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도네시아 경제 분석

이트레이드증권 리서치본부

최 광 혁 Economist

Kh.choi@etrade.co.kr

☎ 02. 3779. 8448

Contents

I 긍정적 흐름 지속 3

1. 인도/인도네시아 주가, 통화, 국채의 긍정적 흐름 지속

II 기본 경제지표 분석 6

1. GDP 레벨 및 성장률 추이

2. 경상수지와 부채수준이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3. 문제는 변화가 없는 낮은 제조업 비중

4. 인구구조론적인 접근

5. 인도는 고학력 노동력이 인도네시아는 견조한 저학력 노동력이 강점

III 모디와 조코위에 거는 기대 18

1. 인도 기대감의 배후에는 모디가 있다?

2. 모디노믹스의 핵심은 인프라와 친기업

3. 인도에 모디가 있다면 인도네시아에는 조코위가 있다

4. 유가 하락은 모디와 조코위에게 하늘이 주신 선물

IV 기타사항 28

1. 인프라투자는 인도가 가장 필요하다

2. 인도 철강 산업 전망

3. 인도의 정치적 변화가 긍정의 씨앗

Project 인사동

인도/인도네시아 경제분석

3

1. 인도/인도네시아 주가, 통화, 국채의 긍정적 흐름 지속

긍정적 흐름 지속 I

Project 인사동

인도/인도네시아 경제분석

4

인도와 인도네시아 주가 및 통화 강세 지속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주가지수는 상승추세를 지속하며 역사적 고점을 경신

환율 역시 2013년의 일시적 흔들림을 제외하고 달러화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강세 지속

인도, 인도네시아 주가지수

자료: Bloomberg

달러대비 인도, 인도네시아 통화 추이

자료: Bloomberg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35,000

00/01 02/01 04/01 06/01 08/01 10/01 12/01 14/01 16/01

(pt)(pt)

SENSEX지수(좌) 자카르타 종합지수(우)

7,000

8,000

9,000

10,000

11,000

12,000

13,000

14,000

35

40

45

50

55

60

65

70

75

00/01 02/01 04/01 06/01 08/01 10/01 12/01 14/01 16/01

(루피아/$)(루피/$)

인도 루피(좌) 인니 루피아(우)

5

자금 조달을 위한 국채 금리도 하락 중

인도와 인도네시아 국채 10년 금리는 7% 수준으로 하락

금융위기 이후 추세적인 방향성을 고려한다면 두 국가 모두 양호한 수준

소비자물가에 있어서는 인도의 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해 정책적 여유가 생긴 반면 인도네시아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정책

집행의 어려움이 남아있음

인도, 인도네시아 국채 10년물

자료: Bloomberg

인도, 인도네시아 소비자물가지수

자료: Bloomberg

0

5

10

15

20

25

00/01 02/01 04/01 06/01 08/01 10/01 12/01 14/01 16/01

(%)

인도 인도네시아

5

8.36

0

2

4

6

8

10

12

12/02 12/06 12/10 13/02 13/06 13/10 14/02 14/06 14/10 15/02 15/06

(%)

인도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목표물가:

3.5%~5.5%

인도 목표물가: 6%

6

1. GDP 레벨 및 성장률 추이

2. 경상수지와 부채수준이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3. 문제는 변화가 없는 낮은 제조업 비중

4. 인구구조론적인 접근

5. 인도는 고학력 노동력이 인도네시아는 견조한 저학력 노동력이 강점

기본 경제지표 분석 II

Project 인사동

인도/인도네시아 경제분석

7

인도와 중국, 인도네시아의 GDP 추이

인도 GDP는 $2조 478억으로 세계 10위. 인도네시아는 $8561억으로 세계 17위

중국의 GDP는 $10조 3554억으로 세계 2위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명목 GDP

자료: UN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1인당 GDP

자료: UN

3181.9

1230.9

15518.9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14000

16000

18000

0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3,500

1980 1985 1990 1995 2000 2005 2010 2015 2020

($ bn)($ bn) India(좌) Indonesia(좌) China(우)

2366.1

4559.8

11070.6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0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3,500

4,000

4,500

5,000

1980 1985 1990 1995 2000 2005 2010 2015 2020

($)($) India(좌) Indonesia(좌) China(우)

8

삼국의 GDP성장률과 인플레이션 추이

2013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7.7%, 인도는 5%, 인도네시아는 5.8%를 기록

2019년까지 IMF 경제성장 전망은 중국 6.3%, 인도 6.7%, 인도네시아 6% 수준

최근 인도의 인플레이션이 2013년 9.5%에서 5%까지 급격히 하락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GDP 경제성장률

자료: UN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인플레이션

자료: UN

-15

-10

-5

0

5

10

15

20

1980 1983 1986 1989 1992 1995 1998 2001 2004 2007 2010 2013 2016 2019

(% YoY)

China India Indonesia

0

10

20

30

40

50

60

70

-5

0

5

10

15

20

25

30

1980 1983 1986 1989 1992 1995 1998 2001 2004 2007 2010 2013 2016 2019

(% YoY)(% YoY)

China(좌) India(좌) Indonesia(우)

9

PPP기준으로 중국과 인도의 비중은 충분히 높다

PPP기준 중국이 18.7%의 비중을 차지 인도 역시 7.7%를 차지

2007년을 기점으로 EM의 GDP 비중이 선진국 비중을 추월

PPP기준 국가별 GDP비중

자료: IMF

2007년 EM이 DM을 추월

자료: IMF

0.7 1.0

2.7

1.4

18.7

2.23.0

7.7

2.6

1.11.7

3.9

1.7 2.01.1

0.2

1.6 1.3 0.9 1.42.1

15.4

0

2

4

6

8

10

12

14

16

18

20

Arg

entin

a

Austra

lia

Bra

zil

Canada

Chin

a

Fra

nce

Germ

any

India

Indonesia

Iran

Italy

Japan

Kore

a

Mexico

Nig

eria

Portu

gal

Saudi A

rabia

Spain

Thaila

nd

Turke

y

UK

US

(%)

43.6

56.4

17.2

10

20

30

40

50

60

70

80/01 84/01 88/01 92/01 96/01 00/01 04/01 08/01 12/01 16/01 20/01

(%)선진국 개발도상국 EU

10

경상수지에 대한 우려는 지속. 부채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인도의 경상수지는 GDP 대비 (-)를 지속. 인도네시아와 인도의 경상수지는 GDP 대비 각각 -3.3%, -1.7% 수준

부채 규모 면에서는 여유가 있는 상황.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부채규모는 각각 GDP의 67%, 24% 수준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경상수지

자료: UN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부채규모

자료: UN

-6

-4

-2

0

2

4

6

8

10

12

1997 1999 2001 2003 2005 2007 2009 2011 2013 2015 2017 2019

(% GDP)

China India Indonesia

0

20

40

60

80

100

120

1984 1986 1988 1990 1992 1994 1996 1998 2000 2002 2004 2006 2008 2010

(% GDP)

China India Indonesia

11

중국과 인도의 산업비중 추이

중국은 2012년 3차 산업 비중이 2차 산업을 추월

인도의 경우 현재까지 3차 산업비중이 높은 수준을 유지(1차 산업 15.8%, 2차 산업 24.27%, 3차 산업 59.93%)

성장을 위해서는 제조업의 비중이 좀 더 높아질 필요가 있음

중국 산업비중 변화

자료: Bloomberg

인도 산업비중 변화

자료: Bloomberg

5

15

25

35

45

55

50/01 55/01 60/01 65/01 70/01 75/01 80/01 85/01 90/01 95/01 00/01 05/01 10/01

(%) 1차산업 2차산업 3차산업

10

20

30

40

50

60

70

05/01 06/01 07/01 08/01 09/01 10/01 11/01 12/01 13/01 14/01

(%)

1차산업 2차산업 3차산업

12

삼국의 인구 변화

삼국의 인구 성장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음

최근 중국의 인구 성장률이 하락하는 반면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꾸준히 증가

하지만 중국의 인구 성장률도 20% 수준으로 충분히 높은 수준을 유지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인구

자료: UN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의 세계 인구 비중

자료: UN

100

120

140

160

180

200

220

240

260

280

600

700

800

900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1980 1983 1986 1989 1992 1995 1998 2001 2004 2007 2010 2013 2016 2019

(백만명)(백만명) China(좌) India(좌) Indonesia(우)

3.4

3.5

3.5

3.6

3.6

3.7

3.7

3.8

3.8

15

17

19

21

23

25

27

1980 1983 1986 1989 1992 1995 1998 2001 2004 2007 2010 2013 2016 2019

(%)(%) China(좌) India(좌) Indonesia(우)

13

삼국의 연령별 인구비중 변화

삼국 인구 변화에서 중국의 노동연령 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증가추세 지속

특히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14세 미만 인구의 비중이 29%로 높은 반면 중국의 14세 미만 인국 비중은 18%까지 하락

65세 이상 인구 비중도 중국은 8.9%로 높은 반면 인도와 인도네시아 모두 5.2%로 낮은 수준유지

3국 노동연령 인구 비중

자료: WB

50

55

60

65

70

75

1970 1975 1980 1985 1990 1995 2000 2005 2010

(%)China Indonesia India

3국 0~14세 인구 비중

자료: WB

3국 65세 이상 인구 비중

자료: WB

10

15

20

25

30

35

40

45

1970 1975 1980 1985 1990 1995 2000 2005 2010

(%)China Indonesia India

3

4

5

6

7

8

9

10

1970 1975 1980 1985 1990 1995 2000 2005 2010

(%) China Indonesia India

14

고령화 사회와 노동인구 변화

1980년대에 비해 2010년의 고령 인구 비중 증가

하지만 그에 맞춰 노동가능인구 비중도 증가. 2015년 전망에 2032년 전망을 할 필요는 없음

연령대별 인구 비중

자료: UN

노동연령 인구수 변화

자료: ‘다가율 10년, 세계경제의 내일’ 린트 로렌

0 200 400 600 800 1,000 1,200

인도

아시아 개발도상국

중국

북아프리카, 중동

동유럽

남아메리카

아시아 부국

서유럽

북아메리카

(백만명) 2012년 2032년

0

2

4

6

8

10

12

14

0-4 10-14 20-24 30-34 40-44 50-54 60-64 70-74 80+

(%)1980년 2010년

15

인도와 중국, 인도네시아, 전반적인 교육의 수준은 인도네시아가 높다

세 국가의 문맹률은 인도네시아가 94년 초등학교, 중학교 의무교육을 실시한 이후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

인도의 경우 2006년까지의 통계만이 존재하지만 중국의 2000년 98.9%, 인도네시아의 2006년 96.7%에 비해 확연히 낮은

수준

중국 문맹률도 낮은 수준

자료: UNESCO

인도의 문맹률은 상승하고 있지만…

자료: UNESCO

인도네시아 문맹률은 극히 낮다

자료: UNESCO

88.8

94.3

98.9

88.6

82

84

86

88

90

92

94

96

98

100

1982 1990 2000 2010

(%)

china

53.8

61.9

76.481.1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981 1991 2001 2006

(%)

India

85.4

96.2

98.7

96.7

99.5 99.598.8

75

80

85

90

95

100

105

1980 1990 2004 2006 2008 2009 2011

(%)

Indonesia

16

인도와 인도네시아, 인도는 학력이 높고, 인도네시아는 바탕이 좋다

대학원 이상 학생 숫자에서 인도는 250만명, 인도네시아는 156만명 수준

하지만 초등학교 자퇴율로 봤을 때 인도는 38%가 인도네시아는 11%가 자퇴. 이는 1997년의 중국 자퇴율인 19% 보다도

높은 상황

교육 지출의 GDP 대비 비중은 각각 3.3%와 3.56%로 유사. 결국 유사한 교육비를 지출해도 공교육과 사교육의 차이가 극

명하게 드러남

대학원 이상 학력 비중 및 인원

자료: UNESCO

초등학교 자퇴율

자료: UNESCO

교육 지출 GDP 비중

자료: UNESCO

2.5

1.55922

8.2082

0

1

2

3

4

5

6

7

8

9

0

1

1

2

2

3

인도 인도네시아 미국

(백만명)(%)인원 비중

38.62

11.02

18.89

0

5

10

15

20

25

30

35

40

45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

3.35

3.56

3

3

3

3

3

3

4

4

4

인도 인도네시아

(% GDP)

17

인도의 교육 불평등 문제는 해결이 필요하다

자료: 언론보도

교육에 대한 차별적 장벽이 높은 기술력과 열악한 인적자원의 원인

인도의 국제학교인 ISA(International

School Ambey Vally)의 경우 최고의 시설

과 최고의 교수진에게서 수업

학비는 연간 3,000만원 수준

공립학교보다 시설이 낫다고 평가되는 사

립학교의 경우 한 교실에서 두 반의 수업

이 동시에 진행. 복도에서 자습을 진행

27

15

22

25

21

24

0

5

10

15

20

25

30

China India Indonesia

(%)Women Men

자료: UNESCO

[대학 입학률]

18

1. 인도 기대감의 배후에는 모디가 있다?

2. 모디노믹스의 핵심은 인프라와 친기업

3. 인도에 모디가 있다면 인도네시아에는 조코위가 있다

4. 유가 하락은 모디와 조코위에게 하늘이 주신 선물

모디와 조코위에 거는 기대 III

Project 인사동

인도/인도네시아 경제분석

19

인도 경제성장 기대의 배후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중심에 있음

경제성장은 장기의 문제지만 인프라투자는 단기의 문제

모디의 성향은 보수적인 진보론자?

자료: 언론보도

인도에 대한 기대의 배후에는 모디가 있다?

나렌드라 모디

1950년 9월 17일 출생. 식료품점 주인 셋째아들로 태어나 아메다하드 버스정류장에서 짜이 장사를 함(수드라계급)

독실한 힌두교 신자로 나바라트라 축제에서 단식을 하는 것으로 유명

2005년 미국 비자발급 거절로 입국 금지

보수적인 성격이지만 기술진보에 대한 관심이 높음. 모디 주도로 탄생한 어플은 10년 간 채용 예정인 정부부서 검색 가능

2001년부터 구자라트주 총리를 역임하면서 성공적인 경제성장으로 주목받음. 친기업, 인프라투자, 경제성장 우선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음

20 20

인도 전체의 성장률이 10년간 8.4%를 보인 반면 구자라트주는 모디 취임 후 2002년~2013년까지 9.85%의 성장을 기록

2007년을 제외하고 인도 경제성장률을 상회하는 성적을 기록

구자라트주와 인도 경제성장률 비교

자료: CEIC

모디노믹스? 인도 전역으로 퍼질까?

4.4

5.8

3.8

8.57.5

9.5

9.6

9.3

6.7

8.6 8.9

6.7

4.5

-4.9

8.4 8.1

14.8

8.9

14.9

8.4

11

6.8

11.2

10

7.7 8

-5.0

-3.0

-1.0

1.0

3.0

5.0

7.0

9.0

11.0

13.0

15.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인도 구자라트

21

인도 극우조직 RSS 조직도

자료: Bloomberg

인도의 카스트 제도

인도 카스트제도 상에서 천민으로 분류되는 수드라 계급에서 새로운 총리가 탄생한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

간디가문이 바이샤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대부분의 인도 계급에 대한 정치적 차별은 희석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인도 장벽 철폐의 계기가 될까?

자료: 언론보도

22

BJP의 공약은 구자라트주의 모디 정책을 그대로 반영. 핵심은 인프라투자와 친기업 성향

BJP공약의 주요 내용과 실현 가능성 점검

자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인도정책의 핵심은 인프라와 친기업

분야 주요 내용 위험요인 실현 가능성

당면 과제 물가 안정 물가안정화기금 설립, 식품조합 개혁 주정부 협조 필수, 기술부족 중

고용 창출 노동집약적 제조업 육성, 소매업 현대화, 인프라건설, 창업 장려, 취업상담 및 훈련 실시 구제적 실천계획은 없으나, 제조업 생산 증대로 일자리 창출 중상

부패 척결 국민의식 제고, 정부 투명성 강화, 조세제도 합리화, 해외유출 블랙머니 국고 환수 행정적 실행의 어려움 중상

국가 신뢰도 개선 정부 기능 부확, 전 사회의 행정 연계성 강화 주정부 및 전 부처 협조 필요 중

국가 경영 Team India 중앙-주정부 간 Team India 구성을 통해 주정부의 정책결정 및 집행 참여 독려 주정부간 이해관계 상이 중하

국가, 국민 통합 낙후지역 발전 및 연계성 확대, 국회 여성의석 33%할당 여정 시술 및 직업교육 실시 우선순위 낮음 중하

참여 촉진 PPPP(People-Public-Private partenership)독려, 지방 자치기구 빤짜야뜨(Panchayat) 활성화 행정적 실행의 어려움 중하

경제 개발 계획

인프라개발

전 가정에 전력 및 기본 인프라 공급, 신도시(Smart City) 100개 개발 및 위성도시 건설, 고속열차, 항구 개발 및 하천 연결

주정부 협조 필요, 민간자금 동원이 관건 중상

제조업 육성

산업 현대화 및 경쟁력 향상, 세계적 수준의 제조업 허브 육성 은행 개혁(NPAs 축소), 인구 및 자원 집중지역 개발

사업, 토지승인은 주정부, 사법 절차는 입법부 등 협조필요 상

토지 수용 국가토지활용정책 도입으로 과학적 토지수용 추진 토지수용법(Land Acquisition Act)의 한계 하

조세 세제 간소화 및 합리화(GST 도입), R&D 투자 세금혜택 도입 상품서비스세(GST) 도입은 지난 수년간 조율해온 사항 상

FDI FDI적극 유치, 일부 국방산업 개방 (멀티브랜드 추가개방 반대) 소상공인과 다국적 유통기업 간의 이해 상충 상

노동 노동법 개정, 비공식 부문의 노동자 조직화(신원카드 발급), 노동자 대상 금융 서비스 지원, 연금ㆍ의료보험 확대

경제, 사회적 비용 과대 하

교육 고등 및 직업 교육 강화, 노동자 대상 사이버 직업교육 공간 마련 등 실용적인 교육 강조, IIT, IIM, AIIM과 같은 전문 고등교육기관을 인도 전역에 설립

예상 배정 우선순위 낮음 중하

농촌 농촌의 전산화로 수출입 지원, 도시와 같은 시설, 기회 부여로 Rurban 개념 도입 자금 및 조직화가 관건 중

에너지 종합적인 국가에너지정책 마련, 대체에너지 적극 개발 구체적 실천계획 부재 중

환경 탄소배출권 도입, 환경친화적인 생산, 환경친화적 건물과 에너지 효율 작업장을 위한 지침 마련, 환경기술 분야 R&D 및 인력 개발 장려

정책의지는 있으나, 우선순위가 낮음

중

외교 통상 개방적 통상정책 강화 및 국제사회 발언권 확대 추구 테리리즘의 위협 상존 중상

안보 안보 위해요인 및 테러리즘 강력 대응, 국가안보기구 강화 국방대학 4개 신규 설립, 국방 관련 R&D확대

힌드, 무슬림 간 갈등, 테러 발생 가능성 증가 중상

23

2014년도 예산안 개요(2014년 7월 10일)

주: 농촌지역 도로는 교통에 포함. 자료: India Budget 2014/15

모디노믹스의 핵심은 인프라 확대 및 기업환경 개선

재정건전성 달성과 인프라 개발 확대, 기업환경 개선을 통한 경제성장 견인(3~4년 내 7~8%) 성장률 달성

구분 2014년도 예산액

(십억 루피) 2014년도 예산액

전년대비 증가율(%) 2013년도 예산액

전년대비 증가율(%)

총수입 17,948.0 12.9 12.8

소득수입 11,897.0 15.6 17.1

ㆍ순조세수입 9,772.0 16.9 12.7

ㆍ직접세 7,362.0 15.7 13.9

ㆍ간접세 6,279.0 20.1 9.5

ㆍ조세 외 수입 2,125.0 10.0 40.7

자본수입 6,051.0 7.8 5.6

ㆍ대출금 회수 105.0 -2.8 -28.0

ㆍ기타수입 634.0 145.7 0.0

ㆍ기타부채 5,312.0 1.3 7.0

총지출 17,948.0 12.5 28.2

ㆍ계획외 지출 12,198.0 9.4 11.8

ㆍ계획 지출 5,750.0 21.0 15.0

농업 175.0 -34.3 2.9

농촌개발 30.0 -94.1 14.0

관개 및 홍수관리 사업 17.0 325.0 0.0

에너지 1,662.0 -7.0 35.3

산업 및 광물 402.0 11.4 8.7

교통 1,162.0 6.6 20.4

통신 130.0 39.8 50.0

과학기술 및 환경 187.0 38.5 12.5

일반경제 서비스 263.0 -1.9 32.7

사회 서비스 794.0 -51.7 20.5

일반 서비스 79.0 8.2 28.1

재정적자(총지출-소득수입-대출금회수-기타수입) 1,041.0 1.3 7.0

24

2014년도 예산안 개요(2014년 7월 10일)

자료: India Budget 2014/15

2014년 예산안을 통해서 인프라 투자에 많은 비중을 할애

DMIC 등 산업회랑의 개발과 산업회랑을 중심으로 한 인프라 투자 및 스마트 시티 형성. 자유경제지역 개발

구분 주요내용

산업인프라

ㆍ첸나이-뱅갈루루 산업회랑 지역에 3개의 신규 스마트시티 건설 ㆍ뭄바이-뱅갈루루 경제회랑 추진, 첸나이-비자그회랑 계획 추진(20개 신규산업 클러스터 포함) ㆍ산업회랑 인근 스마트시티 100개 개발(710억 루피 배정) 및 교통망 확충을 통해 제조업 활성화 및 도시화 유도 ㆍ투티코린을 비롯한 16개 항만개발 프로젝트(1단계 사업)에 약 1,100억 루피 배정 ㆍ전국 및 주 단위 고속도로 건설에 3,790억 루피 배정(연내 8,500Km완공 목표) ㆍ동북부지역 철도 건설에 100억 루피 배정 ㆍ갠지스강 화물운송용 수로 건설에 420억 루피 및 수질개선에 204억 루피 배정 ㆍ은행들의 CRR, SLR 등의 규제완화를 통해 인프라 부문 대출 확대 유도 ㆍ인프라 부문에 대한 은행의 장기 펀드 대출 확대

도시개발 ㆍ지자체채무보증기관에 5,000억 루피 배정 ㆍ지하철 프로젝트에 10억 루피 배정

주택공급 ㆍ청년층의 주택구매 유도를 위해 주택대출 추가 확대 계획 ㆍ저금리의 주택대출 지원을 위해 국민주택은행에 400억 루피 지원 ㆍ농촌 주택공급을 위해 별도로 800억 루피 지원

농촌개발

ㆍ농촌인프라개발펀드에 2,500억 루피 배정(전년대비 500억루피 인상) ㆍ보관창고인프라펀드에 500억 루피 배정 ㆍ단기 협력농촌금융 지원에 약 5,000억 루피 배정 ㆍ장기 농촌금융펀드 지원에 약 500억 루피 배정

전력 ㆍ석탄 생산 확대를 위해 'Ultra-Modern Super Critical Coal Based Thermal Power Technology'에 10억 루피 배정 ㆍ송배전 시스템 개선에 50억 루피 배정 ㆍ태양력발전소 프로젝트에 50억 루피 배정(라자스탄, 구자라트, 타밀나두, 안드라프라데시 등)

25

최근 조코위의 유류보조금 감축 정책은 해외에서 긍정적인 관심을 받고 있음

물류비용 감축을 위한 인프라 투자에 집중. 여소야대의 정당 구성은 조코위 정책 집행의 약점

조코 위도도 친서민, 친기업, 인프라 중심 투자

자료: 언론보도

인도에 모디가 있다면 인도네시아에는 조코위가 있다

조코 위도도

가구상 출신. 솔로시 시장(2005~2012년), 자카르타 주지사(2012~2014년) 인도네시아 첫 문민정부 대통령. 친기업/친서민 이미지, ‘인니의 오바마’,

모디와 달리 여소야대 정부는 조코위에게 부담

2016년까지 경제성장률 5%에서 7%로 상향. 5년 안에 물류비용 20% 감축

향후 5년간 24개의 심해항구를 건설. 농업, 수산업, 에너지, 교육, 헬스케어 중시. IT인프라 구축관련 한국에 우호적인 발언

인프라개선, 특히 물류비용 감축을 위한 육상, 해상, 항공, 통합 교통 시스

템 개발이 필요

재정적자해소를 위한 유류 보조금 감축이 큰 이슈였지만 2014년과 2015년 초 유류가격 인상과 보조금 철폐를 통해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냄. 하지만 서민의 시위 등 부정적인 여론도 변수요인

26

인도와 인도네시아에 필요한 것은 재정과 경상수지의 전환점

인도와 인도네시아가 현수준을 유지할 경우 2015년에도 쌍둥이 적자에 처할 가능성이 높음

이번 유가 하락을 통해 경상수지와 재정수지 모두 전환점 발생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2015년에도 쌍둥이 적자 전망

자료: IMF

유가 하락을 통해 기대되는 효과

자료: 언론보도

-0.2

0.15

0.25

0.3

0.1

0.15

0.25

0.2

0.45

0.45

-0.1

0.2

0.2

0.2

0.3

0.4

0.4

0.5

0.6

0.8

-0.4 -0.2 0.0 0.2 0.4 0.6 0.8 1.0

말레이시아

중국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폴

인도

홍콩

한국

태국

(%)

경상수지 GDP

중국홍콩

인도인도네시아

한국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대만

태국

베트남

-5

0

5

10

15

20

-8 -6 -4 -2 0 2 4 6

(경상수지

/GDP, %)

(재정수지/GDP, %)

27

유가의 하락은 조코위와 모디에게 하늘이 주신 기회?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정부예산에서 유류보조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5%, 20% 수준으로 매우 높은 편

조코위는 유가 하락을 빌미로 보조금을 전격적으로 폐지하고 휘발유과 디젤 가격을 인상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유류보조금 부담은 재정적자의 주범

자료: IMF

유가 급락을 통해 보조금 폐지에도 불구하고 유류비는 하락

자료: 언론보도

22.9

8.3

2.2 2.5

10.2

0.2

3.3

11

5.6 6

0

5

10

15

20

25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이란 사우디 러시아 인도베네주엘라중국인도네시아이집트 UAE 이라크

(US$bn) Oil Natural gas Coal Electricity 2013년 GDP대비 비중(우)

6500

8500

7600

5500

75007250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8,000

9,000

기존가격 유류가격인상 보조금폐지

(루피아) 휘발유 디젤휘발유 보조금 전면폐지

디젤 리터당 1,000루피아 지급

휘발유/디젤 가격 리터당

2,000루피아 인상

28

1. 인프라투자는 인도가 가장 필요하다

2. 인도 철강 산업 전망

3. 인도의 정치적 변화가 긍정의 씨앗

기타사항 IV

Project 인사동

인도/인도네시아 경제분석

29

자료: World Bank 자료: World Bank

인도 인프라 확충이 중요한 시점

현행 인도 내 인프라 수준을 감안할 때, ‘인프라 확충’을 통한 성장은 상당히 중요한 시사점

인도 1인당 전력사용량은 684kWh(’12년 기준)으로 전세계 평균 3,044kWh의 22.5% 수준(한국 10,642kWh 대비해서는

6.7%, 그리고 중국 3,298kWh 대비로는 20.7%)

또한, 포장도로 비율도 55% 수준으로 미국,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평균 대비 취약한 상황. 결국, 전력을 포함한 건설, 제조

업 등에서 소비되는 산업용 금속 수요전망에 긍정적인 이슈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14,000

16,000

'60 '64 '68 '72 '76 '80 '84 '88 '92 '96 '00 '04 '08 '12

(kWh/capita)미국 한국 중국

인도 World

40

45

50

55

60

65

70

75

80

85

90

'90 '92 '94 '96 '98 '00 '02 '04 '06 '08 '10 '12

(%)미국 한국 중국

인도 World

전세계 평균을 크게 밑도는 인도 1인당 전력소비량 인도 포장도로 비율도 전세계 평균 대비 취약

30

인도 고속도로 현황

자료: 언론보도

인도 노동인구 활용이 관건

중국의 인구는 13억 5천 만명, 인도 인구는 12억 4천 만명. 이 중 65세 인구비중이 5.8%로 극히 낮아 노동 가능인구의

활용이 중요

인도 도로는 전장 330만 Km로 이 중 국가고속도로는 2%인 6만 6,000Km, 주고속도로는 13만 7,000Km. 전체물동량의

40%를 국가고속도로로 이동. 35%가 1차선, 53%가 2차선

인프라 투자, 인구의 효율적 사용이 중요

자료: Bloomberg

8.3

14.2

7.3

9.6

5.8 6.4

25.8

20

25.4

17.1

28.5

26.1

0

5

10

15

20

25

30

세계 미국 브라질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65세 미만 15세 이상

31

자료: Bloomberg 자료: Bloomberg

인도의 약점. 중국 대비 자원 빈국

인도가 중국의 성장모델을 표방할 때, 중국 대비 인도의 약점은 자원 빈국이라는 점

즉 인도는 성장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대부분의 원자재를 해외로부터 수입에 의존해야 하고, 과거 중국 case와 마찬가지

로 인도발 수입수요가 확대됨은 주요 상품시장, 특히 비철금속 및 귀금속 가격의 호재로 작용할 전망

28.8

5.9

2.3 3.7 1.8 3.9

1.8

7.7

22.2

3.1

40.9 41.9 41.0

11.0

3.9

48.4

0.0

10.0

20.0

30.0

40.0

50.0

60.0

금 은 전기동 알루미늄 니켈 원유 천연가스 석탄

(%)인도 ('10~'12 평균) 중국 ('10~'12 평균)

0.08 1.02 3.36 3.76

0.00 1.05 1.39

5.94

14.06 13.79

26.19

41.09

27.32

4.85 3.09

46.63

0.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45.0

50.0

금 은 전기동 알루미늄 니켈 원유 천연가스 석탄

(%)인도 ('10~'12 평균) 중국 ('10~'12 평균)

인도, 국토 면적에 비해 자원 빈국 대부분의 상품에서 생산보다 소비가 많다

32

인프라 투자는 인도가 가장 필요하다

도로포장 비율은 인도가 가장 낮은 수준. 전체 국토의 절반 정도만이 포장되어 있는 상태

도시화율 규모도 31% 수준으로 세계 평균인 52.1%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치

삼국 도로 포장 비율

자료: WB

삼국 도시화율

자료: WB

53.168

31.994

52.252

0

10

20

30

40

50

60

1960 1965 1970 1975 1980 1985 1990 1995 2000 2005 2010

(%)

China India Indonesia

53.5

58.3

60.9

63.7

49.5

52.053.1

53.8

59.1

56.9 57.0 57.0

45

47

49

51

53

55

57

59

61

63

65

2008 2009 2010 2011

(%)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33

중국 철도 투자 증가, 인도는 횡보

중국은 2009년 이후 인도 철도를 추월

평균적인 성장에서 중국의 철도 증가율이 인도를 압도

중국, 인도 철도 길이

자료: WB

중국, 인도 철도 증가율

자료: WB

50,000

52,000

54,000

56,000

58,000

60,000

62,000

64,000

66,000

68,000

1981 1983 1985 1987 1989 1991 1993 1995 1997 1999 2001 2003 2005 2007 2009 2011

(Km)China India

-2

-1

-1

0

1

1

2

-6

-4

-2

0

2

4

6

8

10

1981 1983 1985 1987 1989 1991 1993 1995 1997 1999 2001 2003 2005 2007 2009 2011

(% YoY)(% YoY)

China(좌) India(우)

34

자료: IMF, WSA 자료: IMF, WSA

인구 대비 낮은 철강 소비량

인도의 1인당 철강 소비량은 64Kg로 낮음, 중국의 13%, 한국의 5% 수준

인도 인구는 12억으로 세계 2위 인구대국, 중국 인구 13억 감안 시 철강소비량 현저히 낮음

지난 20년간 중국의 철강소비량은 연 평균 9% 성장, 인도는 6% 성장

인도는 잠재적 철강 수요가 많은 국가

496

64

1,199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93 '95 '97 '99 '01 '03 '05 '07 '09 '11 '13 '15 '17 '19

China India Korea(Kg/명)

철강 소비량 CAGR (1993~2013)

중국: 9%

인도: 6%

한국: 3%

12.9

20.3

13.0

5.3

0

5

10

15

20

25

China US Japan Korea

주요국 대비 인도의 1인당 소비량 수준 (%)

지난 20년간 철강 수요 증가는 중국이 주도 인도의 1인당 철강 소비량은 중국의 13% 수준

35

자료: IMF, WSA 자료: IMF, WSA

인도, 잠재적 철강 수요 많은 국가

인도의 인구 감안 시 중국과의 비교 필요

인도 철강소비량이 중국의 20%로 증가 시 글로벌 철강 수요의 4,400만톤이 인도에서 발생

중국 철강 소비량 증가율은 1998~2003년에 정점, 한국 역시 동조화

인도의 철강 소비 증가율은 점차 증가하는 중이며 향후 8.4%의 연 평균 증가율 전망

0

44

106

167

229

291

352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13% 20% 30% 40% 50% 60% 70%

조건 별 철강 소비증가량 (백만톤)

1.6

-2.4

4.4

14.8

11.9

5.1

12.0

4.8

7.6 8.7

0.0

7.6 7.1

0.0

8.4

-4

-2

0

2

4

6

8

10

12

14

16

China Korea India

1993~1998

1998~2003

2003~2008

2008~2013

2013~2018

(%)

향후 5년간 인도의 철강 소비량 증가율 8.4%로 기대 인도의 철강소비량이 중국의 20%일 경우 4.4천만톤 수요 발생

36

자료: Bloomberg 자료: WSA

인도 철강 현황

2009년부터 순수입국으로 전환, 2013년 순수출량 35만톤 기록하여 예외

제조업 수요 증가하여 내수 철강 수요 역시 증가

현재 철강 캐파는 9천만톤 수준이며 가동률은 85% 이하

향후 철강 수요 증가 예상으로 인도의 철강 캐파 증설 요구될 것

-4

-3

-2

-1

0

1

2

3

4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순수출 (백만톤)

70

75

80

85

90

95

100

0

20

40

60

80

100

120

140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철강재 생산량 캐파 가동률 (백만톤) (%)

인도 철강사는 향후 철강소비량 증가에 대비 캐파 증설 단행할 것 인도는 철강재 순수입국

37

자료: Bloomberg 자료: Bloomberg

인도, 철광석 보유로 원료 수급에 유리

인도의 철광석 생산량은 2013년 기준 1.3억톤으로 글로벌 생산비중의 10% 수준

생산량과 수출량은 감소 예상. 1) 인도 대법원의 생산 및 수출 금지 영향. 2) 자국내 철강사로의 원료 공급 우선

0

50

100

150

200

250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Others Orissa Karnataka Goa(백만톤)

0

20

40

60

80

100

120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수출 (백만톤)

철광석 수출량 감소 예상 인도 철광석 생산량 수준 감소 중

38

이미 다른 국가들은 인도 투자에 주목하고 있다

자료: KIEP, 언론보도

이미 인도에 대한 투자는 확대 국면

일본과 중국은 경쟁적으로 인도에 대한 투자

및 지원을 강화

중국은 동남아시아 철도 등 동남아시아에 대

한 대형 인프라 투자에 집중

2014년 1월 일, 인도 정상회담

■ 뉴델리 지하철 부문 20억 달러 차관 제공

■ 인프라 정비사업 차관제공

■ 신칸센 도입 공동조사 2015년 7월까지 완료

■ 원자력 협정 소속 체결

■ 통화스왑 한도액 500억달러로 증액

■ 일본 단기체류 인도인 비자도입

■ 일, 인, 미 3국 공동 해상훈련

2014년 9월 일, 인도 정상회담

■ 향후 5년내 ODA 350억 달러 지원

■ 향후 5년내 대인도 진출기업 수 2배 증가

■ 일인 해군 훈련의 정례화

■ 원자력 협정 소속 체결

2013년 5월 중, 인도 정상회담

리커창 총리 취임 후 첫 해외순방지로 인도 국빈방문

양국간 무역 불균형 해소 노력 강화

인도 제품의 중국 진출에 편의 제공

인도 내 중국 전용공단 설립 제안

2013년 10월 중, 인도 정상회담

■ 교역과 무역의 균형 재차 강조

■ 우타르프라데시, 구자라트 등에 7개 ‘중국특구’ 조성 제안

■ 국격 협력 협약 체결

2014년 9월 중, 인도 정상회담

■ 양국간 무역 불균형 조기 해소 노력 강화

■ 구자라트에 1,250에이커 규모의 중국기업 전용공단 조성

■ 대인도 인프라 개발사업에 200억 달러 투자

■ 첸나이-마이소르 화물전용철도 고속화 협력

■ 고속철도 사업, 스마트도시 개발사업 협력

■ 뭄바이-상하이 자매도시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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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의 독립성이 문제, 하지만 모디에게 기대하는 것도 이것 의회 민주주의 체제를 근간으로 하는 연방국가(의원내각제). 의원 총선거에

서 재적 과반수를 확보한 다수파의 대표가 총리

대통령(5년)은 의회가 간접선거로 선출. 수상은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지만

하원의 다수당 당수로 실제 권력을 행사

주정부의 주지사는 5년 임기로 대통령이 임명. 행정 실권은 주총리가 행사.

주의회 다수당 지도자를 지명하고 매 5년 마다 주의회 선거를 실시

97개의 연방조항: 국방, 외교, 통화, 금융, 소득세 등

61개의 주정부조항: 치안, 경찰, 복지, 보건, 교육, 지방행정, 산업, 토지세 등

47개의 공유조항: 교육, 농업, 혼인, 재산이동, 근로복지, 공장, 신문 등 민, 형

사법과 사회 및 경제계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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