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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5일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525...2012/05/25  ·...

Date post: 15-Jul-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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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5일 투자전략 | 김정 ☎ 3276-6230 자전 | 박소연 ☎ 3276-6176 글로벌전략 | 박중제 ☎ 3276-6560 이머징마켓 | 항진 ☎ 3276-6280 경제분석 | 전민규 ☎ 3276-6229 계량분석 | 노근 ☎ 3276-6226 파생상품 | ☎ 3276-6272 채권분석 | 이정범 ☎ 3276-6191 ㆍ투자전략 매스티지의 재발견 ㆍ경제분석 지표 preview: 불안한 경기 름 재연 듯 ㆍ이머징마켓 향 HSBC 제조업 지표 부진, 중화권 증시 하락 ㆍ전일 시장 특징주 및 테마 ㆍKIS 투자망종목 단기 망종목: KG모빌리언스 5종목 중장기 망종목: SK텔레콤 5종목 ㆍ기업분석 한화,현대제철 ㆍ스몰캡분석 넥스트아이 ㆍ국내 자금향 및 대차거래 ㆍ선물 옵션 시장 향 ㆍ증시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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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12년 5월 25일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525...2012/05/25  · 투자전략 2012.05.25 2 필자는 2010년 9월쯤 ‘에르메스와 인도네시아’라는

2012년 5월 25일

투자전략 | 김정훈 ☎ 3276-6230

시자전황 | 박소연 ☎ 3276-6176

글로벌전략 | 박중제 ☎ 3276-6560

이머징마켓 | 윤항진 ☎ 3276-6280

경제분석 | 전민규 ☎ 3276-6229

계량분석 | 노근환 ☎ 3276-6226

파생상품 | 안정혁 ☎ 3276-6272

채권분석 | 이정범 ☎ 3276-6191

ㆍ투자전략

매스티지의 재발견

ㆍ경제분석

지표 preview: 불안한 경기 흐름 재연될 듯

ㆍ이머징마켓 동향

HSBC 제조업 지표 부진, 중화권 증시 하락

ㆍ전일 시장 특징주 및 테마

ㆍKIS 투자유망종목

단기 유망종목: KG모빌리언스 외 5종목

중장기 유망종목: SK텔레콤 외 5종목

ㆍ기업분석

한화,현대제철

ㆍ스몰캡분석

넥스트아이

ㆍ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ㆍ선물 옵션 시장 동향

ㆍ증시 캘린더

Page 2: 2012년 5월 25일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525...2012/05/25  · 투자전략 2012.05.25 2 필자는 2010년 9월쯤 ‘에르메스와 인도네시아’라는

주요 증시 지표 및 주체별 거래 동향

◈ 주요 증시 지표

구 분 05/17(목) 05/18(금) 05/21(월) 05/22(화) 05/23(수) 05/24(목)

종합주가지수 1,845.24 1,782.46 1,799.13 1,828.69 1,808.62 1,814.47

등락폭 4.71 -62.78 16.67 29.56 -20.07 5.85

등락종목 상승(상한) 430(19) 122(14) 382(7) 656(8) 256(9) 411(4)

하락(하한) 381(1) 752(4) 461(9) 186(8) 554(3) 376(0)

ADR 66.61 63.44 65.68 71.40 72.51 74.85

이격도 10 일 95.99 93.73 95.40 97.68 97.35 98.35

20 일 94.60 91.89 93.17 95.06 94.40 95.07

투자심리 20 20 30 30 30 40

거래량 (백만 주) 436 540 409 419 441 402

거래대금 (십억 원) 5,589 5,655 4,214 4,800 4,150 3,482

코스닥지수 468.13 448.68 448.89 461.45 455.90 455.72

등락폭 3.12 -19.45 0.21 12.56 -5.55 -0.18

등락종목 상승(상한) 517(10) 81(10) 427(16) 842(13) 294(15) 504(14)

하락(하한) 412(4) 899(21) 517(3) 128(3) 647(0) 413(4)

ADR 69.00 64.44 66.60 74.87 76.15 78.89

이격도 10 일 96.45 93.24 94.03 97.34 96.90 97.66

20 일 96.25 92.76 93.28 96.22 95.38 95.62

투자심리 40 30 40 40 40 30

거래량 (백만 주) 433 452 382 428 432 448

거래대금 (십억 원) 1,418 1,485 1,266 1,528 1,358 1,350

◈ 주체별 순매수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개 인 외국인 기관계 (증권) (보험) (투신) (사모) (은행) (종기금) 기 타

매수 1,789.6 740.8 778.1 119.0 127.4 291.7 81.7 25.2 133.0 202.6

매도 1,780.7 1,005.8 602.7 101.1 112.2 211.7 40.9 35.6 101.2 122.0

순매수 8.9 -265.0 175.4 17.9 15.2 80.0 40.8 -10.4 31.9 80.7

05 월 누계 2,681.7 -3,876.9 1,173.0 -71.9 117.6 801.4 41.3 31.2 253.3 22.3

12 년 누계 -2,227.3 6,982.5 -1,859.8 451.7 1,200.1 -2,889.0 65.3 393.2 -1,081.1 -2,895.3

매수 1,253.0 49.2 53.6 3.2 6.0 24.8 2.7 4.0 13.0 10.9

매도 1,238.9 56.0 55.1 2.4 7.0 19.2 3.3 7.4 15.8 16.6

순매수 14.0 -6.8 -1.5 0.8 -1.0 5.5 -0.6 -3.4 -2.8 -5.7

05 월 누계 -134.1 -71.1 169.2 23.1 47.2 69.6 0.7 -10.6 39.3 36.0

12 년 누계 1,067.0 -40.5 -617.3 -74.6 -7.1 -393.6 -22.3 -50.4 -69.3 -409.1

Page 3: 2012년 5월 25일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525...2012/05/25  · 투자전략 2012.05.25 2 필자는 2010년 9월쯤 ‘에르메스와 인도네시아’라는

투자전략

1 2012.05.25

박소연([email protected]) ☎ 02-3276-6176

매스티지의 재발견

� 북경의 록시땅, 그리고 매스티지 : 한계소비성향과 1인당 GDP

� 이머징, 럭셔리가 지고 매스티지가 뜬다 : 에르메스 vs. 콜게이트

� 투자전략 : 필수 소비재, 장기적인 관점의 접근 - 합리적이고 스마트하며 수평적인 소비

� 북경의 록시땅, 그리고 매스티지

지난 주 13일부터 15일까지 필자는 북경 출장을 다녀왔다. 중국 현지 관료와 학자들,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현지 사정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지준율 인하 직후의

방문이라 기대가 많았으나, ‘올해는 정권 교체기라 안정이 중요해 큰 폭의 경기부양은

없을 것’이라는 시장 컨센서스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이야기들만 반복되었다.

실망감을 안고 호텔방에 돌아와 세수를 하려고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욕실용품이 전부

록시땅(L'occitane)이었다. 필자는 호텔을 방문하면 어메니티(Amenity)1가 어떤 제

품인지 먼저 살펴보는 습관이 있는데 필자가 매우 좋아하는 브랜드라 기분이 좋았다.

록시땅(957 HK)은 2010년 5월 홍콩증시에 상장된 기초/바디용품 전문 화장품 업체

다. 시가총액은 37억 달러 정도이며 2010년 5월 초 15홍콩달러에 거래가 시작됐고

현재 19홍콩달러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특이하게도 록시땅은 1976년 설립된 프랑스

화장품 회사인데 정작 상장은 프랑스가 아니라 홍콩에 했다. 이는 2011년 홍콩에 상

장된 프라다와 비슷한 이유에서다. 프라다는 이탈리아 기업이지만 아시아 시장을 적

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홍콩 상장을 결심했는데, 록시땅 역시 비슷한 계획이었다.

[그림 1] 록시땅 : 항셍지수는 5월 들어 11% 하락했지만 록시땅은 5% 하락에 그쳐

12

14

16

18

20

22

24

26

May-10 Nov-10 May-11 Nov-11 May-12

L'Occitane International SA(HKD)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1 호텔에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호텔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놓아두는 비치

품. 주로 비누, 샴푸, 린스, 바디솝 등을 통칭하는 말이다.

5월 월간 밴드 1,900-2,050pt

2012 연간 밴드 1,700-2,250pt

12MF PER 8.31배

12MF PBR 1.01배

Yield Gap 8.7%P

북경 호텔의 록시땅

: 2010년 5월에 상장한

프랑스 화장품 업체

Page 4: 2012년 5월 25일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525...2012/05/25  · 투자전략 2012.05.25 2 필자는 2010년 9월쯤 ‘에르메스와 인도네시아’라는

투자전략

2 2012.05.25

필자는 2010년 9월쯤 ‘에르메스와 인도네시아’라는 보고서를 쓴 적이 있었다. 당시

필자의 주장은 아시아 내수 소비가 확대되면서 명품시장이 뜨고 있다는 내용이었는데

작년 말부터는 정반대의 트렌드, 즉 매스티지(Masstige)의 트렌드가 주식시장에서

강해지고 있어 흥미롭다.

매스티지는 대중(mass)과 명품(prestige product)을 조합한 신조어다. 중산층의 소

득이 향상되면서 값이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명품을 소비하는

경향이 강해진다는 것이다. 2003년도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가 처음 소개했고 명품보다 가격은 낮지만 대량으로 생산되고 소비되어 성

장 또한 빠르다는 것이 특징이다.

2005년 후 명품(luxury) 시장은 중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아시아의 소득 수준이 급

격하게 늘어나며 성장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매스티지(masstige)가 중요하다. 이머

징마켓의 평균적인 소득 수준이 임계점을 넘었고, 삶의 질에 대한 기본적 욕구와 함

께 기본 내구재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단계가 임박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경제학에서는 이를 한계소비성향(marginal propensity to consume)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통상 소득이 늘어나면 소비도 함께 늘어나지만, 소비가 늘어나는 비율은 소

득이 커지면 커질수록 오히려 적어진다. 따라서 기업의 경우 소득이 임계점을 막 넘

어서기 시작한 초기 국면에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림 2] MPC 곡선 : 가처분 소득이 커지면 커질수록, 소비가 늘어나는 비율은 줄어든다

자료: 한국투자증권

실제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경기방어적 컨셉 및 아시아 내수시장 확대 기대감으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콜마, 에이블씨엔씨 등 화장품주들이 선전

하고 있는데 필자가 생각하는 매스티지의 범위는 조금 더 넓다. 면도기, 기저귀, 생리

대에서부터 세제, 섬유유연제, 방향제까지 브랜드를 가지고 승부하는 글로벌 생활용품

업체들의 주가가 전세계적으로 상승 트렌드다.

실제로 올해 들어 주가가 시장 대비 현저하게 outperform 중인 업체는 화장품(로레

알, 에스티로더, 바이어스도르프) 이외에도 기저귀/생리대(유니참, 킴벌리클라크)와

럭셔리가 지고

매스티지가 뜬다

한계소비성향 : 소득이 임계

점을 넘어서기 시작한 초기

국면에 소비가 가장 빠르게

증가한다

이머징마켓의 매스티지는

마케팅 능력을 보유한 글로

벌 생활용품 브랜드

Page 5: 2012년 5월 25일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525...2012/05/25  · 투자전략 2012.05.25 2 필자는 2010년 9월쯤 ‘에르메스와 인도네시아’라는

투자전략

3 2012.05.25

치약/비누(콜게이트), 세제/핸드워시(레킷벤키저, 피죤) 등 생활용품 업계 전반에 포

진되어 있다. 로컬 업체대비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제조업체들이 마케팅 비용

을 대대적으로 지출하며 신흥국 소비자들의 지갑을 공략하고 있다는 증거다.

일례로 인도네시아 기저귀 점유율 1위 업체인 일본의 유니참(8113 JP)의 경우 오랫

동안 횡보하던 주가가 작년 하반기부터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유니참은 무니,

무니망, 마미포코 등의 기저귀 브랜드로 유명하다.

[그림 3] 유니참 : 기저귀와 생리대가 전체 매출액의 95%를 차지

2500

3000

3500

4000

4500

5000

May-10 Nov-10 May-11 Nov-11 May-12

Unicharm Corp(JPY)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그러나 2011년 상반기까지 선도적으로 상승하였던 럭셔리 주들은 대부분 직전 고점

을 넘기지 못하고 고전하고 있거나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그림 4~9]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버버리, 티파니, 에르메스, LVMH(루이비통), PPR(구찌), 크리스찬디올 등 미

국과 유럽의 주요 명품업체들은 2011년의 고점을 벗기지 못하고 있으며 박스권에서

1년째 횡보하거나, 박스권을 하향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2005년 이후 신흥시장의 소비 증대가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부의 효과

(wealth effect)’와 함께 진행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통상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

하게 되면 부동산을 보유하지 않은 저소득층이 아니라, 이미 상당한 부동자산을 보유

한 고소득 계층의 소비가 늘어나게 된다. 때문에 일반적인 내구재나 생활용품보다는

럭셔리 소비 증가의 폭이 커지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앞으로 중국, 태국, 인도네시

아는 차례로 1인당 GDP 5천 달러를 돌파하게 된다. 소비성향은 분명 달라질 것이다.

<표 1> 1인당 GDP : 중국은 5천 달러 돌파했고 인도네시아는 2015년 돌파 (단위: 달러)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China 3,739 4,421 5,414 5,899 6,446 7,046 7,694

Indonesia 2,299 2,981 3,509 3,797 4,255 4,829 5,465

Thailand 4,151 4,992 5,394 5,851 6,404 6,766 7,130

Malaysia 6,917 8,418 9,700 10,467 11,099 11,803 12,551

Philippines 1,827 2,123 2,223 2,329 2,438 2,561 2,692

India 1,068 1,342 1,389 1,455 1,583 1,723 1,874

자료: 한국투자증권

화장품, 기저귀, 생리대, 치

약, 비누, 세제, 핸드워시

인도네시아 기저귀 점유율

1위 : 일본의 유니참

그러나 버버리,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은 직전 고점 넘

어서지 못하고 헤드앤숄더

앞으로 이머징마켓 소비성향

증가는 고소득층이 아니라

저소득층이 주도할 것

Page 6: 2012년 5월 25일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525...2012/05/25  · 투자전략 2012.05.25 2 필자는 2010년 9월쯤 ‘에르메스와 인도네시아’라는

투자전략

4 2012.05.25

[그림 4] 버버리 : 2011년의 고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하락 [그림 5] 티파니 : 역시 2011년 고점 회복 못하고 빠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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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800

1000

1200

1400

1600

1800

09 10 11 12

Burberry Group PLC

(GBp)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09 10 11 12

Tiffany & Co

(USD)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그림 6] 에르메스 : 헤드앤숄더일까 [그림 7] 루이비통 : 1년 반 동안 박스권 횡보

50

100

150

200

250

300

09 10 11 12

Hermes International

(EUR)

20

40

60

80

100

120

140

09 10 11 12

LVMH Moet Hennessy Louis

Vuitton SA

(EUR)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그림 8] PPR(구찌) 그룹 : 작년 고점을 벗기지 못해 [그림 9] 크리스찬 디올 : 1년 반 동안 박스권 횡보

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09 10 11 12

PPR

(EUR)

20

40

60

80

100

120

09 10 11 12

Christian Dior SA

(EUR)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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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5 2012.05.25

[그림 10] 콜게이트 : 치약, 비누 [그림 11] 킴벌리 클라크 : 미용티슈, 하기스 기저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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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100

110

09 10 11 12

Colgate-Palmolive Co(USD)

40

50

60

70

80

90

09 10 11 12

Kimberly-Clark Corp(USD)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그림 12] 바이어스도르프 : 니베아, 유세린, 라프레리 [그림 13] 로레알 : 화장품(랑콤, 비오템), 샴푸/염색약 등

20

30

40

50

60

09 10 11 12

Beiersdorf AG(USD)

40

60

80

100

09 10 11 12

L'Oreal SA(USD)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그림 14] 에스티로더 : 화장품(바비브라운, 아베다 등) [그림 15] 레킷벤키저 : 옥시크린, 데톨 등 세제, 방향제

0

10

20

30

4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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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80

09 10 11 12

Estee Lauder Cos Inc/The(USD)

2500

3000

3500

4000

09 10 11 12

Reckitt Benckiser Group PLC(JPY)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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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6 2012.05.25

� 매스티지와 밸류에이션 : PSR로 본다면

사실 좋은 것을 알면서도 비싸서 사지 못하는 것이 컨수머(Consumer) 주식이다. 특

히 경기변동을 잘 타지 않는 생활용품의 경우 PER이 통상 20배 이상으로 높게 형성

된다. 이익의 변동성이 적다는 점에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다. 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으로 P&G, 바이어스도르프,

콜게이트 등 주요 글로벌 생활용품 회사들의 12MF PER 평균치는 19.3배로 거의

20배에 가깝다. 이는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다. LG생활건강은 30배에 가까운 PER

에 거래되고 있고 아모레퍼시픽은 20배 수준이다.

상당히 재미있는 것은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등 OEM 업체들이 높은 PER에도 불구하

고 PSR(주당 매출액 비율)은 1배 미만에 거래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자사의 브랜

드로 승부하지 않는 OEM 업체의 한계를 보여주는 부분이지만, 동시에 향후 Top-

line의 성장성에 대해 상대적으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해

외 글로벌 업체들의 12MF PSR 평균치는 1.94로 2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표 2> 글로벌 및 한국 생활용품 기업의 밸류에이션 : 12MF PER과 PSR

회사명 12MF PER 12MF PSR

글로벌 P&G 15.3 1.99

Colgate-Palmolive Co 17.8 2.68

Beiersdorf AG 25.5 2.14

Unicharm Corp 25.6 1.84

Natura Cosmeticos SA 19.6 2.77

Shiseido Co Ltd 26.1 0.69

L'Oreal SA 19.7 2.45

Estee Lauder Cos Inc/The 21.4 2.08

Avon Products Inc 14.0 0.64

Kimberly-Clark Corp 15.0 1.44

Johnson & Johnson 12.3 2.58

글로벌 평균 19.3 1.94

한국 LG생활건강 28.5 2.26

아모레퍼시픽 18.9 2.13

코스맥스 17.8 0.97

한국콜마 18.1 0.97

한국 평균 20.8 1.58

자료: 한국투자증권

� 일본 생활용품 업체 부진의 의미

한편 일본 생활용품 업체 주가가 동종 그룹(peer group) 대비 고전하고 있는 것은

상당히 특이한 현상이다. 글로벌 화장품 M/S 5위인 시세이도의 경우 2008년 리만

브라더스 파산 당시의 주가 수준을 하회하여 신저가를 경신했고, 군(GOO.N) 기저귀

로 유명한 대왕제지(大王製紙) 역시 신저가를 경신했다.

코스맥스와 한국콜마는

PSR이 1배 미만

시세이도와 대왕제지의

부진은 무엇 때문일까

Page 9: 2012년 5월 25일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525...2012/05/25  · 투자전략 2012.05.25 2 필자는 2010년 9월쯤 ‘에르메스와 인도네시아’라는

투자전략

7 2012.05.25

이는 ▲ 엔화 강세로 수출이 급감한 것도 원인이겠지만 ▲ 작년 3월 대지진 이후 방

사능에 대한 우려로 소비자들의 구매욕구가 감소한 영향도 커보인다. 실제로 시세이

도를 비롯해 DHC, 오르비스 등 일본 화장품 업체들은 2011년에 전년대비 5~10%

정도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왕제지의 경우 주력 부문인 펄프의 부

진도 원인이겠지만, 대만 등 해외 거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유니참과 달리 일본 공

장 생산 제품의 매출이 크게 부진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림 16] 시세이도 : 2011년 매출 5% 감소 [그림 17] 대왕제지 : 군기저귀

1000

1500

2000

2500

3000

04 05 06 07 08 09 10 11 12

Shiseido Co Ltd(JPY)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04 05 06 07 08 09 10 11 12

대왕제지(JPY)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 투자전략 : 럭셔리보다 매스티지

사실 한가롭게 경제학 담론이나 종목 이야기할 때가 아니다. 유럽 재정위기는 일촉즉

발의 상황이고 전체적인 글로벌 경제가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을 업고 힘겹

게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당장의 3개월이나 6개월 이후가 아니라 좀 더 먼 관점에서, 보다 큰 흐름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며, 이는 매스티지의 트렌드라고 본다. 이는 인간의 과

시욕을 충족시켜주는 럭셔리적 소비가 아니라, 합리적이고 스마트하며 수직적이지 않

고 수평적이며, 인류 전체에 이로운 방향으로 전개되는 대중적인 성향의 소비다.

관련 주식들이 단기적으로 많이 올라 가격 부담이 생긴 것은 사실이나 장기적인 관점

에서는 주목할만한 이슈라고 판단한다. 소비재를 선호하는 그간의 우리 관점과도 여

전히 맞아떨어지는 부분이다. 어쨌거나 매스티지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이머징 시

장에서 로컬 업체대비 기술과 품질, 마케팅 측면으로 우리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명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시세이도와 대왕제지의

부진은 무엇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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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12.05.25

경제분석

전민규([email protected]) ☎ 02-3276-6229

지표 preview: 불안한 경기 흐름 재연될 듯

� 유럽 재정 위기, 중국 경기 부진 등의 영향으로 4월 중 국내 생산 감소 추정

� 선행지수 정체, 동행지수 하락 예상되며, 소비도 감소한 것으로 확인될 듯

� 5월 수출 감소세 이어지면서 다음 달 생산 지표도 부정적일 가능성 높음

� 경기 회복 가능성 여전히 높지만, 단기적으로는 지표 악화 예상

지난 달 말에 발표됐던 3월 생산, 소비, 투자 등과 4월 수출 등 주요 경제 지표들이

악화됐기 때문에 다음 주에 발표될 경제 지표들이 향후 경기 흐름을 가늠하는데 중

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만약 4월에도 생산, 소비, 투자 등과 같은 지표들이 악화됐

을 뿐 아니라 5월 수출도 회복이 지연되는 것으로 확인된다면 일시적인 둔화라 하더

라도 경기 부진이 좀 더 길어지고 있음을 의미할 것이다. 또한 3월 초 스페인의 재

정 적자 목표 완화 선언 이후 국제 금융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5월 중

순 총선을 치른 그리스가 신재정협약을 재협상을 요구하면서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데, 금융 시장 불안이 소비 및 투자 심리 위축을 통해 실물 경

제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음 주에 발표될 경제 지표들을 미리 추

정해 본 결과로는 4월에도 생산 위축 등 부정적 흐름이 이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경

기 회복 가능성은 여전히 높지만, 5월 수출 역시 감소세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회복 시점이 3분기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 광공업 및 서비스업 생산 모두 위축

4월 중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하는 것에서 확인되듯 국내 경제가 대외 여건 악

화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어 4월 중 생산 활동 역시 위축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

표적인 산업인 자동차 생산량도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에 그쳤으며, 산업용 전력 판매

량도 1.7% 증가에 그친 점을 감안하면 기업들의 생산 활동이 부진했을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서비스업 여건 역시 부정적인 신호들이 곳곳에서 감지된다. 4월 중 유통업체들의 매

출액은 대형마트에서 2.4% 감소했고 백화점에서도 3.4% 감소했다. 은행의 대출 증가세

도 떨어지고 있고, 증시 거래대금도 감소해 금융업도 부진했을 것이다. <표 1> 생산 지표 추이 및 전망 (단위: %)

11 년 10 월 11 월 12 월 12 년 1 월 2 월 3 월 4 월(예상)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6.6 5.7 2.9 -2.1 14.3 0.3 -1.5

전월비 -0.3 -0.2 -0.6 3.2 0.6 -3.1 -1.7

서비스업생산 전년동월비 3.7 3.0 1.6 0.6 5.6 1.4 0.5

전월비 0.2 -0.2 -0.3 0.7 1.2 -1.0 -1.4

자료: 통계청,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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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12.05.25

경제분석

� 선행지수 반등 기대하기 어려워

선행종합지수 상승은 4월 지표에서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소비자기대지수 상승

, 재고순환비율 상승, 주가지수 상승, 금리 스프레드 확대 등은 긍정적이지만, 글로벌

금융 불안의 영향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기계류 내수출하나 건설수주 등의 지

표가 부진할 가능성이 있고, 수출입물가 비율, 원자재 가격 상승, 구인구직비율 하락

등도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동행종합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

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농가 취업자수를 제외하고는 모든 지표가 하락할 것으로 추

정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 시장 불안의 영향으로 기업 생산 및 투자 활동이 위축

되고, 가계 소비도 부진할 것으로 보여 동행종합지수는 전월 대비 0.1% 하락하고 순

환변동치는 99.1로 하락할 전망이다. <표 2> 경기종합지수 추이 및 전망 (단위: p, %)

11 년 10 월 11 월 12 월 12 년 1 월 2 월 3 월 4 월(예상)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 99.2 99.0 99.0 99.2 99.8 99.8 99.8

전월비 0.1 0.2 0.4 0.7 1.0 0.4 0.4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 100.3 99.8 99.8 99.6 100.0 99.6 99.1

전월비 0.3 0.0 0.4 0.1 0.8 0.1 -0.1

자료: 통계청, 한국투자증권

� 내수 지표 부진할 전망

대외 여건 악화는 국내 소비에도 부정적 영향을 줬을 것으로 추정된다. 4월 중 백화

점과 대형마트 매출이 전년 동월과 비교해 각각 3.4%와 2.4% 감소한 것으로 집계

됐으며, 국내 시장에서 승용차 판매도 6.8% 줄었다는 점은 취약한 소비 경기를 시사

하는 것들이다. 이런 점들은 감안할 때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했고,

전월 대비로는 1.1% 줄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표 3> 소매판매 추이 및 전망 (단위: %)

11 년 10 월 11 월 12 월 12 년 1 월 2 월 3 월 4 월(예상)

소매판매 전년동월비 2.4 1.2 2.0 0.8 5.4 0.0 -0.2

전월비 0.6 -0.3 -0.6 0.8 2.5 -2.7 -1.1

자료: 통계청, 한국투자증권

� 수출 회복 아직 기대하기 어려워

유럽발 경기 불안과 중국 경제의 부진 등이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줌으로써 5월 중

에서 수출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경기 호조에 따라 대미 수출이 증가

하고 있고, 원자재 가격 강세의 수혜를 받고 있는 중동이나 러시아에 대한 수출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한국의 최대 수출 상대인 중국의 경기 부진에 발목을 잡힐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감소하고 있는 수치만큼 수출 여건이 나쁜 것은 아니

다. 현재 선박 수출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은 2008년 4분기부터 2010년 1분기

에 걸쳐 조선업체들의 수주 실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의 수출 부진

중 일부는 2~3년 전의 경기 부진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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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2.05.25

경제분석

<표 4> 수출입 추이 및 전망 (단위: %, 백만 달러)

11 년 11 월 12 월 12 년 1 월 2 월 3 월 4 월 5 월(예상)

수출 전년동월비 11.5 8.2 -7.3 20.5 -1.4 -4.7 -4.2

수입 전년동월비 11.2 13.6 3.4 23.4 -1.4 -0.2 -0.2

무역수지 3,002 2,255 -2,203 1,426 2,447 2,150 119

자료: 지식경제부, 한국투자증권

� 물가 안정세 이어질 전망

5월 소비자물가는 유럽 재정 위기에 따른 경기 우려의 여파로 국제 원유 가격이 하

락한 데 영향을 받아 국내 석유제품 가격이 안정되고,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세도 미

미한 수준에 그침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2.6%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표 5> 소비자물가 추이 및 전망 (단위: %, 백만 달러)

11 년 11 월 12 월 12 년 1 월 2 월 3 월 4 월 5 월(예상)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4.2 4.2 3.4 3.1 2.6 2.5 2.6

전월비 0.1 0.4 0.5 0.4 -0.1 0.0 0.3

자료: 통계청, 한국투자증권

* 상기 보고서는 2012년 5월 24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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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2.05.25

이머징마켓 동향

한국투자증권 이머징마켓팀 ☎ 02-3276-6234

HSBC 제조업 지표 부진, 중화권 증시 하락

� 중국, HSBC 제조업 PMI 속보치 48.7로 전월치 49.3 대비 하락, 7개월 연속 50 하회

� 중국 국무원, 유동성 합리적인 수준 유지, 철도 등 대형 인프라 투자 가속화 방침

� 세계은행, 중국의 노동생산 효율성 남미와 인도 대비 저하, 올해 GDP 전망치 8.2%로 하향

� 중국 시장

상해종합지수가 이틀 연속 약세로 마감했다. 약세 개장 후 오전 한 때 반등세를 보였

으나 이후 하락 전환했다. 그리스 우려와 EU 정상회담에 대한 실망감으로 매수심리

가 약화됐고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해 지수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HSBC에서 발표하는 중국의 5월 제조업 PMI 속보치가 다시 하락하며 7개월 연속

50을 하회함에 따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고 정부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

도 희석됐다. 국무원이 경제성장 확보를 위한 주요 방침들을 언급했으나 기존에 알려

진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2.7%), 증권(-1.7%), 창고(-1.5%), 농업(-1.3%), 전력(-1.2%), 여행(-

1.1%), 제약(-1.1%), 제지(-1.0%), 보험(-1.0%), 석탄(-0.9%), 부동산개발(-

0.8%), 비철금속(-0.8%), 은행(-0.8%), 석유화학(-0.8%), 석유/천연가스(-

0.4%) 등이 하락했다. 한편 해운, IT, 전자업종은 오름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분식

회계 혐의로 2위 제약업체 상해의약이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철도건설

확대 기대로 중국철건 등 관련주는 강세였다.

� 홍콩 시장

홍콩 H지수는 이틀째 하락하며 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럽연합(EU)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실망감과 그리스 우려로 홍콩 증시는 조정세를 보였다. HSBC 중국 제

조업 PMI 속보치가 7개월째 경기분기점을 하회했다는 소식과 세계은행의 중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 등도 악재였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다시 인프라투자 프로젝트

승인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기대에 힘입어 지수 하락폭은 전일에 비해 둔화됐다. 예

금유출과 대출부진 소식으로 본토 은행주는 전일에 이어 약세를 주도했고 국제상품

가격 조정으로 광업주도 대부분 내림세를 나타냈다. 반면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며 중국중철은 2.3% 급등했고 건설자재 관련주도 강세로 돌아섰다. 3

거래일 연속 5% 이상 급등한 기계업종 대표주 중연중과는 0.7% 추가 상승했다.

◈ 주요 이머징마켓 주가지수 추이 (단위: p, %)

구 분 5/24(목) 전일 대비(%) 5 거래일 전 대비(%) 1 개월 전 대비(%) 연초 대비(%)

중국 상해종합 2,350.97 -0.53 -1.17 -1.89 6.89

홍콩 H 9,541.33 -0.34 -1.64 -13.89 -3.98

인도 SENSEX 16,175.00 1.42 0.65 -6.60 4.66

러시아 RTS 1,257.63 -0.53 -4.25 -21.11 -8.99

브라질 보베스파 54,619.48 -0.76 -2.27 -11.65 -3.76

베트남 VN 426.92 -2.25 -3.54 -9.89 21.44

MSCI 이머징마켓 896.96 -2.43 -2.59 -12.58 -2.12

주: 24일 오후 6시 기준

상해지수 이틀 연속 약세

음식료, 증권, 농업 등 업종

약세 주도, 해운과 IT주 강세

홍콩H지수 6개월래 최저치

은행 및 광업주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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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2.05.25

전일 시장 특징주 및 테마

신은영([email protected]) ☎ 02-3276-6261

전일 시장 특징주 및 테마

종목/테마 내 용

두산(000150)

▶128,000(+5.79%)

중간배당 매력이 부각되며 견조한 오름세

- 하반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매각에 따른 자금 유입으로 배당 여력이 증가함에 따라 중간

배당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아울러, 현재 주가는 2012년 Forward PER 8.1배 수준으로 자체 사업의 성장둔화가 모두 반영된

상황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한화(000880)

▶28,300(+4.04%)

한화건설의 대규모 해외 수주 소식에 강세

- 이라크 국무회의로부터 80억달러 규모의 국민주택 10만가구 건설에 대한 사업 계약 승인으로 곧

이어 한화건설이 본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

- 이번 사업은 올해 국내 해외건설 수주목표인 700억달러의 10%를 상회하는 금액으로, 단독프로

젝트 사상 최대 규모로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일자리 창출 기대

게임빌(063080)

▶84,600(+5.49%)

모바일 게임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최근 인터넷 시장이 PC에서 모바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으며, 국내외 스마트폰 보급률이 상승

함에 따라 모바일 게임에 대한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글로벌 흥행작인 '카툰워즈 시리즈'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동시에 공략하고 있

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 기대

제닉(123330)

▶41,300(+6.03%)

하반기 중국 진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국내 1위 마스크팩 업체로서 2분기말부터 동방CJ를 통해 중국 홈쇼핑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최근 중국산 화장품 18종의 사용금지 또는 기준치 초과 독성물질 발견으로 수입산 화장품에 대한

중국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동사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

솔본(035610)

▶3,230(하한가)

인피니트헬스케어 매각 철회 결정에 하한가

- 유럽발 금융위기에 따른 주가하락 및 매각환경 변동 등으로 자회사인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지분

매각을 철회한다는 소식에 하한가

- 최근 환경 변화와 헬스케어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부각됨에 따라 삼성 출신 반용음 대표를

영입해 동사의 주력사업으로 강화할 계획

수처리 관련주

정부의 물산업 육성 소식에 강세

- 정부가 지능형 수자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물의 재이용 등 활성화 대책을 추진해 물산업을

육성한다는 소식에 강세

- 영진인프라(053330, +8.20%), 두산중공업(034020, +4.35%), 태영건설(009410, +3.01%), 시

노펙스(025320, +2.93%) 등 강세

참고: 상기 종목들은 전일 시장에서 특징적인 흐름을 보인 종목들로, 추천 종목과는 별개이오니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Page 15: 2012년 5월 25일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525...2012/05/25  · 투자전략 2012.05.25 2 필자는 2010년 9월쯤 ‘에르메스와 인도네시아’라는

13 2012.05.25

KIS 투자유망종목

정훈석([email protected]) ☎ 02-3276-6232

단기 유망종목: KG모빌리언스 외 5개 종목

- 신규: 없음 - 제외: 없음 (단위: 원, %)

종 목

(코 드)

현재가

(수익률)

편입가

(편입일자) 투자 포인트

KG모빌리언스

(046440)

4,470

(-1.5)

4,540

(5/18)

- 국내 1위의 모바일 결제업체로 모바일 기기 확산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실물 고객사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영업으로 고성장세 예상

인프라웨어

(041020)

8,040

(-18.3)

9,840

(5/03)

- 모바일 오피스는 높은 편의성과 호환성을 인정받고 있어 향후 판매할 고객사의 주력

모델에도 지속적으로 적용될 전망이며, 스마트폰 저가형에는 에디팅 기능이 빠진 뷰어

모델로 대응 가능하므로 추가적 매출 확대 가능

- 신규 사업으로 오픈 마켓 및 출판사업에 대한 기대 유효.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

메리트 부각 가능성 상

에스엘

(005850)

17,950

(+2.3)

17,550

(4/24)

- 성공적인 고객다변화, LED 램프의 시장 확대. 생산능력 확대 등으로 성장세 가속화 전망

- 안정적인 수주 증가세와 제품믹스 개선 등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 예상

- 전속고객에 대한 높은 매출비중, 높은 경쟁강도 등의 할인요인을 감안하더라도 경쟁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및 자산가치 부각 가능성 상존

LG전자

(066570)

66,300

(-13.6)

76,700

(4/17)

- 휴대폰 부문의 경우 상반기에는 1)저가폰 축소, 2)마케팅비용 효율화, 3)비용절감 등을 통해

흑자기조 정착에 초점. 하반기에는 flagship이 기대되는 3G 스마트폰 출시를 통해 수익성

개선 예상. 또한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요인(기술→원가, S/W→H/W) 변화, 선두업체와의

기술적 갭 축소, HTC, Motorola, RIM 등 경쟁업체의 부진 등을 주목할 필요

- TV부문의 경우 일본 TV 업체들의 경쟁력 회복이 쉽지 않아 보이는 가운데 3D FPR TV를

중심으로 한 제품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개선 예상. PBR이 1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파트론

(091700)

13,100

(-5.8)

13,900

(3/09)

- 삼성전자 갤럭시S2, 갤럭시노트 판매 급증에 따른 카메라 모듈 수요 확대로 인해 동사

매출 성장세 지속 전망

- 진동 모터 및 NFC 안테나 추가 공급 등 디바이스당 ASP 개선에 따른 꾸준한 외형

성장세 유지 예상

-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 행진,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이익 개선 모멘텀 등을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 상존

현대차

(005380)

233,500

(+3.1)

226,500

(2/21)

-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구조적인 성장세 지속. 단기적인 실적 부진

우려보다는 질적인 변화을 주목할 필요. 해외 및 국내 공장 증설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효과와 함께 글로벌 시장 점유율 개선세 지속 전망

- 브랜드 가치 제고와 디자인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은 품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상기 추천종목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당사는 LG전자, 현대차 발행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주식워런트증권)를 발행 중이며, 당해 ELW에 대한 유동성공급자(LP)입니다.

-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당사는 동 자료의 조사분석 담당자와 배우자는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와 관련해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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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12.05.25

KIS 투자유망종목

정훈석([email protected]) ☎ 02-3276-6232

중장기 유망종목: SK텔레콤 외 5개 종목

- 신규: 없음 - 제외: 없음 (단위: 원, %, 십억 원, 배)

편입종목

(코드)

현재가

(수익률)

편입가

(편입일자

)

2012년 추정실적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PER

SK텔레콤

(017670)

121,000

(-2.8)

124,500

(5/24)

16,744 2,013 1,502 21,549 5.6

- SK플래닛, SK브로드밴드, SK하이닉스 등의 수익 개선으로 자회사 가치 상승 예상

- 가입자당 매출액(ARPU) 증가와 LTE 경쟁 완화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전망

- 역대 최고 수준인 배당 매력도외 역사적 최저 수준인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주목할 필요

일진디스플레이

(020760)

11,250

(+1.8)

11,050

(5/24)

521 59 56 1,801 6.2

- 중대형 터치스크린패널 부문에서의 원가 경쟁력과 안정적인 수율 확보로 고객사내

점유율 확대 지속

- 금년 1분기 매출액은 1,180억원(YoY +149%), 영업이익은 130억원(YoY +141%)으로

급증세 시현. 모바일 기기 시장의 급성장세와 고객사의 태블릿 신모델 출시 계획 등을

고려할 때 실적 개선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세코닉스

(053450)

11,400

(-7.3)

12,300

(5/10)

130 18 14 2,025 5.6

- 증설효과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부문에서 큰 폭의 이익 성장

예상. 또한 차량당 카메라 탑재수 증가세(기존 1개에서 7~8개로 증가)와 블랙박스용

수요 증가세로 차량용 카메라 렌즈 부문의 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 2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점, 여타 휴대폰 부품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는 점 등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 상존

코텍

(052330)

10,600

(-1.9)

10,800

(5/03)

183 23 20 1,530 6.9

- 카지노 시장 회복 국면에 돌입한 가운데 매출처 다변화에 성공. 세계 1위 업체인

Smart(세계 시장점유율 47%)에 LCD 전자칠판 독점 납품. 올해 전자칠판 매출

215억원(+75% YoY) 예상

- 작년에 법인세 감면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순이익은 정체되나, 안정적인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넥센타이어

(002350)

20,350

(+17.3)

17,350

(4/17)

1,784 182 140 1,382 14.7

- 브랜드 이미지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생산능력 확장으로 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원자재 투입단가 하락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률은 두 자리수대 회복 예상

- 생산능력 확대로 7월부터 Mitsubishi의 Lancer(중형세단)에 OE를 제공할 계획이며,

미국 및 독일 완성차업체 등으로부터의 수주로 해외 OE(Original Equipment) 판매는

13년부터 빠르게 증가할 전망

NHN

(035420)

234,000

(+4.9)

223,000

(2/21)

2,374 720 533 12,634 18.5

- 온라인 광고 매출의 고성장과 신작 출시에 따른 게임 부분 매출 성장으로 2012년

매출은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할 전망. 모바일에서도 확고하게 높은 검색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모바일 광고와 게임, 일본 포털 사업은 성장동력이 될 전망

- 인터넷 포털과 온라인 게임 규제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이며, 주주이익 환원정책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

■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상기 추천종목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당사는 현재 SK텔레콤, NHN 발행주식을 기초자산으로 ELW(주식워런트증권)를 발행 중이며, 당해 ELW에 대한 유동성 공급자(LP) 입니다.

-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동 자료의 조사분석 담당자와 배우자는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와 관련해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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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12.05.25

기업분석

이훈, CFA([email protected]) ☎ 02-3276-6158

한화(000880) 매수(유지)

목표가: 42,000원(하향)

종가(5/23): 27,200원

반영되지 않은 긍정적인 뉴스흐름

� What’s new : 지배주주 순이익의 턴어라운드

1분기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0%와 421% 증가한 793억원과 874억원이었는데,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한 반면 순이익은 상회하였다. 한화는 영업지주회사 성격을 지니고 있어, 자체 영업손익 및 자회

사들의 손익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지배주주순이익이 중요하다.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874억원은 지난 3년간 분기

별로 평균 순이익이 823억원선임을 고려할 때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 Positives : 방산 및 화약 부분의 실적호조

방산 및 화약의 영업호조를 통한 제조부문의 실적개선이 긍정적이다. 제조부문은 한화 자체사업부의 핵심인데, 방산사

업의 견조한 성장을 기반으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한 299억원을 실현하였다. 특히, 비수기인

1분기의 실적개선을 통해 2012년 전망을 밝게 해준 점이 긍정적이다.

� Negatives : 무역부문의 부진

반면, 한화의 전체적인 자체영업실적은 무역부문의 9억원 적자전환(전년 동기 125억원 흑자)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한 303억원에 그쳤다.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라 무역부문이 빠른 수익성 개선은 어려울 전망이지만 수익성

위주의 영업전략을 통해 흑자 전환은 무난할 것으로 판단된다.

� 결론 : 반영되지 않은 긍정적인 뉴스흐름에 주목

핵심 자회사인 한화케미칼의 하락에 따른 기업가치 감소분을 반영하여 한화의 목표주가를 기존 51,200원에서

42,000원(sum of part에 근거함. 단, 유가증권에는 30% 할인율을 적용)으로 하향조정한다. 그동안 한화 주가의 하락

(지난 3개월간 27%)을 이끈 한화케미칼에 관한 우려는 남아있다. 그러나 추가로 더 악화되지 않는다면 우려는 주가

에 이미 반영되어, 향후에는 한화건설의 이라크 수주계약 임박 등 긍정적인 뉴스흐름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첫째, 이라크 수주는 건설규모가 7년간 8.4조원에 이르고, 수의계약을 통해 적정 수익성 확보가 가능한 점을 고려할

때,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한화건설(한화가 100% 지분 보유) 영업가치는 25% 이상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라크수주의 실제 진행여부에 대해 여전히 우려가 있어 당사 역시 밸류에이션에 반영하지 않고 있는데, 계약후 2개

월내 선수금(계약금 10%) 수령이 이루어질 경우 우려는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둘째, 영업지주회사임에도 불구하고

NAV대비 할인율은 46%에 이를 정도로 자회사 관련 우려는 주가에 반영되어, 하락리스크는 제한적인 반면 밸류에이

션 매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단위: 십억원, %, %p)

1Q12P 증감률 2012F

추정 실적 차이 컨센서스 QoQ YoY 당사 컨센서스

매출액 2,907 2,701 (7.1) 3,070 (21.2) 0.1 12,657 13,199

영업이익 85 79 (7.1) 105 152.2 9.5 385 503

영업이익률(%) 2.9 2.9 3.4 3.0 3.8

순이익 75 85 13.3 71 흑전 흑전 375 380

지배주주순이익 76 87 14.5 67 흑전 흑전 373 351

*상기 보고서는 2012년 5월 24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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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12.05.25

기업분석

최문선([email protected]) ☎ 02-3276-6182

현대제철(004020) 매수(유지)

목표가: 125,000원(유지)

종가(5/23): 81,600원

지금 해야 할 세 가지 이야기

� 최근 주가 급락은 최악의 상황을 미리 반영한 것

5월 들어 주가가 17.2%나 하락했다. 같은 기간 KOSPI는 8.7% 하락해 한달도 채 안되 KOSPI를 8.5%p 하회했다.

1) 하반기 철강 시황에 대한 우려, 2) 원/달러 환율 급등, 3) 전기료 인상 등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에 대해 한

마디로 ‘지나치다’라는 말이 적절하다.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forward BPS 121,681원에 목표 PBR 1.03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125,000원을 유지한다.

� 철강 업황은 개선될 것

하반기에 철강 업황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중국 철강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의 항구에

철광석 재고가 급증했다는 자극적인 기사도 이러한 우려를 배가시키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철강 수요 회복의 시그널

이 나타나고 있다.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재고량이 줄었다. 중국의 철강 제품 가격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여기에 일본 철강업체들은 5월 들어 일제히 철강 가격 인상에 나섰다. 일본의 철강 수요가 자동차 생산량 증

가와 지진 피해 복구가 맞물리면서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유럽 재정 위기 재발로 시장의 철강 업황 전망이 부정

적이지만 실제로는 수요 회복의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다.

� 원/달러 환율 상승은 영업이익이 아닌 세전이익의 부담 요인

현대제철의 순달러부채는 32억달러로 추정된다. 여기에 영업상 분기에 4억달러가 부족하다. 분기 기준으로 달러

exposure는 36억달러에 달해 원/달러 환율이 10원 상승하는 경우 외환관련손실이 360억원 발생한다. 이 중 320억

원은 순달러부채에서 발생하는 외환평가손실이고, 외환손실은 40억원이다. 다시 말해 원/달러 환율이 10원 상승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외환손실은 우리 영업이익 전망치 3,320억원의 1.2% 불과하다. 물론 320억원의 외환평가손실이 세

전이익에는 큰 영향을 주지만 원/달러 환율이 다시 하락하는 경우 환입된다.

� 전기료 인상, 원가 절감으로 상쇄 가능

2012년 현대제철의 총 전기료는 6,800억원(전기로 66%, 고로 34%)으로 예상된다. 고로의 경우 발전 열원으로 사

용 가능한 고로 가스 판매로 전기료를 충당한다. 따라서 전기료가 인상될 경우, 고로 가스의 판매 가격도 그만큼 상승

해 전기료 인상에 따른 원가가 상쇄된다. 따라서 하반기부터 전기료가 10%인상되면 원가는 총 224억원(6,800억원

×10%×66%×6개월) 증가한다. 그러나, 이마저도 가열로 열원을 고로 가스로 대체해 절감되는 200억원으로 대부

분 상쇄된다.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감률 EBITDA PER EV/EBITDA PBR ROE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십억원) (x) (x) (x) (%)

2010A 10,235 1,059 1,040 922 10,992 (19.9) 1,460 11.3 12.4 1.3 12.3

2011A 15,260 1,304 909 747 8,876 (19.3) 2,007 10.8 8.4 0.9 8.5

2012F 14,980 1,196 1,219 976 11,580 30.5 2,058 7.0 7.8 0.7 10.2

2013F 15,816 1,329 1,388 1,103 13,087 13.0 2,194 6.2 7.7 0.6 10.5

2014F 17,935 1,747 1,826 1,454 17,246 31.8 2,938 4.7 5.6 0.6 12.4

*상기 보고서는 2012년 5월 24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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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12.05.25

스몰캡 분석

허은경([email protected]) ☎ 02-3276-6237

넥스트아이(137940)

종가(5/24): 8,580원

니토덴코향 매출 증가로 2분기부터 실적 회복 전망

� 머신 비전 기반의 TFT-LCD용 검사장비 전문업체

머신 비전(Machine Vision) 기반의 검사장비 전문업체로, 2011년 6월 상장했다. 머신 비전(Machine Vision)이란 산

업현장에서 사람 눈으로 하던 인수 검사를 컴퓨터와 영상처리기술로 구현해 기판의 불순물, 스크래치 등 결함을 검사

하는 기술을 말한다. 동사는 편광필름, BLU 등 TFT-LCD용 검사장비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2011년 기준 매

출 구성은 편광필름 49.9%, BLU 11.6%, GECD(유리기판 모서리 깨짐 탐지: Glass edge crack detection) 18.8%,

기타 19.7%이다.

� 2분기부터 실적 회복 전망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억원(-38.7% YoY), 9천만원(-92.6% YoY)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제품별

매출을 보면 편광필름 검사기 13억원(-27.1% YoY), GECD 7억원(-38.7% YoY), BLU 검사기 2억원(-51.3%

YoY), 3차원 측정기 1억원(-39.0% YoY)으로, 주요 고객사인 LG화학의 신규투자 집행 지연과 더불어 전반적인 매

출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2분기 실적은 1분기 부진을 딛고 뚜렷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일본 니토덴코

향 편광필름 검사기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며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분기 예상 매출

은 75억원(+25.0% YoY) 수준으로, 이중 니토덴코향 편광필름 검사기의 매출은 약 5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니토

덴코향 편광필름 검사기의 기 수주액이 70억원에 육박하고, 편광필름 검사기의 lead time이 평균 2~3개월 수준인 점

을 감안하면, 2분기 50억원 매출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35억원(+34.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12년 예상 PER 6.1배, 최근 주가 강세는 부담요인이지만 성장 동력은 유효

201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80억원(+57.6% YoY), 영업이익 94억원(84.0% YoY)으로, 예상 실적 기준 현재

PER은 6.1배 수준이다. 동사 주가는 상장 이후 외국계 펀드(DFJ LP) 등의 지분 매각으로 하락세를 보이다 머신비전

검사장비 시장의 성장성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이 약 33%로, 최근

주가 강세는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으나, 1) 국내 머신비전 검사장비 시장이 성장의 초입기로 본격적인 시장 확대가 예

상되며, 2) 주력제품인 편광필름 검사장비, BLU 검사장비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3) LED 도광

판, 회로패턴, 태양전지, X-ray 검사기 등으로 제품 믹스(mix) 다변화와 거래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장

동력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감률 EBITDA PER EV/EBITDA PBR ROE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십억원) (x) (x) (x) (%)

2009A 13.9 3.7 2.7 2.5 532 - 3.8 - (0.4) - 62.8

2010A 17.5 6.7 6.8 6.8 1,417 166.4 6.9 - (1.3) - 81.6

2011F 17.8 5.1 5.5 4.4 869 (38.7) 5.2 7.4 3.7 1.3 23.0

2012F 28.0 9.4 10.0 7.8 1,396 74.4 9.6 6.1 2.8 1.4 28.1

2011.12A 3.1 0.5 0.6 0.6

2012.03A 2.5 0.1 0.2 0.2

주: K-IFRS(별도) 기준 . 2012년 실적은 회사측이 제시한 가이던스를 바탕으로 추정

*상기 보고서는 2011년 05월 24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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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12.05.25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유주형 ([email protected]) ☎ 02-3276-6273

◈ 주요 증시 지표

구 분 05/17(목) 05/18(금) 05/21(월) 05/22(화) 05/23(수) 05/24(목)

종합주가지수 1,845.24 1,782.46 1,799.13 1,828.69 1,808.62 1,814.47

등락폭 4.71 -62.78 16.67 29.56 -20.07 5.85

등락종목 상승(상한) 430(19) 122(14) 382(7) 656(8) 256(9) 411(4)

하락(하한) 381(1) 752(4) 461(9) 186(8) 554(3) 376(0)

ADR 66.61 63.44 65.68 71.40 72.51 74.85

이격도 10 일 95.99 93.73 95.40 97.68 97.35 98.35

20 일 94.60 91.89 93.17 95.06 94.40 95.07

투자심리 20 20 30 30 30 40

거래량 (백만 주) 436 540 409 419 441 402

거래대금 (십억 원) 5,589 5,655 4,214 4,800 4,150 3,482

코스닥지수 468.13 448.68 448.89 461.45 455.90 455.72

등락폭 3.12 -19.45 0.21 12.56 -5.55 -0.18

등락종목 상승(상한) 517(10) 81(10) 427(16) 842(13) 294(15) 504(14)

하락(하한) 412(4) 899(21) 517(3) 128(3) 647(0) 413(4)

ADR 69.00 64.44 66.60 74.87 76.15 78.89

이격도 10 일 96.45 93.24 94.03 97.34 96.90 97.66

20 일 96.25 92.76 93.28 96.22 95.38 95.62

투자심리 40 30 40 40 40 30

거래량 (백만 주) 433 452 382 428 432 448

거래대금 (십억 원) 1,418 1,485 1,266 1,528 1,358 1,350

◈ 주체별 순매수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개 인 외국인 기관계 (증권) (보험) (투신) (사모) (은행) (종기금) 기 타

매수 1,789.6 740.8 778.1 119.0 127.4 291.7 81.7 25.2 133.0 202.6

매도 1,780.7 1,005.8 602.7 101.1 112.2 211.7 40.9 35.6 101.2 122.0

순매수 8.9 -265.0 175.4 17.9 15.2 80.0 40.8 -10.4 31.9 80.7

05 월 누계 2,681.7 -3,876.9 1,173.0 -71.9 117.6 801.4 41.3 31.2 253.3 22.3

12 년 누계 -2,227.3 6,982.5 -1,859.8 451.7 1,200.1 -2,889.0 65.3 393.2 -1,081.1 -2,895.3

매수 1,253.0 49.2 53.6 3.2 6.0 24.8 2.7 4.0 13.0 10.9

매도 1,238.9 56.0 55.1 2.4 7.0 19.2 3.3 7.4 15.8 16.6

순매수 14.0 -6.8 -1.5 0.8 -1.0 5.5 -0.6 -3.4 -2.8 -5.7

05 월 누계 -134.1 -71.1 169.2 23.1 47.2 69.6 0.7 -10.6 39.3 36.0

12 년 누계 1,067.0 -40.5 -617.3 -74.6 -7.1 -393.6 -22.3 -50.4 -69.3 -409.1

주: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있는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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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12.05.25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KOSPI 기관별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투 신 연 기 금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전기,전자 21,588 섬유,의복 -3,176 전기,전자 11,173 화학 -4,988

화학 19,960 보험 -3,036 기계 8,887 통신업 -3,296

기계 14,395 통신업 -2,168 건설업 7,290 은행 -2,737

삼성전자 17,099 호남석유 -8,042 두산인프라코어 6,924 현대모비스 -6,159

LG화학 13,069 엔씨소프트 -4,176 현대중공업 6,415 LG생활건강 -3,731

두산인프라코어 10,905 삼성생명 -3,178 삼성전자 5,203 호남석유 -3,323

두산 7,783 삼성물산 -3,037 우리금융 3,258 SK이노베이션 -2,995

현대건설 5,552 SK이노베이션 -2,902 삼성전기 3,174 대우조선해양 -2,958

(체결기준: 백만원)

은 행 보 험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은행 2,138 철강및금속 -3,088 건설업 8,274 운수장비 -9,801

유통업 1,480 통신업 -2,949 보험 6,926 전기,전자 -3,801

전기가스업 522 화학 -2,676 운수창고 5,546 통신업 -3,697

외환은행 2,072 KT -2,853 삼성생명 5,005 현대모비스 -4,546

롯데쇼핑 1,475 POSCO -2,664 현대건설 4,970 현대중공업 -4,521

LG전자 1,397 LG화학 -1,526 현대글로비스 3,885 SK하이닉스 -3,789

우리금융 442 기아차 -1,405 삼성화재 2,884 SK텔레콤 -3,472

한국가스공사 426 현대산업 -825 현대제철 2,776 SK이노베이션 -2,309

◈ KOSPI 기관/외인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기 관 외 국 인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전기,전자 58,360 통신업 -20,469 기계 2,292 전기,전자 -125,661

화학 36,664 섬유,의복 -6,008 금융업 1,213 운수장비 -37,300

기계 20,340 전기가스업 -844 증권 505 유통업 -24,648

삼성전자 43,914 SK텔레콤 -15,241 기아차 13,830 삼성전자 -90,102

LG화학 27,660 현대모비스 -7,961 현대중공업 6,626 SK하이닉스 -20,995

두산인프라코어 16,423 SK이노베이션 -7,644 대우조선해양 6,036 만도 -18,933

현대건설 11,348 호남석유 -7,212 엔씨소프트 5,608 현대모비스 -15,165

두산 7,914 KT -5,897 SK C&C 5,544 현대차 -14,638

NHN 7,476 베이직하우스 -4,781 SK텔레콤 4,560 LG화학 -14,011

삼성중공업 7,384 기아차 -4,688 POSCO 4,408 삼성화재 -11,155

삼성화재 6,545 엔씨소프트 -4,529 우리금융 3,800 현대백화점 -10,073

SK하이닉스 6,376 금호석유 -4,421 두산중공업 3,475 롯데쇼핑 -9,793

OCI 5,816 LG디스플레이 -4,146 금호석유 3,469 삼성중공업 -8,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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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12.05.25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KOSDAQ 기관별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투 신 연 기 금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디지털컨텐츠 2,900 금속 -1,514 화학 1,155 인터넷 -1,989

방송서비스 2,337 화학 -458 반도체 858 디지털컨텐츠 -1,970

운송장비,부품 1,646 기계,장비 -390 의료,정밀기기 632 전문기술 -1,206

CJ오쇼핑 2,115 성광벤드 -606 OCI머티리얼즈 1,158 위메이드 -1,910

성우하이텍 1,619 태광 -562 오스템임플란트 625 다음 -1,802

게임빌 1,480 위메이드 -553 하나마이크론 476 CJ E&M -1,315

파라다이스 1,329 AP시스템 -503 에이블씨엔씨 403 씨젠 -1,112

파트론 894 바이오랜드 -461 성우하이텍 379 파트론 -917

(체결기준: 백만원)

은 행 보 험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인터넷 1,393 반도체 -1,231 디지털컨텐츠 1,020 IT부품 -822

음식료,담배 251 운송장비,부품 -458 소프트웨어 565 금속 -819

오락,문화 250 제약 -412 운송장비,부품 479 전문기술 -709

다음 1,393 파트론 -509 서울반도체 794 CJ E&M -709

파라다이스 250 셀트리온 -411 한국사이버결제 603 덕산하이메탈 -672

위메이드 230 큐에스아이 -360 위메이드 589 파라다이스 -499

매일유업 198 네패스 -357 게임빌 434 이엘케이 -429

유진테크 176 에스에프에이 -311 평화정공 353 엘엠에스 -375

◈ KOSDAQ 기관/외인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기 관 외 국 인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방송서비스 2,985 전문기술 -2,364 제약 3,353 오락,문화 -2,739

운송장비,부품 2,368 금속 -1,944 운송장비,부품 877 금속 -2,395

소프트웨어 1,696 제약 -1,410 소프트웨어 501 IT부품 -1,697

CJ오쇼핑 2,834 CJ E&M -2,322 셀트리온 2,072 컴투스 -3,046

성우하이텍 1,966 심텍 -1,673 인피니트헬스케어 1,356 파라다이스 -2,894

게임빌 1,408 위메이드 -1,526 메디포스트 1,280 성광벤드 -1,153

OCI머티리얼즈 1,047 씨젠 -1,019 위메이드 953 태광 -1,132

한국사이버결제 875 태광 -1,002 네오위즈게임즈 727 크루셜텍 -901

파라다이스 869 인터로조 -760 에이블씨엔씨 712 다음 -793

유진테크 787 성광벤드 -665 CJ오쇼핑 681 인프라웨어 -792

오스템임플란트 743 덕산하이메탈 -519 평화정공 607 유진테크 -710

하나투어 580 비에이치아이 -517 슈프리마 254 빅텍 -568

JCE 517 파트론 -516 온세텔레콤 196 OCI머티리얼즈 -533

주: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있는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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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2.05.25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기관/외인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 (단위: 일)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신도리코 38 일 에스원 32 일 이트레이드증권 39 일 매일유업 10 일

현대백화점 21 일 LG이노텍 6 일 디지텍시스템 21 일 한국토지신탁 9 일

코오롱 14 일 제일기획 5 일 매일유업 7 일 STS반도체 4 일

남양유업 14 일 삼광유리 4 일 이오테크닉스 7 일 에스엔유 4 일

외환은행 12 일 BS금융지주 4 일 서울반도체 6 일 이오테크닉스 3 일

아모레G 11 일 대덕GDS 3 일 에스에프에이 6 일 코미팜 3 일

대상 8 일 엔씨소프트 3 일 동진쎄미켐 5 일 평화정공 3 일

한솔제지 8 일 대우조선해양 3 일 평화정공 5 일 SBS콘텐츠허브 3 일

◈ 기관/외인 5일간 누적 순매수 상위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삼성전자 181,129 LG전자 32,134 게임빌 8,521 셀트리온 13,698

삼성생명 72,176 OCI 30,333 CJ오쇼핑 7,121 에이블씨엔씨 4,046

LG화학 69,388 한국타이어 25,916 컴투스 5,926 에스엠 3,961

NHN 40,268 호남석유 25,300 CJ E&M 5,289 다음 3,705

삼성전기 37,544 POSCO 21,672 서울반도체 3,684 서울반도체 2,753

현대건설 37,335 대우조선해양 11,733 바이오랜드 2,446 유진테크 1,951

넥센타이어 29,452 두산인프라코어 10,189 에스에프에이 2,389 실리콘웍스 1,822

현대백화점 27,487 GKL 8,662 JCE 1,997 인피니트헬스케어 1,681

◈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기계 20,340 2,292 22,632 방송서비스 2,985 368 3,353

금융업 4,911 1,213 6,123 운송장비,부품 2,368 877 3,245

- - - - 소프트웨어 1,696 501 2,197

SK C&C 2,053 5,544 7,597 CJ오쇼핑 2,834 681 3,514

두산중공업 3,274 3,475 6,750 에이블씨엔씨 271 712 983

넥센타이어 4,609 374 4,982 평화정공 305 607 912

우리금융 944 3,800 4,745 하나투어 580 22 601

현대산업 2,806 1,821 4,627 서울반도체 417 182 598

LS산전 1,733 1,312 3,045 네패스 278 184 462

삼성정밀화학 2,076 726 2,803 와이솔 378 80 458

현대그린푸드 1,114 833 1,947 조이맥스 333 94 427

삼성테크윈 435 1,440 1,875 코나아이 337 7 343

영원무역 303 1,051 1,354 아바코 155 175 330

주: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종목 가운데 기관/외인 합계 순매수 금액이 큰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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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2.05.25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기관/외인 연속 순매도 상위 종목 (단위: 일)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풍산 15 일 대한항공 20 일 포스코엠텍 9 일 테크노세미켐 11 일

STX 13 일 남양유업 19 일 현진소재 8 일 심텍 8 일

STX엔진 11 일 모토닉 18 일 동양시멘트 7 일 동서 6 일

STX팬오션 9 일 신도리코 14 일 에스엠 6 일 시그네틱스 5 일

효성 8 일 현대글로비스 14 일 다산네트웍스 5 일 톱텍 5 일

진로 6 일 CJ제일제당 14 일 STS반도체 4 일 에스에프에이 4 일

POSCO 6 일 한국쉘석유 12 일 심텍 4 일 성광벤드 3 일

LG이노텍 6 일 한일시멘트 12 일 메디포스트 4 일 성우하이텍 3 일

◈ 기관/외인 5일간 누적 순매도 상위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SK하이닉스 -57,971 삼성전자 -341,130 위메이드 -9,120 컴투스 -5,734

현대모비스 -54,509 현대차 -63,333 씨젠 -6,844 게임빌 -5,150

대우조선해양 -45,112 SK하이닉스 -62,767 태광 -4,981 성우하이텍 -4,145

POSCO -38,345 LG화학 -62,121 셀트리온 -4,757 솔브레인 -3,051

호남석유 -37,391 신한지주 -52,208 에스엠 -3,901 CJ오쇼핑 -2,822

LG전자 -35,796 삼성생명 -48,006 슈프리마 -2,828 인터플렉스 -2,651

엔씨소프트 -27,750 현대백화점 -46,199 심텍 -2,626 크루셜텍 -1,806

SK텔레콤 -22,415 삼성전기 -40,782 포스코 ICT -1,840 안랩 -1,745

◈ 기관/외인 동반 순매도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통신업 -20,469 -1,028 -21,497 금속 -1,944 -2,395 -4,339

섬유,의복 -6,008 -294 -6,301 전문기술 -2,364 -237 -2,601

전기가스업 -844 -2,956 -3,800 IT부품 -825 -1,697 -2,521

현대모비스 -7,961 -15,165 -23,126 태광 -1,002 -1,132 -2,133

KT -5,897 -4,709 -10,606 성광벤드 -665 -1,153 -1,818

CJ제일제당 -1,338 -3,136 -4,473 심텍 -1,673 -88 -1,761

동부화재 -2,622 -1,247 -3,869 다음 -502 -793 -1,295

한국전력 -958 -2,773 -3,732 원익IPS -466 -390 -856

현대해상 -929 -1,295 -2,224 에스엠 -352 -381 -733

한화 -536 -1,652 -2,188 인터플렉스 -491 -198 -689

삼성물산 -1,665 -390 -2,056 파트론 -516 -50 -566

LG패션 -836 -1,123 -1,960 덕산하이메탈 -519 -13 -532

하나금융지주 -1,149 -728 -1,877 비에이치아이 -517 -7 -524

주: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종목 가운데 기관/외인 합계 순매수 금액이 큰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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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12.05.25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 (체결기준: 천주,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주 수 금 액 종 목 주 수 금 액

네오위즈게임즈 120 12,687 덕산하이메탈 40 927

SK하이닉스 477 10,843 네오위즈게임즈 21 608

엔씨소프트 31 7,397 OCI머티리얼즈 14 584

현대차 26 6,146 아이컴포넌트 42 517

삼성전기 54 5,457 EG 8 480

삼성중공업 148 5,282 다음 4 470

OCI 26 5,040 셀트리온 10 435

NHN 17 3,824 위메이드 6 335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 기준임

◈ 대차잔고 상위 종목 (체결기준: 천주,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주 수 금 액 종 목 주 수 금 액

삼성전자 3,101 3,786,530 셀트리온 10,775 448,256

POSCO 7,591 2,668,281 서울반도체 6,031 131,182

LG전자 37,837 2,467,000 원익IPS 6,570 50,918

OCI 7,845 1,529,740 덕산하이메탈 2,129 48,531

현대차 4,855 1,133,567 네오위즈게임즈 1,440 39,966

현대중공업 3,071 783,035 안랩 263 30,431

삼성전기 7,055 709,022 차바이오앤 3,410 27,278

LG화학 2,551 701,402 다음 236 25,147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 기준임

◈ 대차잔고 5일간 누적 순증/감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천주)

K O S P I K O S D A Q

순 증 순 감 순 증 순 감

서비스업 2,741 운수창고 -2,878 1 종합건설 848 제약 -1,778

전기,전자 2,268 금융업 -411 2 반도체 820 전문기술 -115

기계 1,725 건설업 -298 3 IT부품 253 오락,문화 -107

우리금융 1,756 STX팬오션 -4,224 1 신원종합개발 780 셀트리온 -1,841

삼성중공업 1,198 신한지주 -1,436 2 루멘스 184 파라다이스 -114

한국전력 1,006 기아차 -831 3 차이나킹 133 네오위즈 -95

현대상선 1,004 대우건설 -814 4 OCI머티리얼즈 132 메가스터디 -92

SK하이닉스 909 대한전선 -509 5 큐로컴 120 포스코 ICT -64

KEC 844 KB금융 -504 6 하나마이크론 110 리드코프 -60

한라공조 839 웅진케미칼 -481 7 네패스 106 DMS -36

한화증권 800 LG이노텍 -446 8 차바이오앤 85 이노칩 -36

GS 793 동국제강 -419 9 이오테크닉스 76 크루셜텍 -32

LG전자 727 KT -399 10 서희건설 76 3S -24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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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2.05.25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증시 거래 주체별 매매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연간 누계 월간 누계 5일간 누계 05/18(금) 05/21(월) 05/22(화) 05/23(수) 05/24(목)

외국인 6,982.5 -3,876.9 -1,139.0 -433.9 -57.1 -6.0 -382.5 -265.0

기관계 -1,859.8 1,173.0 449.0 147.2 12.5 -51.8 178.2 175.4

(투신) -2,889.0 801.4 390.8 109.6 49.7 49.8 109.7 80.0

(연기금) -1,096.0 252.6 79.3 38.1 21.1 -47.8 34.9 33.7

(은행) 393.2 31.2 -58.7 22.7 -34.6 -30.1 -6.3 -10.4

(보험) 1,200.1 117.6 -12.8 -40.4 -1.0 15.4 -2.0 15.2

개인 -2,227.3 2,681.7 662.0 285.0 87.0 109.5 168.0 8.9

기타 -2,895.3 22.3 28.0 1.6 -42.5 -51.7 36.3 80.7

주: KOSDAQ 제외

◈ 증시 자금 동향 (단위: p, 십억원, %)

구 분 2009년 2010년 2011년 05/17(목) 05/18(금) 05/21(월) 05/22(화) 05/23(수)

KOSPI 1,682.77 2,051.00 1,825.74 1,845.24 1,782.46 1,799.13 1,828.69 1,808.62

고객예탁금 12072.0 14068.5 17680.2 17474.3 17570.0 17888.8 17424.5 17337.7

(증감액) 2735.7 1996.5 3611.7 -360.7 95.7 318.8 -464.3 -86.8

(회전율) 52.6 51.5 34.2 40.8 41.3 31.1 37.3 32.2

실질예탁금 증감 -292.5 -3502.6 3775.5 -286.1 384.2 134.5 -55.2 326.6

신용잔고 4359.5 5938.3 4476.3 4541.1 4480.6 4461.1 4374.5 4343.1

미수금 240.2 192.3 187.7 194.0 248.8 542.3 483.1 201.9

주1: 실질예탁금 증감=고객예탁금증분+개인순매수-(신용증분+미수금 증분) / 고객 예탁금 회전율=(KOSPI, KOSDAQ 거래대금/고객예탁금)*100

주2: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까지 제공, KOSCOM

◈ 국내 수익증권 유출입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설정 잔액 연간 누계 월간 누계 05/17(목) 05/18(금) 05/21(월) 05/22(화) 05/23(수)

전체 주식형 97,525 -5,857 1,014 121 90 38 180 -9

(ex. ETF) -6,418 799 60 81 64 87 52

국내 주식형 68,119 -4,305 1,151 133 102 43 192 -10

(ex. ETF) -4,866 943 71 93 69 99 58

해외 주식형 29,406 -1,552 -138 -12 -13 -6 -12 0

(ex. ETF) -1,552 -144 -12 -13 -6 -12 -6

주식 혼합형 11,333 -728 -186 -5 -5 -108 -4 -88

채권 혼합형 18,822 323 216 229 -96 7 1 -13

채권형 46,030 -366 -344 -88 -42 326 -193 -156

MMF 73,269 19,592 9,382 583 434 -857 -626 -89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까지 제공, 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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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12.05.25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주요 이머징마켓 외국인 매매 동향 (단위: 백만달러)

국 가 연간 누계 월간 누계 5일간 누계 05/18(금) 05/21(월) 05/22(화) 05/23(수) 05/24(목)

한 국 6,492 5,509 -787 -366 - -5 -324 -198

대 만 721 1,717 -883 -453 -80 -98 -275 -46

인 도 8,692 2,183 -41 -38 -11 - - -

인도네시아 788 271 -189 - -151 -17 -21 -57

태국 2,421 96 -131 -109 -69 -5 -38 -

남아공 -690 -851 -390 -46 -100 -62 1 -

필리핀 761 366 -68 -22 -39 -1 2 -3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 주요 금리, 환율 및 원자재 가격 (단위: %, 원, 엔, p, 달러)

구 분 2011년 05/17(목) 05/18(금) 05/21(월) 05/22(화) 05/23(수) 05/24(목)

회사채 (AA-) 4.21 4.00 3.97 3.98 3.97 3.96 3.95

회사채 (BBB-) 10.01 9.62 9.59 9.60 9.59 9.59 9.59

국고채 (3년) 3.34 3.39 3.36 3.37 3.36 3.36 3.35

국고채 (5년) 3.46 3.50 3.47 3.49 3.49 3.48 3.47

국고채 (10년) 3.79 3.74 3.71 3.74 3.74 3.73 3.73

미 국채 (10년) 1.88 1.70 1.72 1.74 1.77 1.73 -

일 국채 (10년) 0.99 0.85 0.83 0.86 0.86 0.87 -

원/달러 1,151.80 1,162.90 1,172.80 1,168.90 1,163.20 1,172.90 1,180.50

원/엔 1,492.00 1,458.00 1,479.00 1,473.00 1,455.00 1,477.00 1,487.00

엔/달러 77.24 79.79 79.30 79.36 79.94 79.44 79.39

달러/유로 1.29 1.27 1.27 1.27 1.27 1.25 1.25

DDR3 1Gb (1333MHz) 0.64 0.70 0.70 0.70 0.70 0.70 -

NAND Flash 16Gb (MLC) 2.81 2.11 2.12 2.12 2.15 2.13 -

CRB 지수 305.30 289.59 290.43 289.80 286.50 281.44 -

LME 지수 3,306.0 3,307.4 3,316.2 3,330.5 3,327.9 3,260.4 -

BDI 1,738 1,120 1,141 1,141 1,141 1,100 -

유가 (WTI, 달러/배럴) 98.83 92.56 91.48 92.57 91.66 89.60 -

금 (달러/온스) 1,566.80 1,574.90 1,591.90 1,588.70 1,576.60 1,548.40 -

자료: Bloomberg, KOSCOM, 한국투자증권

Page 28: 2012년 5월 25일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525...2012/05/25  · 투자전략 2012.05.25 2 필자는 2010년 9월쯤 ‘에르메스와 인도네시아’라는

26 2012.05.25

선물 옵션 시장 동향

안혁([email protected]) ☎ 02-3276-6162

KOSPI200 선물 옵션 시장 동향

◈ 선물시장 지표 (단위: P, 계약)

기초자산 최근월물 베이시스 거래량

미결제약정

KOSPI200 1206월물 이론 마감 평균 증감

5월 18일 235.85 236.45 0.62 0.60 -0.20 364,301 103,701 5,662

5월 21일 238.62 238.05 0.56 -0.57 -0.19 265,402 101,680 -2,021

5월 22일 242.66 242.05 0.54 -0.61 -0.41 245,315 101,586 -94

5월 23일 239.76 240.15 0.51 0.39 -0.41 288,351 104,140 2,554

5월 24일 240.51 240.35 0.51 -0.16 -0.28 272,734 103,661 -479

◈ 지수선물시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단위: 계약)

외국인 개인

기관종합

증권 투신 은행 보험 기금

5월 18일 3,384 -3,180 -941 568 -758 -173 -360 0

5월 21일 -1,391 1,311 957 -1,304 2,835 -443 -308 0

5월 22일 -887 -1,822 2,238 635 1,043 501 50 0

5월 23일 1,309 -1,440 -321 -557 -27 87 152 0

5월 24일 -1,535 651 35 -4 291 279 -483 0

누적포지션 -18,611 -3,380 19,356 6,057 15,643 152 -2,340 -106

◈ 지수선물 프로그램 매매동향 (단위: 십억 원)

프로그램 전체 비차익거래 차익거래 차익거래잔고

매도 매수 순매수 매도 매수 순매수 매도 매수 순매수 매도 매수

5월 18일 1,490 989 -500 1,176 853 -323 313 136 -177 6,788 7,222

5월 21일 914 693 -221 741 619 -122 174 74 -99 6,870 7,199

5월 22일 1,344 787 -558 1,009 719 -290 335 68 -268 7,070 7,130

5월 23일 1,075 616 -459 848 546 -302 226 70 -157 7,205 7,110

5월 24일 674 571 -103 562 430 -132 113 141 28

◈ 옵션시장 거래동향 (단위: 변동성(%)/가격(P))

콜옵션 행사가격 풋옵션

변동성 미결증감 거래량 현재가 현재가 거래량 미결증감 변동성

17.39 11,478 737,081 0.68 252.50 12.75 2,159 368 21.50

17.74 -169 924,433 1.12 250.00 10.75 3,527 294 21.45

18.49 8,284 637,011 1.82 247.50 9.00 3,569 -148 21.91

18.89 5,336 693,318 2.67 245.00 7.40 17,488 898 22.22

19.55 3,842 100,999 3.80 242.50 5.95 28,359 1,361 22.36

20.85 5,108 99,331 5.30 240.00 4.80 102,022 -4,237 22.99

20.82 621 24,567 6.70 237.50 3.85 76,686 3,566 23.70

22.01 453 9,382 8.55 235.00 3.20 126,796 5,993 25.07

23.01 60 2,596 10.50 232.50 2.49 413,919 2,375 25.50

22.00 920 2,898 12.25 230.00 2.00 773,054 634 26.43

24.48 200 199 14.65 227.50 1.64 535,474 -4,802 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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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12.05.25

선물 옵션 시장 동향

� 주요 지표

이론 Basis & 평균 Basis 선물 가격 & 미결제 약정수량

-3

-2

-1

0

1

2

3

4

11/26 12/26 1/25 2/24 3/25 4/24 5/24

평균 Bas is

이론 Bas is

(p)

6

8

10

12

14

16

11/26 12/26 1/25 2/24 3/25 4/24 5/24

100

125

150

175

200

225

250

275

300

미결제약정(만건,좌)

KOSPI 200 지수선물(p,우)

• 평균 Basis: -0.28 (전 거래일 대비 0.13 상승)

• 이론 Basis: 0.51

• 미결제약정: 전 거래일 대비 479 계약 감소한 103,661 계약

• 선물가격(240.35): 전 거래일 대비 0.20p 상승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차익거래 잔고 추이

-3

-2

-1

0

1

2

3

12/9 12/24 1/8 1/23 2/7 2/22 3/8 3/23 4/7 4/22 5/7 5/22

외국인기관

개인

(만계약)

-6

-4

-2

0

2

4

6

8

10

12

11/25 12/25 1/24 2/23 3/24 4/23 5/23

순차익잔고

매수차익

매도차익

(조원)

• 외국인: 1,535 계약 순매도

• 기관: 35 계약 순매수 / 개인: 651 계약 순매수

• 차익거래: 284 억원 순매수

• 비차익거래: 1,316 억원 순매도

KOSPI200 옵션 변동성 추이 Put/Call Ratio

0

5

10

15

20

25

30

35

40

11/26 12/26 1/25 2/24 3/25 4/24 5/24

콜 내재변동성

풋 내재변동성

20일 변동성

(%)

180

190

200

210

220

230

240

250

260

270

280

11/26 12/26 1/25 2/24 3/25 4/24 5/24

0.6

0.8

1

1.2

1.4

1.6

1.8K200 지수선물(p, 좌) P/C Ratio (5MA) (우)

• 대표 내재 변동성: 콜 19.0% / 풋 24.0% 기록

• 20일 역사적 변동성: 21.74% 기록

• 금액 기준 P/C Ratio(5MA): 1.58 기록

*** 데이터 불연속성은 선물 12년 6월물이 최근월물로 거래된 데 따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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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12.05.25

증시 캘린더

이수정([email protected]) ☎ 02-3276-6252

한 눈에 보는 증시 일정

월 화 수 목 금

14 15 16 17 18

유럽>

3월 유로권 산업생산 YoY

(-2.2%, -1.4%, -1.8%)

EU 외무장관 회의

韓>

4월 수출물가지수 YoY

(2.0%, n/a, 0.0%)

4월 수입물가지수 YoY

(1.7%, n/a, 3.5%)

美>

4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2.3%, 2.3%, 2.7%)

5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17.09, 9.00, 6.56)

5월 NAHB 주택시장지수

(29, 26, 25)

유럽>

유로권 1분기 GDP YoY SA

(0.0%, -0.2%, 0.7%)

EU,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독일, 프랑스 정상회담

中>

4월 실질 FDI YoY

(-0.7%, 2.8%, -6.1%)

韓>

4월 실업률

(3.4%, 3.4%, 3.4%)

美>

4월 주택착공건수 MoM

(2.6%, 4.7%, -5.8%)

4월 건축허가 MoM

(-7.0%, -4.5%, 4.5%)

4월 산업생산 MoM

(1.1%, 0.6%, 0.0%)

주간 MBA 주택융자신청지수

(9.2%, n/a, 1.7%)

4월 FOMC 회의록 공개

유럽>

4월 유로권 CPI YoY

(2.6%, 2.6%, 2.7%)

3월 유로권 무역수지 SA

(4.3B, 3.8B, 3.7B)

日>

3월 기계수주 YoY

(-1.1%, 4.4%, 8.9%)

韓>

4월 백화점 매출 YoY

(-3.4%, n/a, 1.6%)

4월 할인점 매출 YoY

(-2.4%, n/a, 3.2%)

美>

5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5.8, 10.0, 8.5)

4월 경기선행지수 MoM

(-0.1%, 0.1%, 0.3%)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37.0만, 36.5만, 36.7만)

日>

3월 산업생산 YoY

(14.2%, n/a, 13.9%)

1분기 GDP 연간화 QoQ SA

(4.1%, 3.5%, -0.7%)

美>

G8 정상회담(5/18-19일)

21 22 23 24 25

美>

NATO 회담(5/20-21일)

실적발표>

韓 롯데제과, 한진중공업

美 Campbell Soup,

Lowe’s Cos

美>

4월 기존주택매매 MoM

(3.4%, 2.9%, -2.6%)

유럽>

5월 유로권 소비자기대지수

(-19.3, -20.5, -19.9)

실적발표>

韓 롯데쇼핑

美 Best Buy, Dell, AutoZone

美>

주간 MBA 주택융자신청지수

(3.8%, n/a, 9.2%)

4월 신규주택매매 MoM

(3.3%, 2.1%, -7.1%)

3월 주택가격지수 MoM

(1.8%, 0.3%, 0.3%)

유럽>

3월 유로권 경상수지 SA

(9.1B, n/a, -1.3B)

EU 특별 정상회담

日>

4월 수출 YoY

(7.9%, 11.8%, 5.9%)

4월 수입 YoY

(8.0%, 10.1%, 10.5%)

BOJ 정책금리 결정

(0.10%, n/a, 0.10%)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n/a, 37.0만, 37.0만)

유럽>

5월 PMI 제조업

(45.0, 46.0, 45.9)

5월 PMI 서비스

(16.5, 46.7, 46.9)

中>

5월 HSBC 플래시 제조업 PMI

(48.7, n/a, 49.3)

실적발표>

美 VeriFone, Costco

韓>

5월 소비자기대지수

(n/a, n/a, 104)

日>

4월 국내 CPI YoY

(n/a, 0.4%, 0.5%)

실적발표>

韓 미래에셋증권

28 29 30 31 1

中>

(5/27) 4월 선행지수

韓>

6월 BSI-제조업

6월 BSI-비제조업

美>

3월 S&P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5월 소비자기대지수

日>

4월 실업률

韓>

4월 경상수지

4월 상품수지

美>

4월 미결주택매매 MoM

주간 MBA 주택융자신청지수

실적발표>

韓 오리온, 동국제강

韓>

4월 산업생산 YoY

美>

1Q GDP QoQ (연간화)

5월 ADP 취업자 변동

5월 시카고 구매자협회지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유럽>

아일랜드 신재정협약 국민투표

日>

4월 산업생산 YoY

韓>

5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5월 수출 YoY

5월 수입 YoY

美>

5월 비농업부분 고용자수 변동

5월 실업률

5월 ISM 제조업지수

유럽>

4월 유로권 실업률

中>

5월 PMI 제조업

5월 HSBC PMI 제조업

☞ 주: 괄호안은(발표치, 블룸버그 예상치, 이전치) 순이며 예상치는 변동 가능. 이전치는 수정 값 미반영분

발표일자는 한국시간 기준 (단, 오전6시 이전에 발표되는 지표는 전일 기입)

실적발표일은 Bloomberg, 기업 공시 기준으로 작성 (변동 가능, *표시는 한국시간 당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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