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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EBS가 대한민국 수험생에게 물었습니다. “EBS와...

Date post: 14-Feb-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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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bs.co.kr 발행 겸 편집인 신용섭 / 주간 김혜영 / 기획 및 진행 이경희([email protected]) 발행처 한국교육방송공사·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48 302 2015년 2월 15일 매달 1일,15일 발행 1 EBS가 전국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 사를 진행했다. EBSi를 통해 실시된 1차 조사는 예비 고교생에서 N수생까지 총 15,995명이 “EBS 와 함께하는 수능 공부,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했으며 참여학생 95%가 ‘EBS-수능연계로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EBS-수능연계가 학생들의 학습 동기 향상 에도 큰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BS-수능연계가 ‘수능 준비에 도움된다’ 95% 이번 설문조사의 구체적인 항목으로는 EBS-수 능연계의 ‘수능준비 도움정도’, ‘자기주도 학습능 력 향상정도’, ‘수능에 대한 자신감 증가’, ‘사교육 의존도 감소’ 등이다. 조사결과 EBS-수능 연계가 ‘수능 준비에 도움된다’가 95%로 나타났으며, 지 역별로도 대도시와 지방 모두 ‘도움된다’의 응답 이 고르게 나타났다. 이는 EBS-수능연계를 통해 수험생 대다수가 큰 도움을 받고 있으며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으 로 볼 수 있다. '수능-EBS 연계가 학습동기 향상에 어느 정도 도 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83% 의 학생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 다.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관련해서는 98% 이상 이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고 79%의 학생은 수능 에 대한 자신감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특히 예비 고1 학생들의 ’도움된다‘ 응답 비율이 대도시와 지방에서 각각 91.1%, 90.1%로 나온 것은 EBS- 수능 연계 정책이 예비 고1 학생들의 학업에 대 한 심리적 부담감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수능-EBS 연계비율 70%가 적절 2차 온라인 설문조사는 ‘EBS-수능 연계방식의 변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라는 제목으 로 실시되었으며, 예비고등학생을 포함한 고등학 생 12,415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수능-EBS 연 계 비율 70% 수준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 까?’라는 질문에 대상자의 48%가 ‘적정 수준이다’ 라고 응답했다. 수능연계비율 70% 수준에 대한 ‘조금 낮다’(8%), ‘낮다’(3%)는 응답을 고려하면, 현행수능연계비율에 대한 긍정적 답변이 60%에 달하는 것이다. ‘수능-EBS 연계 정책이 바뀐다면 어떤 부분이 가 장 걱정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10명 중 4명에 해당하는 41%의 학생들이 ‘연계 방식의 변화’를 걱정했으며, ‘연계율의 축소’가 30%, ‘연계교재 수 의 변화’가 19%, ‘연계 영역의 축소’가 10%로 높 게 나타났다.특히 지방 학생들은 ‘연계율의 축소’ 를 가장 걱정한 반면, 대도시와 중소도시 학생들 의 경우 ‘연계방식의 변화’를 가장 걱정하는 항목 으로 꼽았다. ‘수능-EBS 연계 방식이 EBS 교재와 동일한 지문이 출제되지 않는 방식으로 바뀐다 면 나의 공부방법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라 는 질문에는 ‘사설·인강, 학원의 의존도를 높이겠 다’, ‘사설 참고서 의존도를 높이겠다’라는 응답이 71%로 높게 나타났다. EBS수능강의 사교육비 경감 가치 1조 1천 4백억원 EBS수능강의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수능 연계 정책의 성과를 검증하고 사교육비 경감액을 파악 함으로써 EBS수능강의 성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매년 한국교육개발원 주관으로 ‘EBS 수능강의 성 과 분석 및 개선방 연구’를 수행하여 결과를 발표 하였다. 이번 연구 결과 EBS수능강의 시장가치는 사교육과의 비교를 통한 상대적 가치로서 5조 6 천 5백억원 정도이며, EBS수능강의의 사교육비 절감 효과는 약 1조 1천 4백억 원으로 전년대비 약 2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형평성 제고 효과 역시 약 8천 9백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9% 증가하였다. 이번 조사에는 일반고, 자율고, 외국어고 학생 및 학생의 학부모등 각각 13,320명이 참석하여 95.2%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전체 학생의 90% 가 EBS 수능강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다. 이 번 연구 결과를 통해 ‘수능 연계 정책은 향후에 도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다’라는 정책적 제언이 나왔다. 5,616명이 만들어 가는 ‘세상에서 가장 큰 교실, EBSi ’ 고품질 수능연계교재 및 수능강의 서비스를 위해 서 EBS는 연간 총 5,600여명의 전문인력을 투입 한다. 참여인력은 고품질 교재를 개발하며, 수능 연계교재 학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수능 강의 제작 및 인프라 운영, 교육콘텐츠 기획·관리, 부 가서비스등의 핵심 서비스에 투입된다. EBS는 수 험생들의 다양한 학습환경에서도 학습 능률을 극 대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하 고 있다. EBS는 수능-EBS연계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형평성 제고 효과에 만족하지 않고 플랫폼 확장을 통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 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지상파 다채널 방 송 EBS 2 개국을 통해 초·중·고 공교육 보완, 영 어, 수학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수험 생과 함께 달려갈 것이다. 국민과 함께하는 EBS가 대한민국 수험생에게 물었습니다. “EBS와 함께하는 공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학교교육기획부 송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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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bs.co.kr

발행 겸 편집인 신용섭 / 주간 김혜영 / 기획 및 진행 이경희([email protected]) 발행처 한국교육방송공사·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48

302제 호

2015년 2월 15일 매달 1일,15일 발행

1

EBS가 전국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

사를 진행했다. EBSi를 통해 실시된 1차 조사는

예비 고교생에서 N수생까지 총 15,995명이 “EBS

와 함께하는 수능 공부,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했으며 참여학생 95%가

‘EBS-수능연계로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EBS-수능연계가 학생들의 학습 동기 향상

에도 큰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BS-수능연계가 ‘수능 준비에 도움된다’ 95%

이번 설문조사의 구체적인 항목으로는 EBS-수

능연계의 ‘수능준비 도움정도’, ‘자기주도 학습능

력 향상정도’, ‘수능에 대한 자신감 증가’, ‘사교육

의존도 감소’ 등이다. 조사결과 EBS-수능 연계가

‘수능 준비에 도움된다’가 95%로 나타났으며, 지

역별로도 대도시와 지방 모두 ‘도움된다’의 응답

이 고르게 나타났다. 이는 EBS-수능연계를 통해

수험생 대다수가 큰 도움을 받고 있으며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으

로 볼 수 있다.

'수능-EBS 연계가 학습동기 향상에 어느 정도 도

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83%

의 학생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

다.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관련해서는 98% 이상

이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고 79%의 학생은 수능

에 대한 자신감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특히 예비

고1 학생들의 ’도움된다‘ 응답 비율이 대도시와

지방에서 각각 91.1%, 90.1%로 나온 것은 EBS-

수능 연계 정책이 예비 고1 학생들의 학업에 대

한 심리적 부담감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수능-EBS 연계비율 70%가 적절

2차 온라인 설문조사는 ‘EBS-수능 연계방식의

변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라는 제목으

로 실시되었으며, 예비고등학생을 포함한 고등학

생 12,415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수능-EBS 연

계 비율 70% 수준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

까?’라는 질문에 대상자의 48%가 ‘적정 수준이다’

라고 응답했다. 수능연계비율 70% 수준에 대한

‘조금 낮다’(8%), ‘낮다’(3%)는 응답을 고려하면,

현행수능연계비율에 대한 긍정적 답변이 60%에

달하는 것이다.

‘수능-EBS 연계 정책이 바뀐다면 어떤 부분이 가

장 걱정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10명 중 4명에

해당하는 41%의 학생들이 ‘연계 방식의 변화’를

걱정했으며, ‘연계율의 축소’가 30%, ‘연계교재 수

의 변화’가 19%, ‘연계 영역의 축소’가 10%로 높

게 나타났다.특히 지방 학생들은 ‘연계율의 축소’

를 가장 걱정한 반면, 대도시와 중소도시 학생들

의 경우 ‘연계방식의 변화’를 가장 걱정하는 항목

으로 꼽았다. ‘수능-EBS 연계 방식이 EBS 교재와

동일한 지문이 출제되지 않는 방식으로 바뀐다

면 나의 공부방법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라

는 질문에는 ‘사설·인강, 학원의 의존도를 높이겠

다’, ‘사설 참고서 의존도를 높이겠다’라는 응답이

71%로 높게 나타났다.

EBS수능강의 사교육비 경감 가치

1조 1천 4백억원

EBS수능강의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수능 연계

정책의 성과를 검증하고 사교육비 경감액을 파악

함으로써 EBS수능강의 성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매년 한국교육개발원 주관으로 ‘EBS 수능강의 성

과 분석 및 개선방 연구’를 수행하여 결과를 발표

하였다. 이번 연구 결과 EBS수능강의 시장가치는

사교육과의 비교를 통한 상대적 가치로서 5조 6

천 5백억원 정도이며, EBS수능강의의 사교육비

절감 효과는 약 1조 1천 4백억 원으로 전년대비

약 2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형평성

제고 효과 역시 약 8천 9백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9% 증가하였다.

이번 조사에는 일반고, 자율고, 외국어고 학생

및 학생의 학부모등 각각 13,320명이 참석하여

95.2%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전체 학생의 90%

가 EBS 수능강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다. 이

번 연구 결과를 통해 ‘수능 연계 정책은 향후에

도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다’라는 정책적 제언이

나왔다.

5,616명이 만들어 가는

‘세상에서 가장 큰 교실, EBSi ’

고품질 수능연계교재 및 수능강의 서비스를 위해

서 EBS는 연간 총 5,600여명의 전문인력을 투입

한다. 참여인력은 고품질 교재를 개발하며, 수능

연계교재 학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수능 강의

제작 및 인프라 운영, 교육콘텐츠 기획·관리, 부

가서비스등의 핵심 서비스에 투입된다. EBS는 수

험생들의 다양한 학습환경에서도 학습 능률을 극

대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하

고 있다. EBS는 수능-EBS연계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형평성 제고 효과에 만족하지 않고

플랫폼 확장을 통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

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지상파 다채널 방

송 EBS 2 개국을 통해 초·중·고 공교육 보완, 영

어, 수학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수험

생과 함께 달려갈 것이다.

국민과 함께하는 EBS가 대한민국 수험생에게 물었습니다.

“EBS와 함께하는 공부 어떻게 생각하세요?”

+글 학교교육기획부 송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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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bs.co.kr

연중기획 <행복한 교육세상>은 학생

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교육 공동체를 소개하는 프

로그램으로 ‘국가의 중심은 국민, 학

교의 중심은 학생’이라는 말처럼 학

생들이 주인공인 대한민국 곳곳의 교

육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최근 우리

공교육은 입시경쟁으로 인해 배움의

즐거움은 없고 시험만 남아있는 실정

이다. 이런 현실에서 연중기획 < 행복

한 교육세상> 에서는 학생이 주도해

서 이끌어가는 학교 자치활동, 학생

들의 인성과 제대로 된 진로교육을

하는 교육현장들을 발굴해서 소개하

고, 특히 교육공동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좋은 교사들의 교육실

천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화계초등학교 노일분교> 8총사의 하루

춘천에서 산 넘고 물 건너 40여 분을 달려가야 만날 수 있는 작

은 학교.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노일리에는 전교생 8명의 학생

들이 함께 꿈을 키워가는 화계초등학교 노일분교가 있다. 8명

중 7명이 한 시간 남짓 떨어진 춘천시내에서 등교하는 학생들

이라는데..... 긴 등교시간이지만 학교 가는 길은 ‘오늘은 무엇을

하며 놀까?’ 하는 설레임과 기대로 가득 차 있다.

학교 근처에 문구점 하나 없는 시골 학교지만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노일분교 안에서는 도시 학교에서 상상 할 수도 없는 다양

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뛰는 줄넘

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노일분

교 학생들은 봄이면 개구리를

잡으러 다니고, 여름이면 학교

옆 개울에서 낚시를 하고 가을

이면 추수를, 겨울이면 눈썰매

를 탄다. 또 사시사철 학교 안

농장에서 키우는 동물들의 탄

생과 죽음을 경험하기도 한다.

물론 수업 역시 작은 학교의 특

성을 살려 학생 개개인에게 맞

는 맞춤형 수업으로 내실 있게

진행된다.

학교 위치와 여건상 급식실을 운영할 수 없는 노일분교의 점심

시간은 더욱 특별하다. 지역 택시회사의 도움으로 본교에서 아

이들의 맛있는 한 끼 식사를 ‘배달’받는 진풍경이 벌어지는 것.

이 밖에도 방과 후 수업으로 전교생이 골프를 배우고, 밴드를 조

직해 그들만의 음악활동들을 하고 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바

로 노일분교만의 지역적 특성을 살렸기 때문이다.

도시 아이들이 직접 말하는 좌충우돌 시골 학교 적응기, <행복

한 교육세상 – 화계초등학교 노일분교> 편은 2월 26일(목)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귀가 트이는 영어

대입을 위한 모든것!

2016 수능 고득점 EBS만으로 충분!

+ 방송일정 매주 목요일 낮 12시 10분

2015년 2월 26일 – 전교생 8명, 시골학교의 반란 <화계초등학교 노일분교>

+ 기획 정성욱 연출 박영주 구성 리진아 김지숙

EDU 포커스 EBS 수능특강

EBS FM

2016 대입 성공을 위한 필수 전략

2016학년도 수능대비를 위한 첫 수능연계교재인 ‘수능특강’이 발

간되었다. 수능특강은 7개월간의 집필 및 검토 과정을 거쳐서 완성

된다. 수능에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출제되기 때문에 개발초기 단

계부터 타 교과서 및 참고서 개발과는 차원이 다른 정밀한 교재 개

발 과정을 거친다. 총 12~15단계에 걸친 검토를 거치면서 수능출

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3차에 걸친 검토과정을 거치고

평가원이 최종 감수위원회를 개최하여 고교교육 과정과 수능 출

제에 문제가 없는지를 점검 한다. 명실상부한 65만 수험생의 ‘수능

지침서’로 태어나는 것이다.

EBSi에 탑재되는 수능특강 강좌는 과목별 최고 강사진으로 수험

EBS TV

<EBS 수능만점 대비 커리큘럼>

+ 방송일정 월-토요일 오전 6시 40분 – 7시

+ 제작진 연출 박수현 진행 선현우, 안젤라 박

청취자 영어 청취력 향상에

초점 맞춘 리스닝 전문 프로그램

EBS FM <귀가 트이는 영어>는 매

일 아침 6시 40분부터 7시까지 방

송되는 영어 리스닝 전문 프로그램

이다. 국내 최초의 YouTube 파트

너로 외국어 학습 멘토로 활동 중

인 선현우 선생과 영어방송 전문

진행자인 안젤라 박이 이끌어가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YouTube 클

립, 영어 뉴스 원음 등을 이용해 청취자들의 영어 청취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유명인들이 남긴 한마디의 말을 통해 삶에 대

한 여러 인물들의 철학까지 배워볼 수 있는 Today’s quote, 유튜브

음원을 문장별로 쪼개 의미 파악과 듣기 능력에 집중하는 You-

Tube talk, VOA 등 영어 뉴스 원음을 통해 뉴스 듣는 귀를 열어주

는 News talk, This month’s interview, This month’s speech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3월부터는 일상생활 속에서 원어민들이 구사하는

영어를 이해하는 능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서 다양한 상황

속에서 이뤄지는 영어 대화, 인터뷰 등으로 꾸미는 Real talk 코너

도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

생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

로 최근 3개년 강사 선호도 1위

강사진으로 최강 라인업을 구성

하였다. 2월 5일 인터넷강의에서

오픈된 2016 수능대비 수능특강

강좌는 풍부한 개념설명 및 상세

한 해설강의와 함께 강사별 컨셉

에 맞추어 강의 구성을 다양하게

준비하였다.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누구나 봐야하는 필수교재!

EBS 수능특강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누구

나 필수적으로 봐야하는 수능연

계교재 시리즈가 수능특강이다. 수능특강은 교육과정 및 교과서,

수능기출문항등을 집중 분석하여 풍부한 개념과 수능에 직결되

는 우수 문항으로 개발 되었다. 수능에 출제되는 기본개념과 유형

별로 필수 예제를 다양하게 수록하였으며 이를 통해 수험생 누구

나 수능의 기본을 잡을 수 있도록 최적화 하여 개발하였다.

‘EBS 수능 연계교재’는 최신 출제 경향과 기출 문항을 면밀히 분석

- EBS-“수능과 내신, 대입에 필요한

모든 콘텐츠 담아 2015 커리큘럼 운영 "

- 수능연계교재 스타트!

수능특강 발간 및 인터넷 강의 오픈

- EBS-수능 연계 70%이후

“강사 선호도 1위 강사진 총출동”

전교생 8명, 시골학교의 반란!

연중기획 <행복한 교육세상>

<2016 수능대비 수능특강 발간 목록>

영역 과목

국어 국어A형, 국어B형

영어 영어

수학 수학I A형, 수학I B형, 수학II, 미적분과 통계기본,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사회탐구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한국사, 동아시아사, 세계사, 법과정치,

경제, 사회·문화

과학탐구 물리I, 화학I, 생명과학I, 지구과학I, 물리II, 화학II, 생명과학II, 지구과학II

제2외국어 기초베트남어, 아랍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한문

직업탐구농업 이해, 상업 경제, 인간발달, 해양일반, 공업 입문, 기초 제도,

농업 기초 기술, 컴퓨터 일반, 회계 원리, 수산해운 정보 처리

하고, 신유형 문항 제시로 당해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올바른 수능대비 학습법을 제시하여 줄 것이다. EBS는 수능특강 이

후 인터넷수능과 수능완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16학년

도 수능대비를 위한 EBS 강좌 라인업이 완성되어 EBSi(www.ebsi.

co.kr)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3

story.ebs.co.kr

강민영(서울맹학교 고등부3년) 학생은 선천적

시각장애인이다. 책을 보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

에도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그녀가 올해 서울

대 교육학과에 합격했다.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수능공부의 과정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강민

영 학생의 수험생활에는 어머니와 두 친구가 함

께했다. 바로 국립특수교육원의 이얍 사이트와

EBS 이다.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주시던 점자책을

EBS 점역교재로

강민영 학생의 어머니는 딸에게 책 읽는 기쁨

을 주고 배움에 부족함이 없도록, 민영 학생이

어릴때부터 직접 워드를 쳐서 점자책을 만들어

왔다. 점자책이 한권한권 늘어갈수록 손마디가

굵어지고 때론 관절에 무리가 왔지만 어머니는

부지런히 점자책을 만드셨다.

“엄마는 아파도 괜찮아, 우리 민영이가 좋아하

는 책을 한권이라도 더 읽을 수 있으니까.” 그런

어머니의 정성과 함께 국립특수교육원의 점역

사이트 이얍을 통해 민영학생은 책을 읽고 공

부하는데 도움을 받아왔다. 그러던 중 민영학

생은 이얍 사이트의 EBS 교육자료실을 발견하

게 되었다. “EBS 교육자료실에 접속했을 때 깜

짝 놀랐어요. 중학생들을 위한 교재도 많이 탑

재되있었고, 내용도 상세했거든요.”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민영 학생에게 ‘수능 문

제의 70%를 EBS 교재와 연계하여 출제한다’는

교육부의 발표는 희망이 되어 다가왔다. “EBS

교재를 활용하여 열심히 공부한다면 좋을 성

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어렴풋한 자신감

이 생기더라구요.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EBSi홈

페이지에 올라오는 입시와 학습에 대한 정보

를 많이 활용했어요. 특히 입시설명회 자료집

은 큰 도움이 되었어요.”

EBS 연계교재로 큰 도움받아

“정말 EBS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3시 30분이

면 집에 오는데, 집에서 100% EBS를 보며 공부

했어요. 과목별로 수능특강 교재를 다 다운받

아 보았고 연계교재는 3회 이상 보고 시험장에

들어갔어요. EBS교재로 공부한 효과를 실감했

어요.” 다만, 공부를 하며 느낀 아쉬운 점은 점

역교재가 탑재될 때까지 기다리며 어머니의 도

움을 받을까 갈등했던 부분이라고 한다. 시각

장애인들은 책을 읽고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 점을 감안해서 수능관련 교재가 점

역되어 탑재되는 시간이 더 빠르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각장애인 후배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기를

민영 학생의 어머니는 “일반 아이들은 여러 권

의 책을 사서 볼 수가 있지만 민영이와 같은 시

각장애인의 경우 많은 교재를 접하기 어려워

폭넓은 공부를 하기 쉽지 않아요. 그래도 EBS

연계 교재가 있어서 경쟁의 간격을 줄여줬다

고 생각합니다.” 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EBS 꿈장학생에서도 대상을 받은 민영 학

생은 교육 행정공무원이 되어 다양한 환경에

처한 사람들이 동등한 입장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균등하고 열린 사회”를 만드는 일에 기여

하고 싶다고 한다.

“EBS 점역 교재로 서울대 갔어요!”

EBS 하이라이트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EBS 사람들, Human 꿈장학생 강민영 인터뷰

<세계견문록 아틀라스>는 음식·건강·의학·힐

링·웰빙·건축·음악·미술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주요 테마 별로 특화하여 세계 기행 시리즈로 보

여줌으로써 유명 관광지를 위주로 했던 기존 여

행 프로그램을 벗어나 새로운 여행의 패러다임

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행은 고추와

옥수수의 나라 멕시코에서 펼쳐진다.

햄버거만큼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있는 멕시

코 음식 ‘타코’. 그만큼 어떤 재료와도, 어떤 분위

기와도 잘 어울린다. 그러나 멕시코 음식의 매

력은 그 변화무쌍함에만 있지 않다. 타코에 들

어가는 재료 하나하나가 ‘진짜’ 멕시코의 맛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또르띠야에 들어가는 옥수

수, 살사에 들어가는 고추와 토마토, 초콜라떼에

들어가는 초콜릿과 바닐라. 이 모든 재료의 원산

지가 멕시코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멕시코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 고추가 안 들어간 김치, 토

마토소스가 없는 피자와 스파게티, 초콜릿이 없

는 디저트를 상상할 수 없으니 말이다. 타코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간 1970년 이전부터 사람

들은 이미 멕시코를 맛보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

른다.

2014 마스터셰프코리아 준우승, 파리 르꼬르동

블루 요리학교 졸업. 타코만큼 다양한 매력을 지

닌 국가비를 따라 넓고 깊은 멕시코의 맛을 느

껴보자!

또르띠야와 옥수수

멕시코의 음식은 또르띠야를 어떻게 먹느냐, 또

르띠야에 무엇을 싸먹느냐에 따라 무한대로 변

신할 수 있다.

오아하까의 한 시장에는 또르띠야에 으깬 콩과

치즈를 올린 멕시칸 피자 ‘뜰라유다’가 있고, 멕

시코시티 도로에 늘어선 길거리 포장마차에선

호박꽃 ‘퀘사디야’와 막대 옥수수 ‘엘로테’를 맛

볼 수 있다. 메리다의 옥수수 밭 농부들은 새참

으로 옥수수 죽 ‘뽀솔레’를 먹는다. 심지어 멕시

코 마야인들의 신화를 보면 신은 옥수수로 인간

을 만들었다. 옥수수는 멕시코인들의 주식이자

간식이고, 삶이자 문화이다.

고추의 나라

청양 고추의 20배! 멕시코인들이 즐겨 먹는 아

바네로 고추의 매운 맛은 청양 고추의 20배다.

얼얼한 혀, 타들어가는 목, 띵한 머리. 먹어보지

않으면 그 느낌을 표현하기도 힘들만큼 아찔한

맛이다. 그러나 고추와 살사가 없는 멕시코인들

의 식탁을 상상하기란 불가능하다. 고추의 종류

만 해도 200개가 넘는다. 타코 안에 고추 살사

를 넣어 먹는 것은 기본! 과일이나 감자, 옥수

수 간식에도 고춧가루를 팍팍 쳐서 매콤하게 먹

는다. 매운 맛을 즐기는 국가비 조차 무릎 꿇게

만든 그 맛! 멕시코 고추의 모든 것을 지금 확

인해보자.

애니깽의 김치

지구의 반대편, 110년 넘게 한국 김치를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1905년 멕시코로 이민

간 애니깽과 그들의 후손들. 인천 제물포 항에서

배를 타고 멕시코 메리다로 건너간 애니깽들은

에네켄(용설란) 농장에서 하루 종일 노예처럼

일했다. 이젠 생김새도 변했고 언어도 잊었지만

그 후손들은 맛을 통해 한국을 기억하고 있다.

한인들이 많이 모여 살았다는 레판 마을의 마리

아 송 할머니 역시 그 중 한명이다. 할머니는 부

침개를 ‘한국의 또르띠야’라고 부르고 양배추로

김치를 담근다. 한편 멕시코의 전통술 ‘메즈칼’

을 만드는 용설란은 여전히 푸르다. 기계가 아

닌 구덩이 오븐과 말이 끄는 맷돌, 전통 증류기

를 통해 만들어지는 술. 50도에 달하는 진한 멕

시코의 향을 느끼기 위해 국가비가 잔을 들었다.

+ 방송일정 2015년 3월 2일(월), 3일(화), 4일(수) 밤 11시 35분

+ 기획 정성욱 연출 박유준

뜨겁고 강렬한 멕시코의 맛!

*EBS 사외보에 실린 기사와 사진 등 모든 내용은 한국교육방송공사의 동의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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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사외보 문의 02-526-2548사진 장종호, 김화원 / 제작 및 디자인 (주)덱스미디어

EBS 영화 <세계의 명화>

킹스 스피치(The King's Speech)

감 독 톰 후퍼

출 연 콜린 퍼스, 제프리 러쉬, 헬레나 본햄 카터, 가이 피어스

제 작 영국 / 2010년 / 118분 / 15세

방송일자 2015년 2월 21일 (토) 밤 11시

말을 더듬는 언어 장애를 가지고 있어 대중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웠던 요크 공작. 하지만 그의 형인 에

드워드 8세가 자진 퇴위하는 바람에 그는 어쩔 수 없이 왕위에 올라 조지 6세가 된다. 그러던 중 제2

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그는 국민들 앞에서 전시 연설을 하게 되는데... 이 영화는 괴짜 언어 치료사

라이오넬의 도움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국민의 마음을 얻어 훌륭한 왕이 되는 조지 6세의 인간 승리를

그린다. 2011년 아카데미 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4개 부문 수상. 실화만이 선사할 수 있

는 큰 감동과, 역사물로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아카데미뿐 아니라 골든글러브 및 다양한 비평가 협

회에서도 남우주연상을 석권한 콜린 퍼스의 명연기가 돋보인다.

EBS 공연 <스페이스 공감>

<기획시리즈> 다시, 공감

최성수

출 연 최성수

공연일자 2월 24일(화) ~ 2월 25일(수)

공연장소 EBS 스페이스

‘풀잎사랑’의 부드러운 미성의 주인공, 가수 최성수를 2월의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만나 봅니다.

1970년대 ‘쎄시봉’과 함께 청년 문화의 중심이 된 ‘쉘부르’에서 가수 생활을 시작한 최성수는 1986년

발표한 1집의 수록곡인 ‘남남’ ‘풀잎사랑’ 등이 연이어 히트하면서 인기가 수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당

시 가요계에서는 흔치 않았던 감미로운 목소리와 세련된 팝 스 타일의 음악으로 발표하는 앨범들마

다 크게 사랑받으며 ‘동행’ ‘해후’ ‘기쁜 우리 사랑은’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습니다. 벌써 데뷔 33

년째를 맞은 최성수, 그의 열정과 진심이 담긴 무대가 이곳에서 펼쳐집니다.

EBS 신간

뮤지컬 《스페이스 번개맨》 그림책 출시!

번개맨과 함께 떠나는

멋지고 아름다운 우주여행

EBS 유아교재를 유치원·어린이집에서 만나요!

누리과정 생활 주제에 맞춘, 일상 속에 스며드는 EBS아이엔

인성 · 블록 교보재!

EBS아이엔 유아 월별 교보재

인성 · 블록 「스페이스 번개맨」 EBS 어린이 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의 인

기 캐릭터 “번개맨”이 등장하는 인기 뮤지컬을 바탕으로 한 그

림책으로 아이들의 영웅 번개맨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린 생동

감 있는 일러스트와 흥미로운 동화로 아이들이 상상력의 세계

로 빠져들게 한다. 조이랜드 친구들과 함께 우주여행을 떠난 번개맨, 잘난 마왕의 계략으로

어둠의 별에 불시착하여 위험에 빠진 친구들과 조이랜드! 번개맨은 과연 위험에 빠진 친구들

과 조이랜드를 구할 수 있을까? 우주여행을 통해 아름다운 은하계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이고

어려움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번개맨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를 북돋워줄 수 있도

록 구성한 그림책이다.

<인성 교재> 대한민국 부모들이 가장 신뢰하는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가 기획한

EBS아이엔 인성교재가 2015년 3월 첫 출시된다. EBS 유아교육 프로그램

<같이 놀자 도도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예의, 노력, 자신감, 공존 등을 배울 수

있다. 월별로 동화책, 워크북, 포스터, 뺏지, 스티커, 음악카드, 부모매거진 등으

로 구성 되어 있으며 부모매거진은 오은영 박사의 육아 정보와 교육 정보가 수

록되어있다.

<블록 교보재> 매월 스토리텔링으로 진행되는 창의블록 프로그램 [EBS아이엔

누리큐 블록] 교보재가 2015년 3월 첫 출시된다. 단계별, 누리과정 생활 주제

에 맞게 스스로 만들고, 쌓아보는 블록이다. 누리큐 블록은 공구를 전혀 사용하

지 않았으며 강한 내구성으로 구성 되어 있어 유아들이 많이 만져도 부러지지

않는다. 월별 구성은 연령별로 구성된 스토리북 2권과 블록상자(28피스~32피

스)로 되어 있다.

NEW NEW

*자세한 내용은 www.ebsnuri.com 홈페이지(EBS아이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BS 소식

01 교육복지의 실현, EBS2 개국식 개최

지난 2월 11일 EBS(사장 신용섭)는 도곡동 EBS 본사에서 국내 최초 지상파 다채널 방송 EBS2의 개국식을 가졌다.

11일 열린 EBS2 개국식에는 EBS 신용섭 사장을 비롯해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강길부 의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주선 의원,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제2차관, KBS 조대현 사장, 한국방송협회

안광한 회장(MBC 사장), 한국교원총연합회 안양옥 회장, 네이버 김상헌 대표이사 등 교육·방송·통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EBS2는 신용섭 EBS 사장의 개국 선언에 이어 주요 인사들이 함께 송출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본격적인 방송에 들어갔다.

지상파 다채널방송(MMS)은 기존 주파수 폭을 나눠 두 개 이상의 채널을 제공하는 신개념 방송서비스로, 전국 어디서든 시

청할 수 있는 무료 보편적 방송 서비스 채널이다. 영국, 미국, 독일 같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로, 주로

교육 및 어린이 채널과 같은 공익채널운영에 활용하고 있으며, 시청자 편익증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주목 받아 왔다. EBS

는 공익 실현을 위해 국내에서 최초로 지상파 다채널방송으로 EBS2를 운영하게 된다.

EBS2는 유료방송으로만 볼 수 있었던 EBS 플러스 1, 플러스 2, English 채널의 풍부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대

거 편성해 무료로 볼 수 있게 함으로써, 교육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며 지역별·

소득별 교육격차 없는 교육복지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업적 광고 없이 방송되는 EBS2는 거주지역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10-2번(HD)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이트

(http://www.ebs.co.kr) 및 모바일 앱으로도 볼 수 있다. 유료방송 시청자는 별도의 안테나를 설치하면 방송 수신이 가능하

며, 매일 아침 6시부터 익일 새벽 1시 까지 하루 19시간 방송된다. EBS2 채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EBS 홈페이지 및 고

객상담전화 1588-158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이스 번개맨

EBS 이벤트

'EBS 2' 개국 기념 이벤트

국내 최초 지상파 다채널 방송, 새로운 EBS 채널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2015년 2월 11일 무료 보편 교육 서비스를 통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국내 최초 지상파

다챈러 방송(MMS, Multi-Mode Service) EBS 2 채널이 개국합니다.초·중·고 공교육 보완, 세

대별·연령별 맞춤 영어교육, 다문화·통일·고품격 강의형 콘텐츠가선보일 국내 최초 지상파

다채널 방송인 새로운 EBS 채널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정답과 함께 원하시는 상품을 아래의 댓글에 남겨주세요~

(교재 만점왕, TV중학 선택 시 학년을 꼭 기입해 주세요)

22명을 뽑아 디지털 TV, 외식권 및 초등, 중학 1학기 교재를 드립니다.

참여기간 2015년 2월 2일(월)~2015년 2월 28일(토) 당첨자 발표 3월 4일(수) 서비스 공지

01 EBS 어학 2월 수강 후기 이벤트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BS Best 수강후기 당첨자 10분에 한해 스타벅스 캬라멜 마끼

아또 Tall사이즈 기프티콘을 증정해 드립니다. 수강자 여러분들

의 수강 후기는 예비 수강생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여기간 2월 5일(목) ~ 2월 28일(토) 참가대상 EBS 어학 강좌 2월 수강생 누구나

이벤트 내용 우수 수강 후기 30분 추첨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

당첨자 발표 3월 13일(금) 어학 공지사항 기재

단체관람신청] 관람을 원하는 중, 장년층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친구, 가족, 동료 등 3~5명의 그룹 관람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연과 함께 이름과 연락처, 관람 인원을 대표 메일

([email protected])로 보내주세요. 10팀을 선정하여 초대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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