) 6박 7일 • 문의 및 신청 : 본당 사무실
• 2월 2일(월) 오전 9:30~오후 2:30 • 장소 : 워싱톤 한인 복지센터 버지니아 사무실 주차장 내 이동 진료소 (7700 Little River Tnpk #406, Annandale) • 접수 마감 : 1월 19일까지• 자격 : MD, VA 거주 40세 이상 의료보험 없는 저소득층 • 문의 : 박지혜 (240)683-6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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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페루 뿌깔파 단기 선교 봉사자 모집
무료 유방암 검진 행사 (복지부 주최)
단체장 회의
복사단 모임
꼬미시움 모임
•1월 11일 (일) 오전 11:30-오후 1:00 (A-1, 2)•주제: 채소/과일, 모종심기(실습)와 큰 수확 올리는 방법•강사 : 원응식(요셉) 농학박사
생활 세미나“텃밭 가꾸기”
영어권 예비자 교리반 신설
•오늘 에볼라 퇴치를 위한 2차 헌금이 있으니 신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에볼라 퇴치를 위한 2차 헌금
2014 성탄절 제대 꽃 봉헌자 명단
연중 제 2 주일
공동체 소식
K of C에서는 Food Drive를 실시하여 1,609Lb의 음식을 모았습니다. 이 음식은 알링톤 노숙자 보호시설인 Christ House에 보냈습니다. 협조해 주신 교우분들께감사드립니다.
![재미있고 읽기 편한 특허이야기 (3)user.kotiti.re.kr/technic/Funpatent3.pdf · 2014. 10. 1. · 2012. 3. 15. 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기본원칙] ‘소리 또는](https://static.documents.pub/doc/80x56/60d8d19a12fa0d33ed444f1e/ee-e-oe-e-3user-2014-10-1-2012-3-1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