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8

Prepared by Otto Monitor 02-515-1555

가격 장점 어필 캠페인

Challenge: 자동차 보험회사인 Allsecur는 자동차 사고시 보험 초과액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자사 보험정책을 획기적인 방법으로 홍보하고자 한다.

Solution: 사고가 나서 전복된 것처럼 보이는 뒤집힌 자동차를 캠페인의 매개물로 이용. 대중의 눈에 잘 띠도록 시내 전역을 돌았다. 뒤집힌 자동차 뒤에는 "A little accident? You don't pay a penny with Allsecur car insurance.(견적 좀 나오겠다구요? Allsecur와 함께라면 보험 초과액을 물지 않으셔도 됩니다)"란 문구가 적힌 광고판을 연결했다.

Allsecur: Little Accident Type: Promo ㅣ Agy: Ogilvy Amsterdam (Netherlands) ㅣ CD: Darre Van Di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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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 스웨덴 항공사 Norwegian Air는 Landvetter (스웨덴에서 2번째로 큰 도시 Gothenburg의 국제공항)에서 지중해 휴양지로 가는 7개의 저가 직항 노선의 운행을 시작했음. 여름 휴양지로 유명한 지중해 목적지의 느낌을 더욱 생생하게 알리로자 함.

Solution: Gothenburg 시내 30개 지역에서 썬탠을 하는 피서객이 지중해의 태양과 따뜻한 바다를 즐기는 미니모형물 전시. 축소 모형은 항공료가 적다는 것 을 의미함.

Norwegian Air Shuttle: Miniterranean Vacation In Scale 1:87 Type: Promo ㅣ Agy: Volt AB (Sweden) ㅣ CD: Karl Ander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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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 많은 사람들은 Mercedes-Benz Sprinter가 너무 비싸서 살 수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Mercedes-Benz Sprinter는 다른 동급 차종과 큰 차이가 없음. 단지 벤츠라는 이유 하나로 너무 비쌀 것이라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바꾸고 경쟁차종의 타깃고객이 Sprinter를 구매대상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

Solution: 뉴 Sprinter를 홍보하는 대신에 중고 경쟁차량의 광고를 Marktplaats에(독일의 이베이) 게재. 단, 경쟁차 뒤에 주차되어 있는 Sprinter에는 ‘중고차 를 구매하는 것 보다 Sprinter 새차를 사는 것이 낳습니다’라는 문구 표시. 사람들이 광고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했을때 화난 남자가 (미리 녹음된) “나는 당신이 왜 나한테 전화한 줄 압니다. 당신은 제 차보다 벤츠 스프린터에 더 관심을 가지고 계시죠? 그렇다면 벤츠딜러에 문의전화 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메시지 플레이. 이메일 보낼시도 유사한 내용의 자동회신메일 발송.

Results: 광고 조회수 하루에 20,000회 이상 달성. (Marktplassts 광고의 평균 조회수: 20회) . 1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확보한 독일의 가장 큰 자동차블로그 Autoblog.nl에서 바로 스토리 게재. 그 후 다른 블로그/온라인매체들에 확산. Sprinter에 대해 문의전화 및 메일 기사급수적으로 상승. 인터넷 경매 사이트 지불한 비용 150 유로로 수많은 무료 언론보도 창출.

Mercedes-Benz Sprinter: Online Guerrilla Type: Promo ㅣ Agy: N=5 Amsterdam (Netherlands)

CD: Lukas van de Ven, Jeroen van der Sl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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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광고기획사 Tag Creative는 직원들 명함을 기업 홍보 수단으로 이용했다. 명함 사이즈를 줄이고 명함 뒷면에 "Minimize your media spendings (미디어 홍보 비용을 최소하하세요)"라는 캠페인 문구를 넣었다. 캠페인 문구에 맞게 명함 사이즈를 최소화한 것도 포인트.

Tag. Creative: Business Card Type: DM ㅣ Agy: Tag. Creative (Russia) ㅣ CD: Oleg Palchinsk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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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 중국인들은 예술작품은 비싸다고 생각해 원본 작품을 살 엄두를 내지 못한다. 중국 최대의 저렴한 예술작품 시장인 Shanghai Zendai Art Supermarket의 목표는 원본작품도 생활필수품을 사는 것처럼 살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Solution: 3m x 2.5m 크기의 캔버스 보드에 우산, 옷걸이, 넥타이, 전화기 등 생활 필수품들을 이용하여 유명한 예술 작품들을 모사한 작품들을 거리에 전시 했다. 또, 각 캔버스마다 QR 코드를 설치해 스마트폰으로 Zendai 웹사이트에서 저렴한 원본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게 했다.

Results: 인터넷 상의 관련 포스트와 모사품들이 3만8천 여개에 달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모사품들이 Zendai Art Museum에 전시됐다. TV에 이번 캠페인이 여러차례 보도됐으며 Zendai 방문객수가 68%, 온라인 트래픽이 126%, 매출이 57% 증가했다.

Zendai: Art For The Price Of Everyday Items Type: Promo ㅣ Agy: DDB China ㅣ CD: Jody Xi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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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시트로엥 자동차 C3의 TV 광고. 주차장에 주차된 C3 옆에 16000유로라는 가격이 써 있다. 여성 두 명이 나타나 트렁크에서 쇼핑가방들을 꺼낼 때 마다 가격이 점점 내려가 쇼핑가방을 모두 꺼냈을 때 차 가격은 9990유로가 된다. 즉, C3의 가격이 여성들이 쇼핑한 물건가격의 2/3 정도밖에 안 되는 저렴한 가격이라는 것을 강조한 것.

Citroen C3: Shopping Type: TV ㅣ Agy: H Suresnes (France) ㅣ CD: Gilbert S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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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 버거킹이 경기불황기에 맞춰 선보인 1달러짜리 신메뉴들을 홍보해야 한다.

Solution: 말 그대로 1달러짜리 버거메뉴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하여 1달러가 버거로 변하도록 했다. 소비자들이 배너광고를 클릭, 웹캠을 켜고 소지하고 있는 1달러 지폐를 보이면 눈 앞에서 지폐가 신메뉴로 변한다. 지폐를 뒤집으면 다른 1달러짜리 신메뉴가 나타나고 소비자 들의 모습도 버거킹의 킹으로 변신한다.

Results: 1만5천 명이 웹캠을 통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평균 52초의 시간을 소비했다.

Burger King: Augmented Reality Banners Type: Promo ㅣ Agy: Crispin Porter + Bogusky (United States ) CD: Bill Wright, James Dawson-Hol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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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 브라질 최초의 공동구매 사이트인 Peixe Urbano가 런칭했다. 50%까지도 할인 구매가 가능한 Peixe Urbano에 대해 최대한 가장 많은 사람들을 타겟으로 공동구매 사이트의 원리를 간단한 방법으로 홍보하고자 한다.

Solution: 반값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소비자가 갖고 있는 돈의 가치가 두 배에 달한다는 점을 이해시키기 위해, 상파울로의 대형 쇼핑몰에 투입하는 돈의 두 배를 제공하는 자동판매기를 설치했다. 소비자가 50달러를 투입하면 100달러가 나오는 식의 자동판매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으며 곧바로 인터넷에 화젯거리로 등장했다.

Peixe Urbano: Money Machine Type: Promo ㅣ Agy: Almapbbdo Sao Paulo (Brazil) ㅣ CD: Marcello Serpa, Luiz San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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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 도미니카 공화국 인구 천만 명 가운데 150만명이 해외 거주자이며 그 가운데 95%가 미국에 살고 있다. 따라서, 장거리 국제전화 비용 감당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통신사 Tricom은 장거리 국제전화 요금을 국내전화와 동일하게 95센트로 과감하게 할인하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기로 했다.

Solution: 1페소짜리 동전 15만개를 준비, 한쪽 면에 "이제 이 동전보다 더 저렴하게 미국으로 전화할 수 있습니다"라는 캠페인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붙였다. 이를 대형 마트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배포, 다른 동전들과 섞어놓아 거스름돈이 무작위로 소비자들의 손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Results: 캠페인에 사용된 동전을 소비자들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캠페인 메세지가 여러 사람들에게로 확산될 수 있었으며 각종 언론이 상품을 소개했다. Tricom의 신규 상품 가입자수가 첫달에 58% 증가했으며 연말에는 260% 성장했다.

Tricom: Peso Type: DM ㅣ Agy: Pages BBDO (Dominican Republic) ㅣ CD: Rodolfo Borr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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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 여행사 Galaxsea Travel이 다국적 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해외항공권을 홍보하고자 한다.

Solution: 회사들이 들어선 건물에 있는 커피샵 및 스낵바들과 협력, 아이스크림과 샌드위치에 꽂는 꼬치에 달린 국기에 해당 국가 항공권의 가격과 Galaxsea Travel 웹사이트 주소를 적어놓았다.

Results: 캠페인에 사용된 국기에 대한 반응이 좋았으며 기업들로부터 항공권 티케팅 주문들이 들어왔다.

Galaxsea: Flags Type: DM ㅣ Agy: The Secret Service (Romania) ㅣ CD: Mihai 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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