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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뉴스 348호(20140905)user.kotiti.re.kr/technic/kotra-59.pdf · 2014. 09.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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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9. 05 (금) No. 348 2014. 09. 05 No. 348 인도네시아 정부, 외국 건설기업 관리 강화계획 밝혀 ◊ 5년 내 발전량 3만4천MW 늘린다 ◊ 아쩨 가요 커피 최대 수출국은 미국 ◊ 8월 소비자신뢰지수 상승 ◊ 샤오미 스마트폰 인니 판매 개시 후 7분만에 매진? ◊ 조꼬위, 유가 인상 내년으로 미루나? ◊ 7월 무역수지 흑자 전환 ◊ 美 소비자들, 천연섬유 원단의 언더웨어 선호 ◊ 인도네시아어 사용 의무 -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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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인도네시아 투자뉴스 348호(20140905)user.kotiti.re.kr/technic/kotra-59.pdf · 2014. 09. 05 (금) No. 348 2014. 09. 05 No. 348 인도네시아 정부, 외국 건설기업

2014. 09. 05 (금) No. 348인도네시아 투자 뉴스

2014. 09. 05 No. 348

◊ 인도네시아 정부, 외국 건설기업 관리 강화계획 밝혀

◊ 5년 내 발전량 3만4천MW 늘린다

◊ 아쩨 가요 커피 최대 수출국은 미국

◊ 8월 소비자신뢰지수 상승

◊ 샤오미 스마트폰 인니 판매 개시 후 7분만에 매진?

◊ 조꼬위, 유가 인상 내년으로 미루나?

◊ 7월 무역수지 흑자 전환

◊ 美 소비자들, 천연섬유 원단의 언더웨어 선호

◊ 인도네시아어 사용 의무 -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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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Focus

인도네시아 정부, 외국 건설기업 관리 강화계획 밝혀

- 현지노동자, 현지 자재 사용 비율 규제할 수 있도록 규정 개정할 예정 -

자카르타 무역관 김은희([email protected])

□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아세안 경제공동체(Asean Economic Community,

AEC) 출범을 앞두고 외국 건설기업 관련 정부 규정을 수정할 계획이라고 밝

힘.

○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건설부 헤디안또(Hediyanto) 국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공사업부는 외국 건설기업의 현지 노동자 고용 및 현지 자재

사용 비율을 규제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힘.

- 헤디안또 국장은 현 정부 규제(No.5/2011)는 위 두 사항에 대해 세부적이지

못한 것을 지적함.

- 또한 그는 진출한 많은 외국 건설기업은 규정을 준수하는 것처럼 보이나 실

제로는 현지인을 형식적으로만 채용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배제된 형태인 ‘슬

리핑 파트너’ 형태로 두고 있다고 밝힘.

* 올해 4월 말 개정된 투자 네거티브 리스트는 건설 부문에서 외국인 지분 제

한을 건설업체는 67%이며, 건설 컨설팅회사는 55%로 제한하고 있음.

○ 헤디안또 국장은 이번 개정의 목적은 외국계 건설기업의 진출을 제약하는 데

있지 않고 인도네시아 건설 산업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힘. 또한

그는 오랫동안 영업 활동을 하지 않은 외국 건설기업이 현존하는지 조사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임.

○ 한편 이외에도 이번 규정은 모든 건설 도면 설계를 인도네시아에서 하도록

의무화하고 현지 인도네시아인의 참여 없이는 해외에서 진행할 수 없도록 규

제할 예정임.

○ 헤디안또 국장은 해당 법령은 이번 달 내로 개정돼 현 정부에서 처리될 예정

이라고 밝혔으며, 아세안 경제공동체 출범에 앞서 조속히 규제를 수정해야

한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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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건설시장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나, 2015년에는 정치 및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성장세 회복할 것으로 기대

○ 인도네시아 건설시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에도 연 7% 이상의 성장률

을 유지해왔으며, 외국인 투자환경에 따라 외자 유입이 늘어나고 자원 개발

등이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성장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세계적인 조사기관인 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BMI)는 신정부의 인프

라 계획이 구체화되고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2014년 하반기부터는 건

설시장 회복 추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

○ BMI가 선정한 2014년 하반기 건설시장 성장을 이끌 주요 건설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음.

1) 2014년 4월,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카르타 딴중 프리옥(Tanjung Priok) 항구

근처에 2000㎿ 화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발표함. 로이터에 따르면 해당 프로

젝트는 국영 개발업체인 KBN(Kawasan Berikat Nusantara)에서 총괄할 예

정이며, 부지는 KBN 측에서 확보할 예정임. KBN의 타바(Taba) 회장은 해당

프로젝트는 민관협력(Public-Private Partnership, PPP) 형태로 추진될 예정

이며 자금 조달 및 공사는 중국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의해 수행될 것

이라고 밝힘. 해당 화력발전소 건설은 2015년 1분기에 착수해 완성까지는 4

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됨.

2) 2014년 4월, 자카르타 행정당국은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홍수 방지를 위해

터널 건설을 올해 안으로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힘. 해당 프로젝트명은

‘Jakarta Intergrated Tunnel(JIT)’로Antaredja Mulia Jaya사가 계약 수주함.

Antaredja Mulia Jaya 사는 지름 11m, 길이 12㎞ 크기의 2개 터널을 설치

할 예정이며, 공사 예상 비용은 약 3조 달러에 달함. 한편 JIT 프로젝트에는

프랑스 건설업체인 부이그(Bouygues)사가 협력업체로 참가할 예정임.

3) 2014년 6월,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9월 중으로 Trans-Sumatra 고속도로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힘. 해당 고속도로는 총 2700㎞ 길이로 아체

(Aceh)에서 람풍(Lampung)까지 수마트라 섬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정부는 해당 프로젝트를 총 네 구간으로 나눠서 착수할

예정이며, 총 소요비용인 3조 달러 중 정부는 초기 사업단계 비용만 지원할

방침임.

4) 2014년 7월 국영 항만기업인 Pelindo II는 서부 파푸아에 소롱(Sorong) 항

구 건설은 토지 인수 문제에 따라 지연될 예정이라고 밝힘. Pelindo II 사가

프로젝트에 필요한 토지 중 40%만 인수한 상황으로 2014년 공사 착수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임. 한편 소롱 항구가 완공이 되면 인근 지역 물류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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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약 50%가량 줄일 수 있고, 20ft 컨테이너 50만 개 정도를 수용할 수 있

는 항만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임. Pelindo II 사는 2015년 초 공사 착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함.

□ 시사점

○ 외국 건설기업 규제 개정으로 인도네시아 정부는 당분간 외국계 기업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할 것으로 보임. 단, 지난 6월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도네시

아 건설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으로 건설부문에서 외국 자본의 출자 가능 비율

을 70%로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어, 외국 기업의 진출을 제약하기보

다는 관리감독 강화 차원의 조치로 보임.

○ 2013년 말 기준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건설업체는 설계감리 업체를

포함해 50개 정도이며, 총 68건의 공사를 수주함. 진출 분야별로 보면 플랜

트 건설공사(80건, 74억 달러), 토목(101건, 30억 달러), 건축 공사(83건, 26

억 달러) 등임.

자료원 : 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BMI), 자카르타 포스트, KOTRA 자카르

타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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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 뉴스

1. 5년 내 발전량 3만4천MW 늘린다

ㅇ 인도네시아가 향후 5년 안에 총 발전량 3만4천 메가와트(MW) 규모의 새 발전

전소를 건설할 계획임.

ㅇ 전력공사 PLN의 누르 빠무지 국장은 “건설 비용은 900조 루피아로 추산되며,

정부 자금과 민간 투자를 활용해 충당할 것이다”고 말함.

ㅇ 그는 진행중인 장기경제개발계획(MP3EI) 가운데 지난 3년간 인프라 개발 프로

젝트를 점검할 방침이라고 말함.

ㅇ 정부는 2020년까지 전력보급률 100%를 목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력생산

량 3만4천MW를 확충해야 함. 현재 인도네시아 전력보급률은 80% 수준임.

ㅇ PLN은 전국의 5천400만 명의 가입자에게 전력을 공급하고 있고, 현재 전국적으

로 5천700개소의 발전소를 가동해 4만6천MW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음.

ㅇ 인도네시아 전력 수요가 연간 7%씩 증가함.

[신화통신]

2. 아쩨 가요 커피 최대 수출국은 미국

ㅇ 수마트라 섬 북부의 아쩨 지역에서 생산되는 아쩨가요 커피의 최대 수출국은 미

국이라고, 지방정부가 3일 발표함.

ㅇ 중부아쩨 군지방정부 관계자 슈끄리는 “올해 상반기에 중부아쩨 지역에서 생산

한 아라비카 커피의 주요 수출국은 미국이다.”라고 말함.

ㅇ 아쩨 커피는 미국 이외에도 캐나다, 독일, 스웨덴, 아일랜드,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에 수출됨. 아쩨산 커피는 생두 상태로 수출함.

ㅇ 슈끄리는 “항상 아쩨 커피는 수요가 많다. 어떤 때는 수요가 생산량을 초과하기

도 한다. 고급, 1급, 2급 등 모든 품질에 대해 수요가 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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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중부아쩨 군은 대표적인 아라비카 커피 산지로 커피 플랜테이션 면적이 4만8천

헥타르 가량 되고, 평균 생산량은 연간 2만5천 톤 정도임.

ㅇ 중부아쩨 주민 중 대부분이 커피 경작을 생업으로 하고 있음. 중부아쩨 군의 인

구는 총 21만4천 명이고 이 중 80.18%가 커피를 경작함.

[안따라]

3. 8월 소비자신뢰지수 상승

ㅇ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8월에 고용 기회 특히 공무원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

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함에 따라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상승함.

ㅇ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4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신뢰지수가

7월에 119.8에서 8월에 120.2로 상승함. 이 지수가 100 이상이면 향후 경제 상

황을 낙관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의미임.

ㅇ BI 소비자신뢰지수 조사는 전국 18개 도시에서 4,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함.

ㅇ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들이 향후 일자리를 찾기 쉽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남.

8월 소비자 고용 가능 지수는 103.4로 지난 4년 이래 최고치였음.

ㅇ 8월에 공무원 공채가 예정됨. 중앙 정부가 6만4천 명, 지방정부가 3만5천 명의

공무원을 채용한다고 발표함. BI는 보고서에 “이것(공무원 채용) 때문에 고용 기

회가 증가했다는 인식이 높아진 것 같다”고 언급.

ㅇ 8월에 전반적으로 물가가 내리고 소비자구매력이 상승함에 따라 현재 임금에 만

족한다는 소비자들의 응답도 증가함.

ㅇ 중앙통계청 1일 발표에 따르면, 8월 연간 인플레이션은 3.99%로 지난 29개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었음.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둘피트리(르바란)가 끝남에

따라 신선식품 가격이 정상 수준을 회복함.

ㅇ 여전히 소비자들은 향후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우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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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3개월 후 물가기대지수는 7월에 156에서 8월에 157.3으로 소폭 상승함. 6개월

후 물가기대지수는 동기간에 170.2에서 171.3으로 상승함.

ㅇ 중앙은행은 보도문에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석유제품의 가격을 인상할 것

이라는 전망에 따라 물가기대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함.

ㅇ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 당선인이 빠르면 10월 안에 유가인상을 단행할 수

도 있다고, 2일 조꼬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팀의 아립 부디만따라 위원이

전함.

ㅇ 중앙은행은 보도문을 통해 유류보조금 축소와 대출 규정 강화에 따른 경제 성장

둔화로 향후 개인과 기업들이 소득이 감소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힘.

[안따라]

4. 샤오미 스마트폰 인니 판매 개시 후 7분만에 매진?

ㅇ 중국 스마트폰 제조기업 샤오미가 4일 인도네시아에서 샤오미 레드미1S 5천대

가 판매 개시 직후 7분만에 매진됐다고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알림.

ㅇ 샤오미 제품 판매 대행업체인 라자다 인도네시아의 서버가 판매 시작 후 접속자

폭주로 42분 간 다운됐다고, 매그너스 엑봄 라자다 인도네시아 대표이사가 말

함.

ㅇ 하지만 판매를 지켜본 언론들은 “매진(sold out)” 표시가 판매 시작 후 1시간

만에 나타났다고 보도함.

ㅇ 샤오미 제품 판매 대행업체인 라자다 인도네시아와 샤오미의 주장대로 매진 시

간이 7분이든 언론 보도대로 1시간이든 인도보다는 오래 걸렸다. 인도에서는 레

드미1S 4만 대가 판매 시작 4초 만에 매진됨.

ㅇ 엑봄 사장은 지난주 판매 일정을 발표한 후 3일 저녁까지 레드미1S를 사기 위

해 6만 명이 등록했다고 밝힘. 레드미1S 판매는 4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됨.

ㅇ 샤오미 레드미 1S의 인도네시아 판매 가격은 싱가포르와 비슷한 수준인 149만9

천 루피아(129달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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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날 판매된 제품은 인도네시아 전역에 무료 배송되며, 자카르타는 당일에 그리

고 나머지 지역은 다음날 소비자들이 받아볼 수 있음.

ㅇ 샤오미는 다음 판매는 9월 11일 오전 11시이고, 예약은 4일 오전 6시부터 10일

오후 11시59분까지 받을 것이라고, 4일 저녁 자사 페이스북에 밝혔으나 판매물

량은 밝히지 않음.

ㅇ 샤오미가 인도네시아에 판매할 다음 제품은 대형 스크린을 가진 레드미 노트임.

레드미 노트의 인도네시아 판매 가격은 200만 루피아(US$ 170) 수준이 될 것으

로 예상됨.

ㅇ 지난주에 인도네시아에 공식 출범한 샤오미는 국내 휴대전화 유통업체와 서비스

센터 17개와 제휴해 영업함.

ㅇ 다국적 컨설팅회사 Strategic Analytics에 따르면, 샤오미는 2010년 창업해, 올

해 2분기에 세계시장 점유율 5.1%, 세계 5위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성장함.

ㅇ 샤오미의 공동창업자인 린빈은 올해 전세계 자사 스마트폰 판매량이 6천만~6천

5백만 대가 될 것으로 예상함.

ㅇ 인도네시아는 스마트폰 사용 비율이 아직 낮고 중산층이 성장하고 있어서 샤오

미 같은 세계적인 저가 스마트폰 생산업체들이 주목하는 시장임.

[Techinasia.com/자카르타글로브]

5. 조꼬위, 유가 인상 내년으로 미루나?

ㅇ 보조금 연료 가격 인상과 관련해 정적들의 반대가 거세짐에 따라, 조꼬 위도도

(조꼬위) 대통령 당선인이 유가 인상을 내년으로 미룰 가능성이 있다고 대통령

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관계자의 말함.

ㅇ 안디 위자얀또 인수위 부위원장은 최근 “여러 가지 안을 검토하고 있고, 그 중

하나는 보조금을 지급하는 석유제품의 가격을 현행대로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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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다른 인수위 부위원장인 하스또 끄리스띠얀또는 “모든 안을 복합적으로 검토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국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고려할 것.”이라고 말함.

ㅇ 하스또 부위원장은 당장 유가 인상을 단행할 경우 중산층과 저소득층이 더 큰

부담을 받게 될 것이라는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대신 보조금 석유제품

공급 시스템에 개입한 마피아 척결 등 유류보조금을 줄이기 위한 다른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함.

ㅇ 앞서 조꼬위의 측근은 11월에 유가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고, 인상폭은 리터

당 3천 루피아가 될 것이라고 전한 반면, 애널리스트들은 유가인상이 강한 저항

에 부딪힐 수 있다고 내다봄.

ㅇ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투쟁민주당(PDIP) 총재는 잠재적인 경제위기를 예방하

는데 필수적인 유가 인상 계획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힘.

ㅇ 하지만 반(反) 조꼬위 측 정치인들은 앞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현 정부 때는

맨 앞에 서서 유가 인상에 반대했던 투쟁민주당이 여당이 되더니 입장을 바뀌었

다고 비난하고 있음.

[자카르타포스트]

6. 7월 무역수지 흑자 전환

ㅇ 지난 7월 무역수지가 소폭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중앙통계청(BPS)이 발표함.

ㅇ 7월 무역수지는 1억 2,37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지난 6월의 3억 500만 달러

적자와 비교해 개선됨.

ㅇ 중앙통계청은 라마단과 이둘피트리(르바란)를 앞두고 6월에 석유가스 및 비석유

가스 제품의 수입이 많이 이루어졌으나, 7월에는 수입이 감소해 무역수지가 개

선됐다고 설명함.

ㅇ 7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3% 감소한 141억 8천만 달러였고, 수

입은 19.31% 감소한 140억 5천만 달러였음.

ㅇ 중앙통계청은 7월에 비석유 제품은 무역 흑자를 기록했으나 석유 제품의 무역이

적자를 기록해 비석유 제품의 무역 흑자를 잠식했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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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인도네시아는 경상수지 적자 축소와 환율 안정을 위해 무역수지를 개선해야 하

는 상황임. 올해 들어 경상수지 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3% 수준으로 악화

됐고, 정부는 올해 환율이 달러 대 11,500~11,600루피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함.

ㅇ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올해 하반기에 광물 수출이 늘어나는 반면 수입 수요가

약해져 경상수지가 2분기에 GDP의 4.27%에서 3분기에 3.8%로 개선되고, 올해

전체로는 3.2%가 될 것으로 전망함.

ㅇ 미국 광물기업 프리포트맥모란의 인도네시아 법인인 프리포트와 일부 인도네시

아 국내 광물기업들은 최근 광물 수출을 재개함.

ㅇ 니켈, 주석, 알루미늄, 구리 등 주요 금속 수출국인 인도네시아는 국내 제련산업

육성을 위해 가공하지 않은 금속 원광의 수출을 금지하는 등 국내 광업 보호법

을 제정하고 올해 1월부터 시행해 원광 및 가공 광물의 수출이 급감한 바 있음.

[자카르타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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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언더웨어 시장은 지난 3년간 연평균 3.7%의 성장을 지속했으며 2018년

까지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됨. 하지만 소비자의 언더웨어 품질에 대한 만

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소비자는 몸에 잘 맞고 편안한 언더웨어를 선호

하며 천연섬유 소재의 제품은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할 의사가 있을 만

큼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됨. 따라서 미국의 주요 언더웨어 업체들은 최근

다양한 구성의 면 혼방 원단의 언더웨어 제품을 출시함.

섬유뉴스

美 소비자들, 천연섬유 원단의 언더웨어 선호

- 美 언더웨어 시장 지속적인 성장 중 -

- 주요 언더웨어 업체들 다양한 구성의 면소재 언더웨어 출시 -

임소현(뉴욕무역관)

□ 성장하는 미국 언더웨어 시장

○ 미국의 언더웨어 시장 규모는 2013년 기준 158억 달러로 지난 3년간 연평균

3.7% 성장을 기록

- 특히, 여성들은 단지 낡은 속옷을 교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보상심리와 자존감 충족을 이유로 언더웨어를 구매하는 경향이 커 하이엔드 상

품의 수요가 큰 편

- 미국 언더웨어 시장에서 여성용 언더웨어는 전체 시장의 70%를 점유함.

○ 또한, 최근 남성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 증가로 전반적으로 의류 및 자기관리용

품에 대한 지출을 늘림에 따라 지난 3년간 연평균 4.2%의 고성장을 지속해옴.

○ 시장조사기관 Euromonitor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언더웨어 시장은 2018년까

지 연평균 1.6%의 성장을 지속해 시장규모가 171억 24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

로 전망

- 2018년까지 남성용 언더웨어는 연평균 2.3%, 여성용 언더웨어는 1.4%의 성장

이 예상

미국 언더웨어 시장 규모

(단위: 백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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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9. 05 (금) No. 348인도네시아 투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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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2011 2012 2013 2018

여성 10,328.10 10,626.70 11,136.50 11,893.10

남성 4,339.60 4,558.80 4,687.20 5,231.20

전체 14,667.70 15,185.50 15,823.70 17,124.30 자료원 : Euromonitor

□ 美 소비자, 언더웨어 품질에 큰 만족 못해

○ 의류산업조사기관인 Cotton Incorporated Lifestyle Monitor에서 40개의 미국

주요 의류 소매업체의 온라인 쇼핑몰에 올라온 50만개 이상의 소비자 리뷰를

바탕으로 언더웨어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조사를 실시

○ 조사결과 소비자들은 언더웨어의 품질에 있어 쉽게 찢어지는 문제를 가장 큰

불만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남

- 남성 언더웨어에서 낡고 찢어지는 문제가 품질 관련 불만의 가장 큰 비중인

27%를 차지했으며, 2위는 줄어듦(22%), 3위는 늘어나는 현상(21%)에 대해 불

만이 있는 것으로 조사

- 여성 언더웨어에도 불만족 의견이 많았는데, 찢어짐(34%), 줄어듦(17%), 늘어

남(14%)의 순서로 불만이 높음.

언더웨어 품질에 대한 불만족 조사

자료원: Cotton Incorporated Lifestyle Monitor

○ 미국 소비자들의 언더웨어 구매 빈도는 평균 7개월의 한번이며, 지난 일 년간

평균적으로 9개의 언더웨어를 구매함.

- 구매 동기는 ‘새로운 언더웨어가 필요했기 때문’이 전체의 5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는데, 이는 지난해 48%의 응답 비율에서 크게 증가한 비율

- 기존의 언더웨어가 낡아 새로 구입할 필요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7%로 지난해 55%에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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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의 응답자는 단지 새로운 디자인의 새 언더웨어가 구입하길 원해 언더웨어

를 구매

○ 소비자들은 평균적으로 새로운 언더웨어가 2년간 품질이 유지되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남.

□ 몸에 잘 맞는 천연섬유 소재 언더웨어 선호

○ Cotton Incorporated Lifestyle Monitor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속옷 구매 결정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부분은 78%의 응답자가 답변한 몸에 잘 맞는지(fit)

여부였으며, 편안함(77%), 소재의 부드러움(58%), 품질(55%), 가격(54%), 내

구성(53%)의 순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남.

○ 과반수의 소비자들이 관리가 편한 속옷(52%) 또는 신축성이 있는 속옷(52%)을

찾으며, 수분을 배출하는(20%) 속옷, 냄새방지(16%), 항박테리아(12%) 등의

기능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됨.

○ 언더웨어의 소재로는 합성섬유보다 천연섬유를 선호

- 합성섬유보다 천연섬유로 만들어진 언더웨어를 선호한다고 답변한 소비자는

68%였으며 천연섬유 소재의 언더웨어를 구입할 때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

사가 있다는 비율도 지난해의 57% 대비 상승한 62%에 달한 것으로 조사 됨.

○ 소비자들이 언더웨어에서 가장 선호하는 천연섬유의 종류는 83%의 응답률을

보인 순면이었던 것으로 나타남.

□ 유명 언더웨어 브랜드도 다양한 구성의 면섬유 제품 판매 중

○ 미국 남녀 소비자 모두에게 가장 선호하는 언더웨어 브랜드(55%)로 뽑힌

Hanes는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면혼방 섬유

제품을 판매

- 제품은 섬유 구성에 따라 Orioinal, Premium, Comfort Blend, Cotton Stretch,

X-Temp로 구분됨.

- Orioinal과 Premium은 100% 순면제품이고 X-Temp의 경우 빠르게 마르고 수

분을 배출하는 기능성 원단이며 줄어듦과 늘어남이 적은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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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소비자의 선호도 2위의 언더웨어 브랜드는 Fruit of the Loom으로 최근

새로운 면혼방제품인 Reinvented 라인을 출시해 호응을 얻음.

- 여성제품은 더 얇은 면 원단에 더욱 부드럽고 바느질이 촘촘해 잘 비치지 않는

특성이 있으며 남성은 허리밴드에 플러시(plush) 천이 대어 착용감이 좋도록

하고 다리에서 쉽게 말려 올라가지 않도록 디자인

○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48%의 응답률을 보인 Hanes였으며 2위는

Victoria’s Secret(34%)인 것으로 조사

- 이들 모두 면 언더웨어 콜렉션을 보유하며 데미, 와이어리스, 레이스백, 푸시업

브라 등 스타일도 다양

□ 시사점

○ 언더웨어의 트렌디한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의 언더웨어의 품질과 기능

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하고 기대수준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도 매우 중요

○ 미국의 인구구성 변화에 따른 다양한 취양을 충족시킬 수 있는 더욱 혁신적이

고 패셔너블한 제품이 속옷산업을 성장시킬 것으로 전망

자료원 : Euromonitor, Cotten Incorporated Lifestyle Monitor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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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인도네시아어 사용 의무

변호사.변리사 이승민

[email protected]

(347호에 이어 계속)

2.1. 계약 당사자 간의 합의가 있어야 한다.

2.1.1. 계약 당사자 간의 합의는 구두 혹은 서면 모두 해당된다. 합의 표시 방법은

i). 서면 합의, ii). 구두 합의, iii). 불완전한 말을 사용했으나 상대 당사자가

이해하고 합의, iv). 말을 사용하지 않았으나 몸짓으로 합의, v). 묵언 혹은

침묵이나 상대가 이해하고 합의한 표시 방법이 있다.

2.1.2. 계약 당사자 간에 합의가 있더라도 강제에 의한 합의, 사기에 의한 합의 혹

은 착오에 의한 합의는 법적인 효력이 없다고 민법 제1321조에 규정하고 있

으나, 현실적으로는 상대 당사자가 해약에 불응하는 경우에는 법원의 판결을

통해서만 해약이 가능하다.

2.1.3. 계약 당사자의 합의조건을 위반한 계약은 해약하지 않는 한 법적으로 계속

유효하며 법원의 판결로 취소가 가능하다.

2.2. 계약 당사자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법적인 자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2.2.1. 누구나 법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법률행위를 제한 없이 할 수 있는 것은 아

니다. 법에서는 법률행위 권리가 있는 자와 없는 자를 구분하고 있다. 민법

상의 법률행위를 제한받는 자는 미성년자와 금치산자이다. 미성년자는 법률

행위 권리가 없으며 미성년자의 법률행위 권리는 친권자인 부모에게 있으며,

법원의 판결문으로 파산이 선고된 채무자는 자신의 재산에 법률행위 권리가

없으며 법원에서 임명한 관재인에게 있으며, 주식회사의 직원은 주식회사를

대표하는 법률행위 권리가 없으며 주식회사를 대표하는 법률행위 권리는 이

사회에 있다. 재산 매각은 남편 혹은 부인 혼자서 매각은 불가하며 상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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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자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이 법률행위를 하는 자는 반드시 법률행

위 권리가 있는 자, 즉, 법적으로 법률행위를 할 수 있는 자격 조건을 가춘

자라야 한다.

2.2.2. 계약 당사자의 자격 조건을 위반한 계약은 해약하지 않는 한 법적으로 계속

유효하다. “예”를 들면 미성년자인 아들이 컴퓨터 가게에 가서 컴퓨터를 산

경우에 아들의 부모가 컴퓨터 매입계약 무효소송을 청구해서 법원의 판결로

컴퓨터 매입이 법적효력을 상실하기 까지는 계속 유효하다.

2.3. 계약 목적물이 있어야 한다.

2.3.1. 계약 목적물이란 계약으로 인하여 채무자가 이행해야 하는 의무사항과 채권

자가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인도네시아어로는 Prestasi라고

Prestasi는 i). 어떠한 것을 넘겨 줘야하거나, ii). 어떠한 행위를 해야 하거

나, iii). 어떠한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면

부동산 매매를 계약하는 경우에 Prestasi는 부동산에 대한 권리를 넘겨 주

는 것과 부동산 대금을 지불하는 것이다.

2.3.2. 계약 목적물이 있어야 하는 조건을 위반한 계약은 원인무효에 해당된다. 원

인무효란 법리상으로는 해당 계약이 애시 당초부터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나 현실적으로는 계약 당자자간에 계약에 관련하여 분쟁이 발생 시

에는 법적인 처리가 불가피한 상황이 된다.

- 다음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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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년 2012 년 2013년

위국가 건수 금액 국가 건수 금액 국가 건수 금액

1 싱가포르 679 5,123 싱가포르 805 4,856 일본 958 4,713

2 일본 421 1,516 일본 405 2,457 싱가포르 1,592 4,671

3 미국 112 1,488 한국 421 1,950 미국 210 2,436

4 네덜란드 134 1,355 미국 97 1,238 한국 807 2,206

5 한국 456 1,219 모리셔스 23 1,059 영국 231 1,076

6 영국 355 936 네덜란드 355 936 버진아일랜드 307 786

7 말레이시아 304 618 영국 97 934 모리셔스 55 780

8 대만 87 243 버진아일랜드 168 856 네덜란드 233 748

9 독일 68 158 호주 137 744 말레이시아 574 711

10 홍콩 113 135 대만 85 647 대만 158 403

총 계 4,342 19,475 총 계 4,579 24,565 총계 6,672 20,460

구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금액 10,815 16,215 19,475 24,565 28,618

증가율 -27.4 49.9 20.1 26.1 16.4

건수 1,221 3,076 4,342 4,579 9,612

증가율 7.3 151.9 41.2 5.5 110

산업 부문별2011년 2012년 2013년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1차산업 713 4,883 734 5,933 1,467 6,472

농업 264 1,223 261 1,602 520 1,605

축산 14 21 14 20 19 11

삼림 15 10 16 27 39 29

주요 경제지표

연도별 외국인 투자 유입

(단위: 백만불, 건, %)

자료원 : 인니 투자조정청(BKPM)

10대 인도네시아 투자국

(단위: 건, 백만달러)

자료원: 인니 투자조정청(BKPM)

산업별 외국인투자 유입

(단위: 건 / 백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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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 29 10 31 29 69 10

광업 391 3,619 412 4,255 820 4,816

2차산업 1,643 6,790 1,714 11,770 3,322 15,833

식품 308 1,105 347 1,783 797 2,118

섬유 166 497 149 4,730 241 751

가죽/신발 59 255 73 1,590 91 96

목재 29 51 38 76 59 40

제지/인쇄 42 258 57 1,307 103 1,169

화학/의약품 223 1,467 230 2,770 430 3,142

고무/플라스틱 148 370 147 660 231 472

비철금속 46 137 48 1,460 138 874

금속/기계/전자 383 1,773 364 2,453 679 3,327

정밀/광학/시계 5 42 4 3 12 26

자동차/수송장비 147 770 163 1,840 342 3,732

기타제조 87 65 94 100 199 112

3차산업 1,986 7,802 2,131 6,862 4,823 6,287

전기/가스/용수 64 1,865 65 1,515 156 2,222

건설 63 354 77 240 146 527

무역/수리 899 826 983 484 2,233 607

호텔/요식 205 242 223 768 448 463

운송/통신 86 3,799 93 2,808 198 1,450

부동산 109 199 131 402 285 678

기타 서비스 560 517 559 646 1,357 342

합계 4,342 19,475 4,579 24,565 9,612 28,591

자료원: 인니 투자조정청(BKPM)

(2) 교역

연도별 인도네시아 교역 (단위 : 백만불, %)

구 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수 출

(증 가 율)

116,510

(-14.83)

157,779

(35.4)

203,805

(29.1)

190,032

(-6.6)

183,000

(-3.7)

수 입

(증 가 율)

96,829

(-24.8)

135,610

(40.1)

177,466

(30.9)

191,691

(8.1%)

189,000

(-1.4%)

무역 수지 19,681 22,120 26,388 -854 -6,000

자료원: 인니 통계청

한국-인도네시아 교역

(단위: 백만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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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9. 05 (금) No. 348인도네시아 투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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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품목명

2011년 순

위품목명

2012년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총계 13,564 52.5 총계 13,955 2.9

1 경유 4,749 112 1 경유 3,827 -19.4

2 휘발유 1,670 75.2 2 휘발유 1,624 -2.8

3 편직물 713 19.5 3 편직물 667 -6.5

4 합성수지 576 29.7 4 합성수지 603 4.7

5 열연강판 453 133 5 열연강판 516 13.9

6 합성고무 404 89.1 6 합성고무 358 -11.5

7 건설중장비 337 158.3 7 냉연강판 270 40.4

8 냉연강판 192 25.8 8 건설중장비 212 -37.2

9 아연도강판 130 18.1 9 승용차 164 35.8

10 승용차 121 122.8 10 아연도강판 139 6.8

구 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총 교 역 15,263 22,883 30,780 29,631 24,754

(증감율) (-20.7) (49.9) (34.5) (-3.7) (-16.5)

수 출 5,999 8,897 13,564 13,955 11,569

(증감율) (-24.4) (48.3) (52.5) (2.9) (-17.1)

수 입 9,264 13,986 17,216 15,676 13,185

(증감율) (-18.2) (51.0) (23.1) (-8.9) (-15.9)

무역수지 -3,265 -5,089 -3,652 -1,721 -1,616

자료원 : 무역협회

한국의 대 인도네시아 수출 10대 품목 (단위: 백만불, %)

자료원 : 무역협회 KITA.NET

한국의 대 인도네시아 수입 10대 품목 (단위: 백만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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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9. 05 (금) No. 348인도네시아 투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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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품목명

2011 순

위품목명

2012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총계 17,216 23.1 총계 15,676 -8.9

1 천연가스 5,300 87.5 1 천연가스 5,342 0.8

2 유연탄 3,467 22.9 2 유연탄 3,143 -9.4

3 원유 2,317 -2.8 3 원유 1,779 -23.2

4 동광 903 -25.3 4 천연고무 481 -21.3

5 천연고무 611 66.2 5 동광 339 -55.8

6 펄프 339 -7.3 6 중유 373 241.6

7 기타석유제품 168 45.2 7 펄프 312 -8.1

8 윤활유 149 17.7 8 윤활유 201 35

9 직물제의류 138 159.8 9 기타석유제품 198 18.3

10 중유 109 -32.5 10 직물제의류 191 38.5

자료원 : 무역협회 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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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9. 05 (금) No. 348인도네시아 투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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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무역관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 서비스 안내>

□ 고문 변호사 무료 법률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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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파산관재

o 담당자 : 염승만 차장

□ 한국 기업 인력 채용 지원

o 현지인 인력 채용

- 인도네시아 최대 구인 구직 웹사이트(Jobstreet.co.id)에 무료로 구인 광고 게재

- 인터뷰 장소 제공 (무역관 회의실)

o 한국 대학생 채용

-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의 BIPA 과정을 수료한 한국 대학생 채용 알선(‘13년 중 실시)

o 신청: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021-5790-5227)로 신청

o 담당자: 이장희 부장

□ 인도네시아 투자뉴스

o 인도네시아 경제, 산업, 기업 동향 및 정책 등 경제 현안을 정리하여 이메일

로 송부(주 1회)

Page 22: 인도네시아 투자뉴스 348호(20140905)user.kotiti.re.kr/technic/kotra-59.pdf · 2014. 09. 05 (금) No. 348 2014. 09. 05 No. 348 인도네시아 정부, 외국 건설기업

2014. 09. 05 (금) No. 348인도네시아 투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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