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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3003호 / 2016년 9월 2일 금 -...

Date post: 01-Oct-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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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3003/ 201692( )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달러 환율 국고 3금리 2,032.72(-0.09%) 671.29(+1.15%) 256.25(-0.10%) 1,122.10(+7.30) 1.333(+0.025%p) 퀀트 생각 10월이 되면 늦습니다 [ 최민 ] 신한 자산전략 - 이슈분석 [ 이슈분석 ] VIP가는 [ 이승준 ] 신한 자산전략 국가편 [ 한국 ] 수출 회복 지연에 업종 주가 차별화 [ 윤창용 ] [ 중국 ] 재정으로의 무게중심 이동 [ 박석중 ] [ 브라질 ] 대통령 탄핵과 경기 반등의 윤곽 [ 김진우 ] [ 러시아 ] 기저효과 이외의 모멘텀이 필요 [ 선성인 ] 경제분석 한국 8수출입 / 물가 : 마찰적 요인으로 변동성 확대 [ 하건형 ] 차이나 Click! #16-14 ( 고성장 ) 먹고 , ( 고배당 ) 먹기 [ 최원석 ] 기업 분석 삼성전기 (009150/ 매수 ): 예기치 못한 악재들이 아프다 [ 하준두 ] 한미반도체 (042700/ 매수 ): 2017상반기 실적 모멘텀 재개 [ 김민지 ] 차트 릴레이 Top down / Bottom up 금요 Key Chart: 금리 / 환율 , 에너지 / 유틸리티 포트폴리오 Daily 추천종목: 코스맥스, 에코프로 [신규], 효성,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한온시스템, POSCO 증시지표
Transcript
Page 1: Daily 3003호 / 2016년 9월 2일 금 - Naver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72780255035.pdf · 참신한 자산전략 - 이슈분석 신한 /생각 2016년 9월 2일

Daily 3003호 / 2016년 9월 2일 (금)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2,032.72(-0.09%) 671.29(+1.15%) 256.25(-0.10%) 1,122.10(+7.30원) 1.333(+0.025%p)

퀀트 생각

10월이 되면 늦습니다 [최민]

참신한 자산전략 - 이슈분석

[이슈분석] VIP로 가는 길 [이승준]

참신한 자산전략 국가편

[한국] 수출 회복 지연에 업종 간 주가 차별화 [윤창용]

[중국] 재정으로의 무게중심 이동 [박석중]

[브라질] 대통령 탄핵과 경기 반등의 윤곽 [김진우]

[러시아] 기저효과 이외의 모멘텀이 필요 [선성인]

경제분석

한국 8월 수출입 / 물가: 마찰적 요인으로 변동성 확대 [하건형]

차이나 Click!

#16-14 꿩(고성장) 먹고, 알(고배당) 먹기 [최원석]

기업 분석

삼성전기 (009150/매수): 예기치 못한 악재들이 아프다 [하준두]

한미반도체 (042700/매수): 2017년 상반기 실적 모멘텀 재개 [김민지]

차트 릴레이 – Top down / Bottom up

금요 Key Chart: 금리/환율, 에너지/유틸리티

포트폴리오

Daily 추천종목: 코스맥스, 에코프로 [신규], 효성,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한온시스템, POSCO

증시지표

Page 2: Daily 3003호 / 2016년 9월 2일 금 - Naver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72780255035.pdf · 참신한 자산전략 - 이슈분석 신한 /생각 2016년 9월 2일

▶▶▷ Just 1 Minute!

2010년 이후 월별 FY1 배당 수익률 팩터 성과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계절적으로 9~10월이 배당주 진입의 최적 타이밍.

올해 사상 최대 이익이 예상돼 연말로 갈수록 배당 기대감 높아질 전망

대형주 비중이 74%로 높은 KOSPI200 고배당 지수 성과 우수. 대형 배당주에 관심.

SK텔레콤, 하이트진로, NH투자증권, 세아베스틸, 우리은행 등

Daily Summary

삼성전기 (009150)

갤럭시노트7 폭발과 무관하지만, 영향은 다소 있을 전망

3분기 실적에도 큰 변수가 많아진 상황

목표주가 기존 65,000원으로 하향 조정

한미반도체 (042700)

3분기 매출 352억원(-18.2% QoQ), 영업이익 94억원(-1.5% QoQ) 예상

중국 후공정 투자 증가 + 패키징 기술 변화에 따른 투자

목표주가 2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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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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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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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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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011

2012

20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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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월 11월 12월

배당주 투자 적기는

10월이나

최근 9월까지 강세

당겨져

(%p)

Page 3: Daily 3003호 / 2016년 9월 2일 금 - Naver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72780255035.pdf · 참신한 자산전략 - 이슈분석 신한 /생각 2016년 9월 2일

퀀트 생각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 3

10월이 되면 늦습니다

Quantitative Analyst _ 최민

(02) 3772-3517

[email protected]

계절적으로 9~10월이 배당주 진입의 최적 타이밍.

올해 사상 최대 이익이 예상돼 연말로 갈수록 배당 기대감 높아질 전망

대형주 비중이 74%로 높은 KOSPI200 고배당 지수 성과 우수. 대형 배당주에 관심.

SK텔레콤, 하이트진로, NH투자증권, 세아베스틸, 우리은행 등

찬바람 부는 가을이 되면 챙겨야 할 전략이 있다. 배당주 투자다. 배당주 투자 적기는

10월이다. 당해 연도(FY1) 예상 배당 수익률 상위 20% 종목군에 투자할 경우

2010년 이후 10월에 단 한 번도 예외 없이 벤치마크를 아웃퍼폼했기 때문이다. 12월

결산이 대부분인 국내 기업 특성상 연말 결산 배당을 앞두고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이 크다. 최근에는 9월부터 강세가 시작됐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2015

년 9월 고배당 그룹은 벤치마크를 2.4%p 아웃퍼폼했다. 9월 중순에서 말 경 배당주

진입이 적절해 보인다.

올해는 사상 최대 이익이 예상돼 연말로 갈수록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

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배당주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실제 과거 이익이 증

가한 경우 주당 배당금(DPS)도 동반 증가했다. 2011년 이후 이익이 증가한 종목 중

배당을 줄인 기업은 평균적으로 7.4%에 불과했다. 9월 1일 기준 2016년 KOSPI 예

상 배당 수익률은 1.8%다. 호실적에 따른 배당 증대로 현재 예상 배당 수익률을 상회

하는 배당 서프라이즈도 기대해볼 만하다.

2010년 이후 월별 FY1 배당 수익률 팩터 성과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주: EPS 예상치가 3개 이상 존재하는 시가총액 상위 200개 종목이 대상. 유니버스 내 FY1 배당 수익률 상위 20% 동일 가중 수익률

9월, 배당주 투자에 관심 가져야.

계절적으로 9~10월이

배당주 진입의 최적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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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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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9월 10월 11월 12월

배당주 투자 적기는

10월이나

최근 9월까지 강세

당겨져

(%p)

올해는 사상 최대 이익이 예상돼

연말로 갈수록 배당 기대감

높아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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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생각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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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이후 KOSPI 순이익 추이 이익 증가 종목 중 배당 감소한 종목 수 비율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배당주 중에서도 대형주가 좋다

배당주에 투자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거래소 상장 지수를 활용하는 것이다.

KOSPI/KRX 고배당, KOSPI 배당성장, KOSPI200 고배당지수 총 4개의 배당 관련

지수가 있다. 올해 들어 배당 지수 간 수익률 차이는 극명했다. 연초 이후 월평균 수

익률은 KOSPI200 고배당 지수가 1.0%로 가장 높았던 반면 KOSPI 배당성장지수는

-0.5%였다. 배당성장지수 대비 KOSPI200 고배당 지수 상대강도는 연초 78를 저점

으로 92까지 상승했다. 수익률 차이를 결정했던 것은 대형주 비중이다. KOSPI200

고배당 지수는 지수 내 대형주 비중이 74.2%로 가장 높았다. 하반기 대형주의 상대

적 강세를 예상하는 만큼 배당주 내에서도 대형 배당주에 관심을 권한다.

대형 배당주 스크리닝을 위해 KOSPI200 고배당 지수를 참조했다. KOSPI200 고배

당 지수는 KOSPI200 종목 중 배당 수익률이 높고 변동성이 낮은 50종목을 배당수

익률 비중으로 가중한 지수다. 9월은 미국 금리 인상 우려에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변동성과 배당 수익률을 동시에 고려한 동 지수가 적합하다. KOSPI200 고배당

지수 내에서도 배당 수익률 2.5% 이상인 대형 배당주를 다음페이지 표에 정리했다. 9

월 조금 이른 배당주 랠리를 기대한다.

KOSPI 배당성장지수 및 KOSPI 고배당지수 대비 KOSPI200 고배당지수 상대강도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연초 이후 배당 지수 간

수익률 차이 극심. 지수 내 대형주

비중이 높은 KOSPI200 고배당

지수의 성과가 가장 우수.

추가 강세 이어질 전망

KOSPI 200 고배당 지수 내

배당 수익률 높은 대형주에 주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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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100

120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F

(조원)사상 최대 이익이

예상된다는 점은

연말 배당 기대감 높이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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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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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012 2013 2014 2015 2016F

(%)

평균 7.4%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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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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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03/15 06/15 09/15 12/15 03/16 06/16

KOSPI200 고배당/KOSPI 고배당

KOSPI200 고배당/KOSPI 배당성장

(2014년 말 = 100) (2014년 말 = 100)

대형

배당주

강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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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생각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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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200 고배당 지수 내 배당 수익률 2.5% 이상 종목 리스트

코드 종목명 시가총액 배당수익률 12MF PER

(십억원) (2016F, %) (배)

A017670 SK텔레콤 17,642.9 4.6 12.8

A000080 하이트진로 1,535.9 4.5 22.1

A005940 NH투자증권 2,842.2 4.3 11.1

A001430 세아베스틸 864.3 4.2 7.6

A000030 우리은행 7,165.6 4.0 5.8

A029780 삼성카드 5,126.8 3.9 14.2

A015760 한국전력 37,233.9 3.8 4.2

A024110 기업은행 6,579.8 3.7 6.3

A010950 S-Oil 7,959.6 3.4 6.2

A005490 POSCO 20,140.2 3.3 11.5

A005380 현대차 29,296.8 3.2 5.8

A003450 현대증권 1,729.6 3.2 9.3

A078930 GS 4,590.0 3.2 6.6

A021240 코웨이 6,432.2 3.1 18.8

A105560 KB금융 15,029.1 3.0 7.9

A033780 KT&G 16,063.2 2.9 14.2

A088350 한화생명 4,924.6 2.9 10.5

A035250 강원랜드 8,440.0 2.9 15.6

A000270 기아차 17,005.0 2.8 5.4

A055550 신한지주 19,442.2 2.8 8.0

A010120 LS산전 1,281.0 2.7 11.0

A069260 휴켐스 803.3 2.7 14.4

A011790 SKC 1,030.3 2.7 8.3

A005830 동부화재 4,779.0 2.6 10.0

A032640 LG유플러스 5,086.5 2.5 11.1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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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자산전략 - 이슈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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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로 가는 길 * 본고는 9월 참신한 자산전략의 요약입니다. 월요일(9월 5일)까지 데일리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해외주식 _ 이승준

(02) 3772-4198

[email protected]

경제분석 _ 선성인

(02) 3772-1575

[email protected]

고성장 바탕으로 중장기 투자 매력 보유한 VIP에 주목

Vietnam: 고성장과 증권업 선진화 과정에서 중장기 주가 상승 기대

Indonesia: 정책 시행으로 잠재력 시현돼 성장성 제고. 주가 재평가 가능

Philippines: 안정적 경제 구조와 경제 체력 강화 기대는 투자에 우호적

고성장을 바탕으로 중장기 투자 매력 보유한 VIP를 주목

신흥시장이 부상하고 있다. 연초부터 상대적 강세가 이어진다. 단순한 안도 랠리로 치

부할 수 있으나, 구조적 전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기업 이익 전망치 개선 속도는

신흥시장이 빠르다. 지난 수년간 목도하기 어려웠던 현상이다. 저성장과 과잉이라는

구조적 문제에서 벗어날 조짐도 감지된다. 지난 4~5년간 선진시장 대비 부진했던 신

흥시장의 턴어라운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신흥시장의 투자 매력은 성장성에 있다. 경제 성장률과 매출, 이익 등의 성장성 측면

에서 신흥아시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그중에서도 VIP(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가 눈에 띈다. 인구 구조에 기반을 둔 탄탄한 내수시장과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기대

주들이다. 높은 성장 잠재력을 꽃피우기 위한 정책적 노력 강화도 긍정적이다. 중장기

성장 과제도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다. 소위 Next China의 유력한 후보군으로 부상 가

능하다. 과거 한국과 중국의 성장 스토리를 돌이켜보면, 경제발전 과정에서 중장기적

으로 매력적인 투자처임은 분명하다.

VIP로 가는 길

자료: 신한금융투자

□ Thu: 경제·금융시장

■ Fri: 이슈분석 (VIP)

□ Mon: 자산배분, 상품시장

연초부터 신흥시장 부상.

수년간 부진했던 신흥시장의

턴어라운드 이제부터 시작.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을 주목

구조적성장성 강화

펀더멘탈

정책

생산기지역할 확대로해외기업수출 증대

경제사회 개발 5개년 계획(해외자금 유치, 내수 기반 확충)

내수 확대+ 원자재 가격 안정

조코노믹스(인프라확충, 소득 확대)

인적경쟁력 바탕으로원활한 외화 유입

두테르테 정부 출범치안 개선, 인프라 투자 확대

투자포인트

고성장과 외국인 지분 한도확대

정책기대감 기반 주가 재평가안정성, 건전성양호.투자등급채권가격부담 vs. 외국인 투자 확대

인도네시아 필리핀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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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자산전략 - 이슈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 7

베트남 – Next China를 향한 시동

2015년 경제성장률은 6.7%다. 올해 초 발표된 2016~2020년 경제 사회 개발 5개

년 계획의 성장률 목표치는 6.5~7.0%다. 해외자금 유치, 국영기업 민영화, 내수 기반

확충 등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더해져 성장률 목표치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

수출 확대와 해외 기업들의 직접투자가 가속화된다. 직접투자로 들어온 외국기업들이

베트남 전체 수출을 이끌고 있다. 글로벌 공급 사슬 구조가 고착화돼 중장기 수출 증

가는 유효하다. 한편, 국유기업 개혁을 통한 안정적 성장을 추구한다. 국영기업 민영

화 과정에서 기업공개(IPO) 부담을 금융시장 개방을 통한 외국인 자금 유치로 해결

하고자 한다. 동시에 국유기업이 유발한 건전성 우려가 완화되며 은행 대출 확대가 가

능해졌다. 구조조정의 성과가 직점 및 간접금융시장 팽창으로 이어진다.

성장성 제고 위한 인프라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현재 33%에 불과한 도시화율을

2020년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인프라와 제조업 기반 확충 과정에서 투자의

지속적인 성장은 이어지겠다. 투자 중심 성장 과정에서 부동산 시장 상승은 필연적이

다. 주력 소비계층뿐만 아니라 중소득층이 증가하는 인구 구조로, 내수시장의 잠재력

이 높은 베트남의 자산시장 회복은 소비 확대 가능성을 높인다. 소득 증가도 이어진다.

GDP 대비 시가총액 비중은 30% 수준에 불과해 증시의 성장 잠재력이 높다. 중장기

적으로 성장성 제고, 직접금융시장 육성 과정에서 잠재력이 발현된다면 주가의 재평

가는 가능하다. 영업이익은 2014년 이후 플러스(+) 증가율이 유지되며, 올해 신흥시

장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 정책 의지도 중요하다. 기관투자자 및

외국인의 시장 참여를 위한 제도적 개편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 지분 한도 확대를 비

롯한 증권업 선진화 과정에서 나타날 수급 확대는 중장기 주가 상승을 기대케 한다.

외국인 보유 비중이 높은 섹터는 필수 및 경기소비재, 헬스케어, 통신서비스 등 소비

섹터다. 소득 확대 과정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외국인 투자자들 역시 기대 중이다. 부

동산과 건설업은 인프라 및 제조업 기반 확충 과정의 구조적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2015년부터 외국인의 부동산 투자가 허용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고 있다. 베트

남 주식시장 거래대금 규모는 GDP 대비 10% 수준으로 전세계 평균인 100%를 하회

한다. 고성장과 증시 개방 과정에서 거래량이 확대될 시 증권업의 팽창이 기대된다.

성장성 강화를 위한 대내외 정책기조와 효과

자료: 신한금융투자

해외자금유치

직접투자확대 직접금융시장육성

국유기업개혁

도시화/산업육성민영화와

부실채권해소

글로벌생산기지化

소득확대

수출확대

자산시장회복

내수 확대

성장성강화

내수 기반확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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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5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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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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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55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20F

주요국도시화율베트남도시화율

2016~20년

목표 4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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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국유기업 GDP 비중 (좌축)

국유기업개수 비중 (우축)

(%) (%)

FDI기업과 국내기업 수출 국유기업의 GDP 및 개수 비중 도시화와 정부 목표치

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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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0

12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FDI기업수출국내기업 수출

(십억달러)

글로벌 생산기지 역할 확대로

수출 구조적 증가.

국유기업 개혁으로

직접 및 간접금융시장 팽창

인프라와 제조업 기반 확충 과정에서

투자 확대. 소득 증가로 소비의

구조적 확대 예상

성장성 제고, 직접금융시장

육성 과정에서 잠재력 발현돼

주가 재평가 가능.

소비업종, 부동산과 건설업,

증권업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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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자산전략 - 이슈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 8

인도네시아 – 조코노믹스로 재도약

2014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당선, 소위 조코노믹스(Joko Widodo+Economics)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조코노믹스는 전력, 운송 등 인프라 확충과 행정 간소화, 외

국인 지분 한도 확대, 소득 증가 등을 골자로 한다. 다소 약했던 정책 추진력은 2015

년 9월부터 잇따른 경제정책 패키지를 발표하며 강화되고 있다. 부진했던 정부 집행

률과 재정지출 확대 흐름도 올해부터 뚜렷하다. 인프라 확충 재원을 마련코자 재정적

자 주범인 연료보조금을 감축하고, 조세 사면법을 도입해 세수를 확보했다. 구조적 문

제점 해결에 집중된 조코노믹스가 제대로 시행된다면, 다시 성장성이 강화될 수 있다.

조코노믹스에 대한 신뢰 회복은 성장에 대한 신뢰로 연결된다. 여기에 통화정책도 성

장을 뒷받침한다. 2011년부터 이어져 온 성장세 둔화 흐름은 이제 전환점을 맞겠다.

2014~2015년 강달러로 자본 유출이 심화되며 취약 5개 신흥국이라는 오명에서 벗

어날 때다. 대내외 수요 개선으로 경기에 대한 신뢰는 이미 회복 중이다. 2015년 4%

후반까지 낮아졌던 경제성장률은 올해 5%대로 올라섰다. 성장률 둔화에도 기업 이익

은 견조한 추세가 이어졌다. 신흥시장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며 기

업 이익 개선 흐름이 지속되겠다. 펀더멘탈 측면에서도 투자 매력은 양호하다.

GDP 대비 시가총액 비중은 50% 수준에 불과하다. 직접금융시장의 육성은 필수불가

결하다. 그 일환으로 경제정책 패키지 발표 과정에서 외국인 투자 제한을 완화하며 수

급 확대를 도모 중이다. 중장기적으로 조코노믹스에 힘입은 성장성 제고와 함께 직접

금융시장 육성 과정에서 주가의 재평가는 가능하다. 이미 정부의 정책적 의지를 확인

한 이후 글로벌 자금의 유입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증시에 대한 재평가가 시작됐다.

소비의 구조적 성장과 함께 증시에서 40%를 차지하는 식품, 담배 중심의 소비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현대식 유통망도 식품 소비 확대 과정에서 동반 성장하겠다. 소

득 확대로 건강 관련 지출이 확대된다. 건강 관련 예산이 조코노믹스 출범 이후 빠르

게 증가했다. 헬스케어 업종은 성장성과 정책 모멘텀이 동반 기대된다. 통신 인프라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선호도가 높다.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기술 발달과 인프

라 확충으로 통신업의 성장 잠재력은 충분하다. 은행업은 수익성과 건전성이 높은 반

면 침투율은 낮다. 예대 금리 차가 커 수익성의 추가 개선이 가능하다.

인도네시아 5개년 개발계획 등에 담겨진 정책 기조와 효과

자료: 신한금융투자

인프라확충

행정시스템

/ 부정부패개선

시장개방

/ 해외자금유치

산업육성

고용 / 임금 인상생산기반 확보

/ 핵심 산업육성

글로벌생산기지化

소득확대

수출확대 내수 확대

성장성강화

지역/소득차별화해소

직접금융시장육성

부문별 인프라 수요(2015~19년) 예산 집행률 최저 임금과 평균 임금

수리및

위생

전력

도로

해상

주거철도

ITC항공

(조루피아)

70

80

90

100

110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

0.4

0.8

1.2

1.6

2.0

2.4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F

최저임금

평균임금

(백만루피아)

인프라 확충, 외국자금 유치,

소득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조코노믹스에 대한 기대감 확대

조코노믹스 신뢰 회복과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전환으로

성장세 둔화 흐름은 이제 전환점

고성장 과정에서 소비재 주목,

헬스케어 정책 모멘텀 집중.

통신서비스는 수요와 인프라 확충 기대.

은행업 수익성 및 성장성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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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자산전략 - 이슈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 9

필리핀 – Rising Tiger

필리핀의 경제 성장이 눈부시다. 2010년 이후 연평균 6.2% 성장해 ASEAN-5(인도

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의 5.4%를 상회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은행은 ‘도약하는 호랑이(Rising Tiger)’라고 부르며 높게 평가하고 있다.

필리핀의 가장 큰 자산은 인적 경쟁력이다. 높은 영어 구사력 및 교육 수준과 젊고,

저렴한 인력이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 국내 산업 미비로 인력의 해외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해외 근로자 송금액은 GDP의 9%에 달한다. 콜센터 중심의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산업 확대에도 인적 경쟁력의 힘이 컸다. 송금액과 BPO 산업

이 필리핀 소비의 근간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다만 미약한 제조업 기반과 인프라 부족, 부정부패, 치안 불안 등은 경제의 발목을 잡

는 구조적 문제다. 2016년 6월 두테르테 정부가 출범하면서 치안 개선 및 인프라 투

자 확대에 나서며 구조적 경제 체력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필리핀 금융시장의 안정성은 돋보인다. 해외 송금액과 BPO 확대로 경상 흑자가 이어

진 영향이 크다. 원활한 외화 유입을 바탕으로 채무 상환 태도도 양호하다. 안정성 및

재정 건전성에 힘입어 VIP 국가 중 유일하게 국가신용등급이 투자등급인 국가다. 저

물가로 기준금리 동결 기조 연장이 예상돼 시장 금리 역시 안정적 흐름이 예상된다.

필리핀의 대표 주가지수인 PSE지수는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20배에

달한다. 주가가 사상 최고치 수준에 근접한 가운데 이익 개선 동반이 필요하다. 정책

적 뒷받침 속에 연간 10%대의 기업 이익 증가세를 예상한다. 향후 6년을 내다보는

긴 호흡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외국인 지분 제한 완화 움직임은 수급에 우호적이다.

인적 경쟁력과 정책 효과는 구조적 성장 토대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55년까

지 생산가능인구 비중이 확대돼 내수 잠재력은 충분하다. 소비 확대 및 도시화로 유통

망 현대화 기대가 유효하다. 산업재와 부동산은 정책 핵심 수혜 업종이다. 은행업은

산업 성장 과정의 대출 시장 발달 및 대형화 정책이 우호적 여건을 조성한다. 관광업

은 관광객 입국자의 견조한 증가 속에 인프라 개선 노력이 긍정적이다.

구조적 성장의 토대

자료: CEIC,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이승준, 선성인).

인적 경쟁력 바탕으로

원활한 외화 유입.

두테르테 정부 출범과 함께

치안 개선 및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

안전성, 건전성 양호.

가격 부담 vs. 외국인 투자 확대

신흥국 내 국가별 영어 사용 인구 비중 해외 근로자 송금액 및 BPO 매출과 민간소비 인프라 관련 정부 지출

0

15

30

45

60

75

필리핀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이집트

방글라데시

인도

(%)

①소비기반 조성

해외근로자송금액 (OFW)

두테르테 정부 출범인적 경쟁력

BPO 산업

②경상 흑자가안정성 뒷받침

①치안 개선

②인프라투자확대, PPP 추진

③세금 감면

④외국인투자유치

구조적 성장 토대 마련

0

200

400

600

800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F

(십억페소)

2

3

4

5

6

7

0

50

100

150

200

250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해외 근로자 송금액 증분 (좌축)B P O 매 출증 감(좌 축)민 간 소 비증 가 율(우 축)

(십억페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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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자산전략 국가편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 10

[한국] 수출 회복 지연에 업종 간 주가 차별화 * 본고는 9월 참신한 자산전략 국가편의 요약입니다.

경제분석 _ 윤창용

(02) 3772-1583

[email protected]

상반기 중 GDP는 전년대비 3.0% 성장했으나, 하반기에는 기저효과 영향과 구조조정

여파, 김영란법 시행 등으로 2% 중반으로 성장세 둔화가 우려된다. 7월 소매판매 및

서비스업 생산, 설비투자 등 주요 지표를 통해 경기 하강 우려가 감지됐다. 폭염 영향

으로 8월 소비가 소폭 회복되더라도,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에 3/4분기 중 전기대

비 성장세는 0.5% 이하로 떨어지겠다. 대외여건 개선과 마찰적 악재 소멸, 추경 투입

등에 따라 4/4분기부터 회복세 개선을 기대한다. 수요 정체와 유가 안정에 이어 전기

요금 인하까지 가세해 8월까지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개월 연속 1%를 하회했다.

경기 하강 우려가 이어지며 다시 통화정책 결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하지만 미 금리

인상이 재개될 시 자본 유출 우려가 다시 제기될 수 있다. 금리 인하의 경기 부양 효

과에 대한 의구심은 커진 반면 가계부채가 급증한 점도 부담이다. 대선이 가까워지며

현 정부의 레임덕 현상이 관찰된 만큼 정책 공조 기대까지 후퇴할 수밖에 없다.

7월 KOSPI와 KOSDAQ 지수는 각각 2.3%, 4.6% 올랐으나, 8월 중 KOSPI는 0.9%

상승에 그쳤고 KOSDAQ 지수는 6.0%나 빠졌다. 삼성전자를 필두로 전기전자 업종

이 2개월 연속 5%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을 뿐이며, 증시의 온기가 업종 전반으로 확

산되지 못했다. 사드 배치 문제와 수출 회복 지연 등이 증시 상승에 다소 걸림돌이다.

가계부채 증가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 기대가 약화돼 국고채 금리는 반등

했다. 9월에도 기준금리는 동결될 가능성이 우세해 국고채 금리는 하방경직적 흐름이

예상된다. 원/달러 환율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매수세 약화에 1,120원 내외까지

반등했다. 실질실효환율과 국제수지 접근법에 기초하면 적정 원/달러 환율은 1,100원

수준이나, 강달러 흐름 연장되며 1,100원대 중반까지는 상승 압력이 열려 있다.

조업일수 조정한 일평균 수출 Brexit 이후와 8월 이후 섹터별 지수 등락률

자료: 무역협회, 신한금융투자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윤창용).

□ Thu: 미국, 유로존, 영국, 일본

■ Fri: 한국, 중국, 브라질, 러시아

□ Mon: 인도, 인니, 필리핀, 베트남

증시의 상대 밸류에이션 매력적이나

IT에 매기 집중.

금리 및 환율 하방경직

소비와 투자, 수출 공히 정체되며

경기 하강 우려. 4Q에는 개선 전망.

레임덕 관찰되며 정책 공조 의구심.

가계부채 부담에 금리 인하 기대 후퇴

(10)

(5)

0

5

10

15

20

IT

산업재

소재

금융

통신서비스

KO

SP

I

유틸리티

에너지

경기소비재

건강관리

필수소비재

Brexit 이후

8월 이후

(%)

(20)

(10)

0

10

20

1.6

1.8

2.0

2.2

2.4

12 13 14 15 16

일평균수출액 (좌축)

증가율 (우축)

(십억달러) (%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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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자산전략 국가편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 11

[중국] 재정으로의 무게중심 이동 * 본고는 9월 참신한 자산전략 국가편의 요약입니다.

China Desk _ 박석중

(02) 3772-2919

[email protected]

7월 경제지표 전반에서 경기 둔화세가 확인된다. 고정자산투자는 8.1%를 기록하며

전월동월대비 0.9%p 하락했다. SOC투자는 18.7%의 높은 증가율을 유지하였으나 민

간투자가 +2.1%에 그쳤다.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4.4%, 수입은 -12.5%로 급감했

다. 특히 수입은 2014년 11월 이후 21개월 연속 마이너스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투

자와 수입의 동반 부진은 구조조정 가속화 및 대내외 수요 부진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물수요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려는 정책 기조를 감안하면 추가 부양책 집행은 가능

하다. 다만, 통화 확장 정책은 임계치에 도달했다고 판단한다. 실질금리 마이너스, 국

채 10년물 전저점(2.7%대) 도달, M1-M2 괴리 확대(15.2%p)를 감안하면 추가 유

동성 확대에는 제약이 있다. 연말로 갈수록 통화에서 재정으로 무게중심이 이동될 것

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지난 3월 전인대에서 3%까지 재정적자율을 확대하기로 확정

했다. 7월까지 집행된 재정 지출은 10.2조위안으로 연간 예상 재정지출의 54%, 재정

적자율은 0.23%에 불과하다. 하반기 재정투자 확대가 경기 하방 압력의 완충장치가

될 전망이다.

추가 통화 확장 기대감 축소에도 금리 하락세는 지속되며 채권시장 강세 흐름이 이어

지고 있다. SHIBOR 및 저신용등급 회사채(AA이하) 금리도 하향 안정세다. 다만, 1)

미국 금리 인상 우려에 의한 위안화 변동성 확대, 2) 유동성지원창구(MLF, SLO,

PSL) 만기 도래, 3) 물가 상승 압력으로 국고채 기준금리 상승 압력이 존재할 전망이다.

미국 금리 인상 우려와 중ㆍ미 금리차 축소로(1.43%p, 2Y기준) 위안화 약세 우려가

재차 불거지고 있다. 1) 자금 이탈 우려 완화, 2) 위안/달러 6.70위안 이상에서의 인

민은행 외시 개입 패턴, 3) CNY와 CNH, NDF 스프레드 등을 감안하면 6.7위안이상

에서 추가 약세 속도감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고정자산투자 및 수출 증가율 추이 중ㆍ미 금리차와 위안/달러 환율 추이

자료: WIND, 신한금융투자 자료: WIND,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박석중).

□ Thu: 미국, 유로존, 영국, 일본

■ Fri: 한국, 중국, 브라질, 러시아

□ Mon: 인도, 인니, 필리핀, 베트남

추가 통화 확장 임계치 도달,

하반기 재정 중심의

실물수요 회복 기대

美 금리 인상 우려로

위안화 약세 우려 확대되나

단기 영향에 그칠 것

(20)

0

20

40

95 97 99 01 03 05 07 09 11 13 15

고정자산투자

수출

(% YoY)

5.9

6.1

6.3

6.5

6.7 1.0

1.8

2.6

3.4

4.2

01/14 07/14 01/15 07/15 01/16 07/16

중ㆍ미 금리차 (좌축, 2Y)

위안/달러 환율 (우축, 축반전)

(위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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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자산전략 국가편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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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탄핵과 경기 반등의 윤곽 * 본고는 9월 참신한 자산전략 국가편의 요약입니다.

해외채권 _ 김진우

(02) 3772-1558

[email protected]

경제지표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 6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5.8%를 기록하며 4

개월 연속 감소폭이 축소됐고, 자본재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6.2%로 18개월 만에

한 자릿수 감소폭으로 줄었다. 소비심리도 살아난 모습이다. 6월 소매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5.3% 줄었는데, 전월 -9.0%에 비해 개선 폭이 컸다.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연

초 이후 둔화 추세를 이어가면서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7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8.7% 상승했고, 전월 8.8%에 비해 상승률은 소폭

낮아졌다. 무역수지는 6개월 연속 30억달러 이상의 흑자를 기록 중이다. 경기 전반에

펀더멘털 개선 윤곽이 점점 뚜렷해진다.

31일(현지 시간) 진행된 상원의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 최종 표결에서 최종 탄핵이 확

정되었고, 테메르 부통령이 정식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지난 12월부터 이어진 탄핵

정국이 결말을 맺으며 정치권의 최대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테메르 대통령은 상원과

하원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어 재정 개선안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겠다. 향후 정책 방

향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8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는 14.25%로 동결됐다. 4/4분기부터 기준금리 인하

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물가 안정세가 다시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재정 개선에 대

한 확신도 관련 법안들이 통과되는 10월 지방선거 이후에나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4/4분기부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고조되며 자산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겠다.

국채 10년 금리는 월초대비 27bp 상승하며 약세 전환했고, 다시 12%대로 올라섰다.

연초 이후 금리가 440bp 가량 가파르게 하락하며 쌓인 가격 부담의 영향이 컸다. 채

권시장은 수 개월 전부터 탄핵 가능성을 반영해 탄핵 현실화로 추가 강세 흐름 나타

날 가능성은 낮다. 향후 추가 강세는 재정 개성 법안 통과와 기준금리 인하 시작에 발

맞춰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산업생산과 경제활동 국채 10년 금리와 헤알/달러 환율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김진우).

□ Tue: 미국, 유로존, 영국, 일본

■ Wed: 한국, 중국, 브라질, 러시아

□ Thu: 인도, 인니, 필리핀, 베트남

(15)

(10)

(5)

0

5

10

11 12 13 14 15 16

산업생산

경제활동

(% YoY)

2.0

2.5

3.0

3.5

4.0

4.5

10.5

12.0

13.5

15.0

16.5

18.0

01/14 07/14 01/15 07/15 01/16 07/16

국채 10년 금리 (좌축)

헤알/달러 (우축)

(%) (헤알)

호세프 대통령 최종 탄핵 확정.

상ㆍ하원 지지 받고 있는

테메르 취임으로 재정 개헌안

통과 가능성 확대.

관련 법안 통과 예상되는 10월 이후

기준 금리 인하 가능 전망

Page 13: Daily 3003호 / 2016년 9월 2일 금 - Naver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72780255035.pdf · 참신한 자산전략 - 이슈분석 신한 /생각 2016년 9월 2일

참신한 자산전략 국가편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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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기저효과 이외의 모멘텀이 필요 * 본고는 9월 참신한 자산전략 국가편의 요약입니다.

경제분석 _ 선성인

(02) 3772-1575

[email protected]

2/4분기 GDP는 전년동기대비 0.6% 감소에 그쳐 역성장이 시작된 지난해 1/4분기

이후 가장 양호한 수치를 기록했다. 월간 지표들은 다소 엇갈리는 모습이다. 7월 산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0.3% 감소 반전했다. 소매판매는 전년동월대비 5.0% 줄어 2개

월 연속 감소폭이 축소됐으나 회복세가 미흡하다. 6월 수출액은 242억달러를 기록해

연중 최고치로 집계됐으며, 전년동월대비 감소율도 5개월 연속 개선됐다.

9월 18일 총선이 예정돼 있지만 푸틴의 통합 러시아당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돼 별다

른 변수가 되진 않을 전망이다. 다만 최근 군사적 긴장감이 재차 고조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에서 테러를 준비하다가 발각됐다는 내용의 8월

초 러시아 정부 발표 이후 양국 간 전투 준비 태세가 강화됐다. 8월 중순 국제신용평

가사인 Moody’s는 군사적 긴장 고조가 신용도에 부정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다행히 통화정책 여력은 남아 있다. 7월 인플레이션율은 7.2%로 집계돼 2014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저효과를 고려 시 물가 안정 연장이 예상돼 기준금리 추가

인하 기대도 유효하다. 최근 유가 추가 하락이 제한되는 가운데 통화 완화 등에 힘입

어 올해 경기 저점 형성 및 완만한 회복세를 예상한다. 올해 GDP는 1% 내외 역성장

하며 지난해의 -3.7% 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RTS지수는 900p 대에서 등락 흐름이다. 기저효과와 유가 추가 상승 제한에 따른 이

익 전망 개선 약화 가능성을 고려 시 주가가 당장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국채 금리는 전반적으로 하향 안정 흐름이 이어졌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추

가 인하 기대 등을 고려 시 시장금리 안정세 연장을 기대한다. 최근 미국 기준금리 인

상 시점 관련 불확실성이 고조된 점은 부담이나 글로벌 경기 및 금융시장 여건을 고

려 시 연초와 같은 강달러가 재개될 가능성은 낮다. 유가 하단이 지지되는 가운데 루

블/달러 환율이 재차 70루블 대까지 상승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기준금리 RTS지수와 루블/달러 환율

자료: CEIC, 신한금융투자 자료: Thomson Reuters,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선성인).

□ Thu: 미국, 유로존, 영국, 일본

■ Fri: 한국, 중국, 브라질, 러시아

□ Mon: 인도, 인니, 필리핀, 베트남

기저효과에 따른

2Q 성장률 회복 확인.

월간 지표는 다소 엇갈리는 모습.

크림반도 관련 군사적 긴장 부담 vs.

통화정책 여력은 경기에 우호적

미국발 불확실성에도

주식, 환율 횡보 흐름 전망.

금리 인하 기대 속 채권 강세

3

6

9

12

15

18

08 09 10 11 12 13 14 15 16

소비자물가 상승률 (YoY)

기준금리

(%)

30

42

54

66

78

90

600

800

1,000

1,200

1,400

1,600

01/14 07/14 01/15 07/15 01/16 07/16

RTS지수 (좌축)

루블/달러 (우축)

(p) (루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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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 14

한국 8월 수출입 / 물가

경제분석 _ 하건형

(02) 3772-1946

[email protected]

경제분석 _ 윤창용

(02) 3772-1583

[email protected]

8월 수출, 조업일수 확대로 2014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 반전

일부 품목에서 긍정적 모습 확인. 추세적 수출 증가는 4/4분기부터 기대

8월 소비자물가 YoY 0.4% 상승. 전기요금 인하 영향 제외 시 1% 내외 상승

8월 수출, 20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 추세적 수출 증가는 4/4분기부터 기대

8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6% 늘어난 401.3억달러로 집계돼 2014년 12월 이후 처

음으로 증가 반전됐다. 조업일수가 전년동월에 비해 2일 늘어난 가운데 수출단가가

6.1% 상승한 영향이 컸다. 수출 물량과 일평균 수출은 감소폭이 확대돼 여전히 수출

회복을 자신하기엔 다소 부족한 모습이다.

컴퓨터, 가전 등 선진국 소비 경기와 관련된 품목 수출이 긍정적 흐름을 이어나갔다.

이와 동시에 석유화학, 철강 등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부진했던 품목들도 경쟁업체의

공급 감소와 단가 회복 등에 힘입어 증가 반전했다.

일부 품목에서는 마찰적 요인으로 변동성이 확대됐다. 선박은 총 28척이 인도돼

89.9% 급증했으나 연초 이후 들쭉날쭉한 모습이다. 자동차는 주요 완성차 업체 파업

으로 14.8% 감소한 23억달러를 기록해 6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8월 수입은 348.2억달러로 전년동월대비 0.1% 늘어 23개월 만에 증가 반전했다. 수

출과 마찬가지로 조업일수 증가 영향이며, 이를 감안한 일평균 수입은 감소폭이 소폭

확대됐다. 8월 20일까지 실적에 비춰볼 때, 원자재는 줄어들었으나 자본재와 소비재

는 증가 반전했다. 무역수지는 53.0억달러 흑자를 기록해 흑자폭이 축소됐다.

9월 수출은 재차 감소할 전망이다. 조업일수가 전년동월에 비해 0.5일 짧은 점과 한

진해운의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중소업체 수출 차질, 사드 배치 관련 중국과의 무역

마찰 등이 부담이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이슈가 재차 부상한 점도 대외 수요 불확실

성을 키운다.

다만 미국과 유로존 등 선진국 내수가 견조한 가운데 지난해 말~올해 초에 비해 신흥

국 경기 여건이 개선된 점을 고려하면 완만한 수출 회복 기대는 유효하다. 수출 물량

이 늘어난 가운데 단가 하락에 따른 수출 감소 효과가 약화될 4/4분기부터 수출의 본

격적인 증가 반전이 기대된다.

8월 수출, 조업일수 확대로

2014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

품목별 수출에서 긍정적 흐름 관찰.

마찰적 요인으로 일부 품목 변동성 확대

조업일수 증가로 수입 증가 반전.

일평균 수입은 감소폭 소폭 확대

수출 일부 품목에서 긍정적 모습

확인. 본격적 수출 증가는

4/4분기부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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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 15

8월 소비자물가 YoY 0.4% 상승. 전기요금 인하 영향 제외 시 1% 내외 상승

8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폭염 등의 영향으로 채소류 중심으로 농

축수산물 물가가 전월대비 2.0% 올랐으나, 에너지 가격 하락 및 전기요금 한시 인하

영향이 컸다. 석유류 물가는 국제 유가 하락 영향이 반영돼 1.8% 떨어졌으며, 전기가

스수도는 전월대비 9.0%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0.4% 상승해 지난해 4월 이후 최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기요금

인하(-0.59%p) 영향과 석유류 물가 하락(-0.41%p)이 맞물린 결과다.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핵심소비자물가도 전년동월대비 1.1% 상승에 그쳤다. 전기요금 인

하 효과를 감안하면,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이어나갔다.

마찰적 요인과 국제 유가 하락 영향이 겹치며 인플레이션율이 재차 둔화되고 있다. 또

한 상반기 개별소비세 인하 등 소비 활성화 정책 종료와 추경 집행 지연 등으로 하반

기 내수 정체가 우려된다. 공급과 수요측 요인 모두 물가 상승 압력이 제한적이다. 다

만 10월부터 전기요금 인하 효과 소멸로 소비자물가는 1% 내외에 예상된다. 물가 안

정은 추가 통화완화 여력을 열어준다. 다만 가계부채 문제와 자본 유출 우려 등이 기

준금리 추가 인하를 약화시킨다.

8월 수출입 동향

16.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수출 (% YoY) (8.1) (11.1) (6.1) (2.9) (10.3) 2.6

대미국 수출 (% YoY) (3.7) (6.4) 0.9 (7.0) (14.4) (4.8)

대EU 수출 (% YoY) 12.8 (0.1) (12.7) (16.3) (4.3) (4.8)

대일본 수출 (% YoY) (3.6) (25.4) (12.4) (3.6) (2.1) 7.2

대중국 수출 (% YoY) (12.2) (18.3) (9.1) (10.3) (9.4) (5.3)

원화 환산기준 수출 (% YoY) (1.9) (6.3) 0.8 2.1 (10.2) (3.3)

일 평균 수출 (% MoM) (0.7) 1.9 1.2 6.3 (11.2) (4.1)

수입 (% YoY) (13.5) (14.7) (8.9) (7.7) (13.6) 0.1

일 평균 수입 (% MoM) (4.7) 3.5 6.4 (3.8) (3.3) 2.1

무역수지 (십억달러) 9.7 8.8 6.9 11.4 7.6 5.3

자료: 무역협회, 산업통상자원부, 신한금융투자

8월 소비자물가 동향

16.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소비자물가 (% MoM) (0.3) 0.1 0.0 0.0 0.1 (0.1)

소비자물가 (% YoY) 1.0 1.0 0.8 0.8 0.7 0.4

농축수산물 (% MoM) (2.1) 0.1 (1.2) (1.9) 0.7 2.0

농축수산물 (% YoY) 5.4 5.5 1.3 (0.7) 0.2 1.0

공업제품 (% MoM) (0.1) 0.1 0.3 0.5 (0.2) (0.0)

공업제품 (% YoY) (0.9) (0.6) (0.9) (0.4) (0.5) (0.5)

서비스 (% MoM) 0.1 0.2 0.2 (0.0) 0.3 0.2

서비스 (% YoY) 2.3 2.2 2.2 2.2 1.9 1.9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 MoM) 0.0 0.1 0.2 0.1 0.1 (0.3)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 YoY) 1.7 1.8 1.6 1.7 1.6 1.1

자료: 통계청, 신한금융투자

8월 소비자물가 MoM 0.1% 하락,

YoY 0.4% 상승. 석유류 물가 하락

및 전기요금 인하 영향

공급측과 수요측 물가 압력 미미.

완화적 통화정책 지지하나

추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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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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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3대 품목별 수출 증감률 한국의 전체 수출과 선박과 자동차 제외 일평균 수출

자료: 무역협회, 산업통상자원부, 신한금융투자 자료: 무역협회, 산업통상자원부, 신한금융투자

한국의 수출 증가율 분해 – 수출물량과 수출단가 OECD+6NME 선행지수 순환변동치와 한국 수출물량

자료: Thomson Reuters, 신한금융투자

주: 수출물량은 관세청 신고 기준

자료: Thomson Reuters, 신한금융투자

주: 수출물량지수는 한국은행 발표 기준

한국의 소비자물가 한국의 소비자물가와 기준금리

자료: 통계청, 신한금융투자

자료: 통계청, 한국은행, 신한금융투자

주: 회색 음영 및 선은 물가안정목표. 2016년부터 물가목표는 기존 2~4%에서 2%로 수정

이 보고서는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하건형, 윤창용).

(30)

(15)

0

15

30

45

선박

컴퓨터

철강제품

석유화학

자동차부품

반도체

섬유류

일반기계

평판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가전

자동차

석유제품

7월

8월

(% YoY)90.0

(42.5)

(20)

0

20

40

60

10 11 12 13 14 15 16

수출

선박, 자동차 제외 일평균 수출

(% YoY)

(24)

(12)

0

12

24

12 13 14 15 16

수출물량

수출단가

(%p YoY)

(20)

(10)

0

10

20

30

40

96

97

98

99

100

101

102

00 02 04 06 08 10 12 14 16

OECD+6NME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좌축)

수출물량지수 (우축)

(기준=100) (% YoY)

0

1

2

3

4

5

6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18F

중기물가안정목표

인플레이션율 (YoY)

기준금리

(%)

0

1

2

3

4

5

6

(0.6)

(0.3)

0.0

0.3

0.6

0.9

1.2

08 09 10 11 12 13 14 15 16

MoM (좌축)

YoY (우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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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Click!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 17

#16-14 꿩(고성장) 먹고, 알(고배당) 먹기

China Desk _ 최원석

(02) 3772-2918

[email protected]

중국도 저금리 시대에 접어들었다. 국채 10년물 금리가 3%를 하회하기 시작했고, 실

질 금리는 이미 -0.4%를 기록 중이다. 경제성장률도 올해 6% 중후반대를 기록하며

둔화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물론 11조달러에 육박하는 경제규모에서 6%대 성장률은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다. 다만, 추세적으로 저금리, 저성장의 시대로 근접해 가고 있

음은 부정할 수 없다.

성장률 둔화가 이어질수록 성장주에 대한 프리미엄은 필연적으로 상승한다. 저금리

환경의 지속은 배당주의 기대 수익률을 높이는 요인이다. 문제는 “성장과 배당”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기업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인데 중국 증시에는

이런 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다.

8월 말 기준 본토 A주에서 배당수익률이 3%를 넘는 기업은 108개에 달한다. 이들

기업의 평균 배당성향은 84.3%로 A주 전체 배당 성향 32% 대비 두 배 이상 높다.

배당만 고려하면 충분히 고배당주로 불릴 수 있는 기업들이다.

고배당주 중에서도 성장성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했다. 성장성은 두 가지 관점에서 접

근했다. 1) 외형성장: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 15% 상회, 2) 배당 성장: 최근 3

년 연속 주당 배당금 유지 및 인상이다. 성장주 관점에서 은행/증권주는 제외했다.

위 모든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기업은 “고성장+고배당” 주식으로 손색이 없다는 판

단이다. 아래 기업 리스트를 첨부했다. 진동제약(300158.SZ)을 제외하고, 선강통 개

최시 모든 기업에 투자 가능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성장성과 배당 매력을 보유한 본토 기업 리스트

기업코드 기업명 사업내용 시가총액 배당수익률 배당성향 매출증가율 주당배당금

(억위안, %, 위안) (3Y 합산) (3Y CAGR) 13 14 15

600066.SH 우통버스 전기버스 478.9 6.9 89.5 16.5 0.5 1.0 1.5

600741.SH 화역기차 자동차부품 497.8 5.1 43.5 16.3 0.5 0.5 0.8

600236.SH 계관전력 수력발전 441.4 4.1 130.5 25.6 0.1 0.1 0.3

000625.SZ 장안자동차 자동차 678.5 4.1 28.7 31.4 0.1 0.3 0.6

600705.SH 중항자본 캐피탈 621.2 3.6 72.9 24.8 0.1 0.1 0.2

600008.SH 수창 수처리 200.5 3.6 64.4 27.8 0.2 0.2 0.2

300158.SZ 진동제약 제약 96.0 3.2 70.4 17.7 0.1 0.1 0.6

002202.SZ 금풍테크 풍력발전 413.6 3.0 71.8 38.5 0.1 0.4 0.5

000002.SZ 만과A 부동산 2649.9 3.0 41.1 23.8 0.4 0.5 0.7

002437.SZ 예형제약 제약 191.5 3.0 29.3 56.0 0.1 0.1 0.3

002415.SZ 해강위시 영상보안장비 1530.7 3.0 63.2 51.9 0.3 0.4 0.7

자료: WIND, 신한금융투자 / 주: 1) 2016년 8월 31일 기준, 2) 배당성향은 최근 3년 합산 배당성향, 3) 배당수익률은 2015년 기준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최원석).

성장률 둔화와 저금리 시대 진입

- 성장주 프리미엄 증가

- 배당주 기대 수익률 상승

고성장+고배당주

1) 3년 평균 매출증가율 15% 이상

2) 배당수익률 3% 이상

3) 배당금 3년 연속 유지 및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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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 18

매수 (유지)

현재주가 (9월 1일) 52,000원

목표주가 65,000원 (하향)

상승여력 25.0% 하준두

(02) 3772-1545

[email protected]

진주형

(02) 3772-1581

[email protected]

KOSPI 2,032.72p

KOSDAQ 671.29p

시가총액 3,884.1십억원

액면가 5,000원

발행주식수 74.7백만주

유동주식수 54.9백만주(73.5%)

52주 최고가/최저가 71,500원/46,70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441,020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23,919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18.69%

주요주주 삼성전자 외 5 인 23.78%

국민연금 8.53%

절대수익률 3개월 0.0%

6개월 -4.1%

12개월 -14.8%

KOSPI 대비 3개월 -2.5%

상대수익률 6개월 -9.5%

12개월 -19.7%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4 6,100.4 64.9 816.2 502.7 6,449 52.6 58,677 8.5 6.2 0.9 11.5 5.0

2015 6,176.3 301.3 366.8 11.2 124 (98.1) 54,408 507.4 7.3 1.2 0.3 21.2

2016F 6,505.0 94.9 112.2 66.2 832 571.6 53,737 62.5 7.1 1.0 1.6 24.1

2017F 6,627.7 183.8 159.9 112.4 1,428 71.6 54,697 36.4 6.5 1.0 2.7 17.2

2018F 7,132.7 251.2 243.6 171.2 2,186 53.0 56,415 23.8 6.3 0.9 4.0 12.6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삼성전기 (009150)

예기치 못한 악재들이 아프다

갤럭시노트7 폭발과 무관하지만, 영향은 다소 있을 전망

신제품인 갤럭시노트7 폭발은 주가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삼성전자 측의

공식적인 답변은 없는 상황이지만, 배터리 관련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기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카메라모듈

등 핵심 부품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지만, 이번 화재에 당사의 제품이 원인이

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 하지만,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과 리콜 과정

에서 생산에 차질이 생긴다면 삼성전기의 실적에도 간접적인 영향은 있을 수

있다.

3분기 실적에도 큰 변수가 많아진 상황

당사는 기존에 3분기 영업이익 413억원을 제시해 컨센서스 550~600억원

보다 보수적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현재는 이보다 조금 더 보수적인 상황이

되어버렸다. 특정 사업부가 국내에서 베트남으로 이전됨에 따른 구조조정 비

용이 100~200억원 반영이 예상된다. 2분기로 희망퇴직에 따른 비용은 마무

리되었지만, 사업부 이전에 따른 구조조정 비용이 생긴 셈이다.

게다가 3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이 40원 정도 낮아지면서 이에 따른 환차손

역시 150억원 정도 예상된다. 이에 따라 3분기 실적을 다소 하향 조정할 수

밖에 없다. 3분기 매출 1조 7,056억원(+5.5% QoQ, +6.0% YoY)과 영업이

익 222억원(+46.2% QoQ, -78.1% YoY)으로 부진이 예상된다.

목표주가 기존 65,000원으로 하향 조정

당사는 지난 8월 22일 갤럭시노트7 초판 판매 호조 예상과 일회성 비용 마

무리를 이유로 기존 목표주가 65,000에서 7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

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가장 중요한 갤럭시노트7 판매에 심각한 문제가 야

기되는 상황이고 구조조정 비용 또한 예상보다 큰 상황이기 때문에 기존 목

표주가 65,000원이 적절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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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 19

삼성전기 실적 예상 변경

변경전 변경후 변경률

(십억원, %) 2015 2016F 2017F 2015 2016F 2017F 2015 2016F 2017F

매출액 6,176.3 6,439 6,627 6,176.3 6,505.0 6,627.7 - 1.0 0.0

영업이익 301 111 183 301.3 94.9 183.8 - (14.5) 0.4

순이익 21 91 139 20.6 77.6 132.3 - (14.7) (4.8)

OPM (%) 4.9 1.7 2.8 4.9 1.5 2.8 - - -

ROE (%) 0.3 1.9 2.8 0.3 1.6 2.7 - - -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삼성전기 목표주가 계산

(십억원) 계산 (십억원) 계산 (십억원) 계산

2015년 순이익 11.2 2016년 순이익 66.2 2017년 순이익 112.4

BPS (원) 54,408 BPS (원) 53,737 BPS (원) 54,697

PBR (x) 1.2 PBR (x) 1.2 PBR (x) 1.2

목표주가 (원) 65,000 목표주가 (원) 65,000 목표주가 (원) 65,000

현재주가 (원) 52,000 현재주가 (원) 52,000 현재주가 (원) 52,000

현재주가 PBR (x) 1.0 현재주가 PBR (x) 1.0 현재주가 PBR (x) 1.0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주: 목표주가는 2016년 BPS에 작년 수준 PBR 1.2배 적용

삼성전기 실적 추이 및 전망

(십억원) 1Q15 2Q15 3Q15 4Q15 1Q16 2Q16 3Q16F 4Q16F 1Q17F 2Q17F 3Q17F 4Q17F 2015 2016F 2017F

매출액 1,506.6 1,698.1 1,609.5 1,362.0 1,604.3 1,616.4 1,705.6 1,578.7 1,516.8 1,590.0 1,796.8 1,724.2 6,176.3 6,494.1 6,751.9

ACI(기판) 388.0 374.4 394.5 360.1 346.0 344.3 383.2 349.4 329.4 362.3 396.3 362.2 1,517.0 1,422.9 1,450.2

LCR(MLCC) 534.0 507.1 542.8 443.7 525.4 505.3 559.9 516.8 515.5 565.9 606.7 560.2 2,027.6 2,107.4 2,248.4

DM(카메라, 통신) 843.0 830.9 607.7 573.4 685.9 731.7 762.6 712.5 672.0 661.7 793.7 801.8 2,855.1 2,892.7 2,929.2

영업이익 98.8 80.4 101.5 20.6 42.9 15.2 22.2 14.6 36.4 35.3 60.0 52.2 301.3 116.3 183.2

ACI(기판) 0.4 6.3 9.9 (15.3) (20.8) (34.1) (49.8) (34.9) (19.8) (23.5) (19.8) (18.1) 1.3 (139.6) (81.2)

LCR(MLCC) 45.4 50.7 63.7 25.7 52.5 44.1 56.0 36.2 46.4 45.3 60.7 55.5 185.5 188.8 207.8

DM(카메라, 통신) 14.5 23.4 25.3 10.1 11.1 5.3 16.0 13.4 9.7 13.5 19.1 14.8 73.3 45.7 57.2

영업이익률 (%) 6.6 4.7 6.3 1.5 2.7 0.9 1.3 0.9 2.4 2.2 3.3 3.0 4.9 1.8 2.7

ACI(기판) 0.1 1.7 2.5 (4.2) (6.0) (9.9) (13.0) (10.0) (6.0) (6.5) (5.0) (5.0) 0.1 (9.8) (5.6)

LCR(MLCC) 8.5 10.0 11.7 5.8 10.0 8.7 10.0 7.0 9.0 8.0 10.0 9.9 9.1 9.0 9.2

DM(카메라, 통신) 1.7 2.8 4.2 1.8 1.6 0.7 2.1 1.9 1.4 2.0 2.4 1.8 2.6 1.6 2.0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 주: 2Q15부터 HDD모터 실적 제외, 3Q15부터 Power, Tuner, ESL 실적 제외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하준두, 진주형).

동 자료는 2016년 9월 2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당사는 상기 회사(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ELS가 발행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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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 20

매수 (유지)

현재주가 (9월 1일) 14,550원

목표주가 20,000원 (상향)

상승여력 37.5% 김민지

(02) 3772-1509

[email protected]

KOSPI 2,032.72p

KOSDAQ 671.29p

시가총액 370.0십억원

액면가 500원

발행주식수 25.4백만주

유동주식수 9.2백만주(36.0%)

52주 최고가/최저가 17,350원/9,88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119,102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1,758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10.51%

주요주주 곽동신 외 9 인 49.03%

미래에셋자산운용 외 3 인 8.39%

절대수익률 3개월 -4.9%

6개월 11.1%

12개월 45.5%

KOSPI 대비 3개월 -7.1%

상대수익률 6개월 6.9%

12개월 38.7%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4 192.3 49.1 33.0 23.0 905 106.3 7,883 17.9 7.0 2.1 12.1 (18.1)

2015 117.8 23.3 27.2 20.9 822 (9.2) 8,255 15.2 10.3 1.5 10.2 (14.9)

2016F 169.7 44.9 44.0 33.4 1,315 60.1 7,619 11.1 6.7 1.9 16.6 (19.4)

2017F 200.6 55.2 56.0 42.4 1,667 26.8 8,691 8.7 5.4 1.7 20.4 (21.1)

2018F 227.6 63.8 63.3 47.9 1,884 13.0 9,895 7.7 4.4 1.5 20.3 (26.6)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한미반도체 (042700)

2017년 상반기 실적 모멘텀 재개

3분기 매출 352억원(-18.2% QoQ), 영업이익 94억원(-1.5% QoQ) 예상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 대비 둔화되지만 전년 동기 대비 높은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3분기 매출 352억원(-18.2% QoQ, +42.4% YoY), 영업이익 94

억원(-1.5% QoQ, +73.0% YoY)이 예상된다. 상반기에는 전자파 차폐 투

자가 JCET STATSChipPAC Korea 등으로 공급됐기 때문에 국가별 매출

비중이 한국 39.7%, 중국 27.3%을 기록했다. 하반기는 중국이 40%에 이를

전망이다.

16년 하반기 중국 후공정 투자 증가 + 17년 상반기 패키징 기술 변화에 따른 투자

중국 후공정 업체들이 연초 올해 Capex 증가를 발표했지만 투자는 하반기에

집중될 전망이다. 1) 중국 내 파운드리 캐파(대만 업체 투자 포함) 전년 대

비 16% 증가, 2) 중국 스마트폰 업체 출하량이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예

상보다 높은 성장을 기록, 3) SMIC 2분기 가동률 98%로 높은 수준을 유지

하고 있고, 중국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7% 증가하여 전체 매출의 52%

를 차지하는 등의 배경은 중국 후공정 투자의 필요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 말부터 내년 상반기에는 1) 전자파 차폐 기술 변화(Metal Cap 또는 필

름 Sputter/Spray 증착)로 인한 2차 투자, 2) 비메모리 PLP(패널레벨패

키지1)/TSV(실리콘관통전극)2) 도입, 3) 메모리 BGA3) Flipchip CSP4)

등 패키징 기술 변화에 따른 투자가 기대된다. 2), 3)과 관련해서 신규

Bonding 장비 수주가 기대된다. 추가로 영종도에 건설한 JCET(중국 1위

후공정 업체)의 신공장이 10월 말~내년 초 장비 입고 예정이며 패키징 종류

도 4 9가지로 늘릴 계획으로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목표주가 2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2017년 실적 추정을 6% 상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20,000원으로 상향했

다. 하반기 실적 둔화에 따른 모멘텀 약화로 3개월 간 주가상승률이 -5%로

지지부진했다. 내년 상반기 실적 모멘텀이 재개되기 때문에 하반기 점진적 상

승이 기대된다. 2017F PER 8.7배로 반도체 장비 Peer 중 가장 부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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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 21

실적 추정 변경 사항

2016F 2017F

(십억원) 변경전 변경후 변경률 (%) 변경전 변경후 변경률 (%)

매출액 171.0 169.7 (0.7) 189.9 200.6 5.7

영업이익 45.9 44.9 (2.1) 52.1 55.2 6.0

순이익 32.9 33.4 1.7 39.8 42.4 6.5

영업이익률 (%) 26.9 26.5 27.4 27.5

순이익률 (%) 19.2 19.7 20.9 21.1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목표주가 계산

(십억원) 계산 (십억원) 계산 (십억원) 계산

2015년 순이익 20.9 2016년 순이익 33.4 2017년 순이익 42.4

EPS (원) 822 EPS (원) 1,315 EPS (원) 1,667

목표주가 PER (x) 25.5 목표주가 PER (x) 15.2 목표주가 PER (x) 12.0

목표주가 (원) 20,000 목표주가 (원) 20000 목표주가 (원) 20,000

현재주가 (원) 14,550 현재주가 (원) 14,550 현재주가 (원) 14,550

현재주가 PER (x) 17.7 현재주가 PER (x) 11.1 현재주가 PER (x) 8.7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주: 목표주가는 2017년 EPS 1,743원 사용, Target PER은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장비 Peer 평균 2017F PER 16배를 25% 할인한

12배 적용

글로벌 후공정 장비업체 Valuation

회사 DISCO ASM BESI 이오테크닉스 한미반도체

시가총액 (US$ Bn) 4.1 2.4 1.3 0.9 0.3

PER (x) 2016F 21.6 15.9 19.1 30.0 11.0

2017F 18.8 12.2 16.0 16.3 10.8

PBR (x) 2016F 2.4 1.1 3.2 3.2 1.5

2017F 2.2 1.0 3.0 2.7 1.4

EV/EBITDA (x) 2016F 10.8 15.0 12.8 11.5 7.0

2017F 9.5 12.1 10.9 7.8 6.5

ROE (%) 2016F 11.3 5.9 16.8 11.2 15.6

2017F 12.8 7.2 19.0 17.5 15.0

자료: Bloomberg Consensus 기준, 한미반도체만 Fnguide 기준, 신한금융투자

3Q16 실적 전망

(십억원) 3Q16F 2Q16 % QoQ 3Q15 % YoY 컨센서스 차이

매출액 35.2 43.0 (18.2) 24.7 42.4 36.5 (3.6)

영업이익 9.4 9.6 (1.5) 5.5 73.0 7.6 24.3

순이익 7.5 6.3 20.0 5.1 47.9 6 25.4

영업이익률 (%) 26.8 22.3 22.1 20.8

순이익률 (%) 21.4 14.6 20.6 16.4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주: 순이익은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김민지).

동 자료는 2016년 9월 2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작성과 관련하여 당사의 조사분석 담당자 '김민지'은 상기 회사(한미반도체)의

기업설명회에 해당회사 비용으로 참석한 사실이 있음을 고지합니다.

1) PLP(패널레벨패키지):

PCB 없이 반도체와 메인기판을 연결, 원형이

아니고 사각형이기 때문에 워킹 사이즈가 커서

개체수가 3배까지 늘어날 수 있는 생산성이

우수한 기술이나 난이도가 높은 패키징

2) TSV(실리콘관통전극):

칩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실리콘 상하를 직접

관통하는 전극으로 3차원 구조, 패키지 면적과

높이 축소 가능

3) BGA(Ball Grid away):

PCB 위에 Ball을 만들어 칩을 얹어 연결

4) Flip chip CSP(Chip Size Package):

칩에 기판을 부착할 때 와이어 을 사용하지 않고

칩 위에 Bump를 형성하여 기판에 접촉시켜

연결, 칩 면적이 패키지 면적의 80% 이상 시

CSP라고 함, BGA보다 배선 밀도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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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릴레이 – Top down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 22

월: 수급 화: 경제 수: 리스크 목: 밸류에이션 금: 금리/환율

잭슨홀 회의 이후 9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경계 고조

26~27일 열린 잭슨홀 회의에서 옐런 의장의 발언이 매파적으로 해석되며 기준금리 인상 우려감 확대. 옐런 의장은

향후 경제지표에 따라 금리인상 여부 결정하겠다고 언급해 9월 2일 발표 예정인 8월 비농가취업자수 대기 심리 강화.

연방기금 선물금리에 내재된 9월,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각각 36%, 45%까지 상승

연방기금 선물금리에 내재된 월별 미국 기준금리 인상 확률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 차트 릴레이

한은의 금리 인하 기대 후퇴에 국고채 금리 상승

9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로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8월 금통위 의사록이 가계부

채 강조하는 등 매파적으로 해석되며 국채 금리 상승 견인

미-일 통화정책 차별화 흐름에 엔/달러 환율 상승

잭슨홀 회의로 9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된 반

면 구로다 총재는 추가 완화 가능성 시사. 미-일 통화정책

차별화 부각되며 엔/달러 환율 103엔대까지 상승

국고 3년, 10년 금리 엔/달러 환율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10)

0

10

20

30

40

50

01/16 02/16 03/16 04/16 05/16 06/16 07/16 08/16 09/16

16.9월

16.11월

16.12월

(%)

1.1

1.3

1.5

1.7

1.9

2.1

01/16 03/16 05/16 07/16 09/16

국채 3년 금리

국채 10년 금리

(%)

98

103

108

113

118

123

01/16 03/16 05/16 07/16 09/16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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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릴레이 – Bottom up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 23

월: IT 통신서비스

화: 소재 산업재

수: 경기소비재

금융

목: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금: 에너지 유틸리티

국제 유가 전주 대비 보합세

9월 OPEC 비공식 회의 기대감과 과잉 공급 우려가

상존하며 등락을 반복

정제마진은 2주 연속 상승 기록

태양광 관련 제품 가격 하락폭 확대

폴리실리콘, 웨이퍼, 셀/모듈 전 밸류체인에서 가격 하

락폭 확대, 상대적으로 양호했던 폴리실리콘도 급락

폴리실리콘 스팟 가격 14.9달러/kg 기록

유가와 정제마진 추이 태양광 밸류체인별 상대가격 추이

자료: Petronet, 신한금융투자 자료: PV Insights, 신한금융투자

8월 5주 SMP는 71.2원/KWh (-0.5% WoW)

8월 5주 SMP는 전주 대비 0.5% 하락한 71.2원/KW

원전가동률은 88%로 전체 24기 중 21기 가동 중

8월 5주 석탄 가격은 66.6달러/톤 (-2.7% WoW)

8월 5주 호주 뉴캐슬 석탄 가격은 전주 대비 2.7%

하락한 66.6달러/톤 중국 친황다오 석탄 재고는

전주 대비 7.6% 증가한 310만톤

SMP와 발전용 LNG 가격 추이 및 전망 석탄 가격 추이

자료: 전력통계시스템, 신한금융투자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3.5

6.0

8.5

11.0

13.5

20

50

80

110

140

01/14 07/14 01/15 07/15 01/16 07/16

정제마진(우축)

Dubai유(좌축)

(달러/배럴) (달러/배럴)

40

60

80

100

120

140

01/14 07/14 01/15 07/15 01/16 07/16

폴리실리콘

웨이퍼

솔라셀

모듈

(01/13=100)

9

12

15

18

21

24

50

80

110

140

170

200

11 12 13 14 15 16

(원/KWh) (원/MJ)SMP (좌축)

발전용 LNG 가격 (우축)

40

65

90

115

140

165

11 12 13 14 15 16

호주 뉴캐슬 6,300kcal

인니 칼리만탄 5,900kcal

미국 아팔라치안

중국 친황다오 6,200kcal

(달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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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

)

Daily 추천종목

신규 추천: 코스맥스(액티브), 에코프로(액티브)

코스맥스 (192820) KSP-M

▶ 연간 국내 매출액 성장률은 글로벌 수출 물량 증가와 국내 신규 브랜드 주문 호조로 32% 전망

▶ 중국 베이징 지역의 모바일 고객사 등 신규 고객 8개사 확보로 안정적인 물량 확보 가능

▶ 현 주가는 PER 32배로 2014년 이후 최저점인 30배 수준으로 저평가 구간

주가(원) 152,500

추천일 9월 2일

에코프로 (086520) KDQ

▶ Non - IT향(전동공구, 전기자전거, 무선청소기 등) 배터리 고용량화로 NCA 양극재 수요 증대

▶ 향후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대응으로 Capa 증설 본격화(2020년까지 1,700억원 규모)

▶ Sony, Boston Power로의 고객사 다변화 효과 기대

주가(원) 14,700

추천일 9월 2일

편입종목

KOSPI – 대형주 ▶ 효성,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한온시스템(액티브), POSCO(액티브)

KOSPI – 중소형주 ▶ 코스맥스(액티브)

KOSDAQ ▶ 에코프로(액티브)

(포트폴리오 편출) LG유플러스(수익률 -2.1%, 상대수익 -1.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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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

)

Daily 전략 포트폴리오

효성 (004800) KSP ▶ 스판덱스 제품 스프레드 5월 이후 회복세 지속

주가(원) 130,500 ▶ 화학 부문은 PP 마진 개선, NF3 증설 물량로 이익 개선 전망

추천일 7월 13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수익률 0.8% 2015.12 124,585 9,502 5,259 14,030 83.0 16.3 1.3 8.4

상대수익 -1.3%p 2016.12F* 123,572 9,920 5,891 16,073 14.6 16.3 1.2 7.4

LG디스플레이 (034220) KSP ▶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용 LCD 패널 공급 시작, OLED TV 패널 판매 확대

주가(원) 29,650 ▶ 대형 LCD라인 생산 중단으로 2017년 상반기까지 LCD 패널 가격 강세 전망

추천일 7월 18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수익률 2.6% 2015.12 283,839 16,256 9,666 2,701 6.9 8.2 0.7 9.1

상대수익 1.8%p 2016.12F 257,277 9,277 5,160 1,442 (46.6) 4.2 0.8 16.7

삼성전자 (005930) KSP ▶ 노트북 내 SSD 탑재 비율이 50%를 넘어가면서 3D NAND 수요 급증

주가(원) 1,587,000 ▶ 메모리 반도체와 플렉서블 OLED의 독보적 시장 경쟁력 확보로 밸류에이션 레벨업 기대

추천일 7월 20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수익률 3.5% 2015.12 2,006,535 264,134 186,946 107,582 (19.3) 11.2 1.2 11.7

상대수익 2.7%p 2016.12F 2,035,538 312,963 234,484 139,523 29.7 13.3 1.4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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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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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액티브 포트폴리오

한온시스템 (018880) KSP

▶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5조원(+7.0% YoY), 950억원(+11.6% YoY) 기록.

통상임금 충당금 400억원 감안 시 호실적 판단

▶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 통제로 유럽 사업 부문 영업이익률 1.7% 달성 가능할 전망

주가(원) 11,300

추천일 8월 31일

수익률 -2.6%

상대수익 -2.2%p

POSCO (005490) KSP

▶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 기대감과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중국 내수 철강가격 7월 중순 이후 상승

▶ 9월 이후에도 조강 생산량 감축 목표를 위해 생산 축소 진행될 전망

▶ 연결회사 포스코대우 에너지강재 매출 증가와 기저효과로 무역부문 실적 개선 가능

주가(원) 232,000

추천일 9월 1일

수익률 0.4%

상대수익 0.5%p

코스맥스 (192820) KSP-M

▶ 연간 국내 매출액 성장률은 글로벌 수출 물량 증가와 국내 신규 브랜드 주문 호조로 32% 전망

▶ 중국 베이징 지역의 모바일 고객사 등 신규 고객 8개사 확보로 안정적인 물량 확보 가능

▶ 현 주가는 PER 32배로 2014년 이후 최저점인 30배 수준으로 저평가 구간

주가(원) 152,500

추천일 9월 2일

에코프로 (086520) KDQ

▶ Non - IT향(전동공구, 전기자전거, 무선청소기 등) 배터리 고용량화로 NCA 양극재 수요 증대

▶ 향후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대응으로 Capa 증설 본격화(2020년까지 1,700억원 규모)

▶ Sony, Boston Power로의 고객사 다변화 효과 기대

주가(원) 14,700

추천일 9월 2일

신한금융투자 유니버스 투자등급 비율 (2016년 8월 30일 기준)

매수 (매수) 89.86% Trading BUY (중립) 4.35% 중립 (중립) 5.80% 축소 (매도) 0%

상기 종목은 단기 시황을 고려한 투자분석부의 포트폴리오로 기업분석부 장기 투자의견과 상이하거나, 투자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15% 이상 하락할 경우 Stop Loss 규정에 의해 포트폴리오에서 제외됩니다.

실적 전망과 관련 *는 FnGuide 컨센서스입니다.

당사는 상기회사(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발행하였습니다.

당사는 상기회사(LG디스플레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선물을 발행하였으며, 유동성 공급회사(LP)임을 고지합니다.

주가(원)는 전일 종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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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거래 / 공매도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대차잔고 증감 (단위 : 십억원)

2015년 말 8/25 (목) 8/26 (금) 8/29 (월) 8/30 (화) 8/31 (수)

코스피 34,539 48,668 48,174 48,980 48,065 47,584

코스닥 8,079 11,599 11,477 11,174 11,211 11,140

KOSPI 대차잔고 (20거래일) KOSDAQ 대차잔고 (20거래일)

46,000

47,000

48,000

49,000

50,000

(십억원)

10,500

11,000

11,500

12,000

12,500(십억원)(십억원)

대차거래 상위 종목 KOSPI (단위 : 주/백만원) 기준일 : 2016년 8월 31일

수량 금액

종목 증가 총잔고 차입 주체 종목 증가 총잔액 차입 주체

SK증권 398,152 40,020,292 외국인100% 아모레퍼시픽 23,617 592,812 외국인99% / 기관1%

한국토지신탁 324,354 13,858,281 외국인95% / 기관5% BGF리테일 15,558 395,065 외국인44% / 기관56%

아시아나항공 318,004 2,378,006 기관100% NAVER 10,033 1,187,160 외국인59% / 기관41%

KB금융 233,892 19,260,161 외국인88% / 기관12% 기아차 9,282 451,949 외국인99% / 기관1%

한진중공업 226,870 4,969,858 외국인99% / 기관1% KB금융 9,098 749,220 외국인88% / 기관12%

기아차 221,260 10,773,534 외국인99% / 기관1% CJ대한통운 6,670 129,406 외국인11% / 기관89%

일동제약 216,558 216,558 외국인77% / 기관23% 한샘 5,917 338,403 외국인51% / 기관49%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206,521 2,384,596 외국인100% LG전자 5,540 924,571 외국인97% / 기관3%

대차거래 상위 종목 KOSDAQ (단위 : 주/백만원) 기준일 : 2016년 8월 31일

수량 금액

종목 증가 총잔고 차입 주체 종목 증가 총잔액 차입 주체

KD건설 200,000 3,224,166 외국인100% 로엔 14,884 237,506 외국인49% / 기관51%

로엔 199,517 3,183,739 외국인49% / 기관51% 오스템임플란트 8,110 67,050 외국인3% / 기관97%

오스템임플란트 142,525 1,178,392 외국인3% / 기관97% 휴젤 6,040 44,076 외국인100%

코다코 110,000 1,958,051 외국인100% 아미코젠 5,339 50,823 외국인99% / 기관1%

바른손이앤에이 100,000 1,684,723 외국인100% 원익머트리얼즈 4,770 18,299 기관100%

아미코젠 89,729 854,174 외국인99% / 기관1% 덕산네오룩스 2,346 26,198 외국인3% / 기관97%

코텍 89,473 594,302 외국인100% 솔브레인 2,029 29,928 기관100%

덕산네오룩스 83,200 929,022 외국인3% / 기관97% 인바디 1,882 41,646 외국인66% / 기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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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거래 / 공매도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공매도 상위 종목 KOSPI (단위 : 주/백만원) 체결일 : 2016년 8월 31일

종목 수량 비중 종목 금액 비중

흥아해운 445,969 0.91% SK하이닉스 13,408 13.06%

SK하이닉스 370,173 13.07% NAVER 11,620 8.73%

두산인프라코어 362,817 15.51% POSCO 9,231 8.23%

동양물산 357,743 3.00% 오리온 8,732 39.04%

한화투자증권 267,088 32.62% LG디스플레이 7,309 12.16%

LG디스플레이 243,188 12.18% 아모레퍼시픽 6,775 14.27%

에이엔피 230,751 2.92% 한미약품 6,248 7.96%

한온시스템 178,698 9.61% KB금융 6,239 12.62%

공매도 상위 종목 KOSDAQ (단위 : 주/백만원) 체결일 : 2016년 8월 31일

종목 수량 비중 종목 금액 비중

아이이 239,238 1.39% 카카오 2,822 10.24%

지엔코 215,249 4.64% 오스템임플란트 2,533 27.72%

이화전기 159,288 2.32% 셀트리온 2,076 5.02%

서희건설 110,798 3.99% 로엔 1,955 42.42%

KD건설 109,326 1.03% SK머티리얼즈 1,284 9.65%

다날 104,782 3.23% 코미팜 1,201 12.95%

셀루메드 99,077 1.12% 메디톡스 899 7.59%

대아티아이 93,881 1.88% 컴투스 794 5.64%

누적 공매도 상위 종목 (단위 : 주)

KOSPI 5거래일 누적 공매도 KOSDAQ 5거래일 누적 공매도

종목 수량 비중 종목 수량 비중

SK하이닉스 1,577,177 12.53% 대아티아이 741,411 2.21%

한진해운 1,374,849 1.05% 아이이 550,661 0.51%

두산인프라코어 1,265,119 9.99% 지엔코 449,404 3.34%

흥아해운 1,070,248 1.94% 파루 426,134 3.07%

KB금융 1,010,893 15.62% 서희건설 405,871 2.24%

한화투자증권 883,921 30.31% 파라다이스 377,751 14.41%

동양물산 861,015 1.87% 다날 286,718 1.54%

LG디스플레이 800,641 13.95% 캠시스 283,622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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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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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9월 1일)

(억원, 체결기준) 기관 외국인 개인 기타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국가 기타법인

매 도 9,702.4 13,743.7 19,960.8 280.9 4,041.3 790.5 1,722.9 903.3 171.0 61.0 1,870.3 142.1 280.9

매 수 10,087.3 12,350.1 20,949.4 314.6 3,056.4 985.5 1,829.9 852.6 202.1 65.8 2,882.6 212.5 314.6

순매수 384.9 -1,393.6 988.6 33.7 -984.9 195.0 107.0 -50.7 31.0 4.8 1,012.3 70.5 33.7

매도/매수 상위종목 (억원, 금액기준)

국내기관 외국인

순매도 순매수 순매도 순매수

삼성SDI 229.0 삼성전자 646.2 삼성전자 1263.5 LG생활건강 207.6

KODEX 200 150.4 삼성화재 362.8 현대상선 472.2 대한항공 158.3

삼성전기 146.9 KODEX 인버스 275.5 삼성SDI 294.5 KODEX 200 144.6

한화케미칼 111.2 삼성카드 164.9 현대차 184.6 신한지주 94.5

한국전력 97.7 삼성생명 137.6 삼성카드 180.1 SK이노베이션 93.3

OCI 96.4 엔씨소프트 105.8 삼성화재 162.2 KB금융 92.8

KODEX 레버리지 89.4 현대건설 93.7 LG전자 119.1 아모레퍼시픽 87.7

한미약품 84.5 대한항공 84.4 LG디스플레이 92.1 S-Oil 78.2

CJ대한통운 83.0 아모레퍼시픽 84.2 SK텔레콤 70.5 현대모비스 63.9

현대차 62.6 현대글로비스 82.2 POSCO 63.0 CJ대한통운 47.7

KOSDAQ (9월 1일)

(억원, 체결기준) 기관 외국인 개인 기타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국가 기타법인

매 도 1,035.2 1,592.9 23,743.5 202.4 307.0 86.9 239.0 138.3 49.6 8.9 192.2 13.5 202.4

매 수 924.5 1,995.8 23,518.3 137.7 373.2 62.5 179.5 125.1 8.6 25.3 143.2 7.0 137.7

순매수 -110.8 403.0 -225.2 -64.8 66.2 -24.4 -59.5 -13.1 -41.0 16.4 -49.0 -6.5 -64.8

매도/매수 상위종목 (억원, 금액기준)

국내기관 외국인

순매도 순매수 순매도 순매수

에스에프씨 53.8 셀트리온 49.1 카카오 30.7 컴투스 62.6

솔브레인 29.3 휴젤 22.0 원익IPS 26.8 휴젤 21.2

SK머티리얼즈 28.2 AP시스템 20.2 서울반도체 15.1 뷰웍스 19.3

파트론 23.7 원익IPS 17.3 케어젠 10.6 솔브레인 18.5

로엔 22.4 테스 16.2 크루셜텍 10.5 메디톡스 18.3

정원엔시스 22.3 파라다이스 12.2 테라세미콘 9.7 광림 16.3

피에스케이 15.2 에스에프에이 12.0 코미팜 9.6 NEW 15.4

컴투스 13.5 디오텍 11.2 보성파워텍 8.0 뉴보텍 14.1

동진쎄미켐 13.2 아미코젠 9.4 CJ E&M 7.8 유진테크 13.7

메디톡스 12.5 CJ E&M 9.2 바이온 7.7 원익머트리얼즈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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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자금 및 거래지표 신한 생각 / 2016년 9월 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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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말 8/26(금) 8/29(월) 8/30(화) 8/31(수) 9/1(목)

KOSPI지수 추이 (등락) 1,961.31 2,037.50(-5.42) 2,032.35(-5.15) 2,039.74(+7.39) 2,034.65(-5.09) 2,032.72(-1.93)

거래량 (만주) 30,446 28,818 31,696 37,856 40,095 30,050

거래대금 (억원) 37,066 40,118 38,434 38,179 54,859 43,737

상장시가총액 (조원) 1,242 1,298 1,295 1,300 1,296 -

상장자본금 (조원) 103.5 105.9 105.9 105.9 105.9 -

KOSPI200 P/E* (배) 14.42 13.54 13.53 13.58 13.54 -

등락종목수 상승 367(0) 156(1) 472(1) 321(1) 480(1)

하락 431(0) 668(0) 331(2) 494(0) 324(0)

주가이동평균 5일 2,043.25 2,041.29 2,039.25 2,037.43 2,035.39

20일 2,035.79 2,036.60 2,037.11 2,037.89 2,039.79

60일 2,004.78 2,005.57 2,006.46 2,006.85 2,006.94

120일 1,992.90 1,993.52 1,994.30 1,994.98 1,995.51

이격도 5일 99.72 99.56 100.02 99.86 99.87

20일 100.08 99.79 100.13 99.84 99.65

투자심리선 10일 40 30 40 40 30

2015년말 8/26(금) 8/29(월) 8/30(화) 8/31(수) 9/1(목)

KOSDAQ지수 추이 (등락) 682.35 680.43(-3.53) 663.58(-16.85) 667.61(+4.03) 663.69(-3.92) 671.29(+7.60)

거래량 (만주) 100,844 72,782 72,316 59,165 61,079 64,975

거래대금 (억원) 37,909 27,809 33,894 26,896 28,077 26,610

시가총액 (조원) 201.6 209.2 204.3 205.5 204.3 -

등록자본금 (조원) 12.6 12.9 12.9 12.9 12.9 -

KOSDAQ P/E* (배) 41.78 33.09 32.23 32.44 32.27 -

등락종목수 상승 399(1) 135(1) 712(1) 342(2) 700(2)

하락 678(0) 991(0) 377(0) 748(0) 366(0)

주가이동평균 5일 685.54 680.63 676.67 671.85 669.32

20일 696.67 694.54 692.73 690.87 689.52

60일 693.75 693.13 692.56 691.88 691.33

120일 693.36 693.29 693.23 693.10 692.96

이격도 5일 99.25 97.50 98.66 98.78 100.29

20일 97.67 95.54 96.37 96.07 97.36

투자심리선 10일 30 20 30 30 30

* P/E 배수는 최근 반기실적 반영치로 수정

증시자금 추이 2015년말 8/26(금) 8/29(월) 8/30(화) 8/31(수) 9/1(목)

고객예탁금 (억원) 226,110 235,032 246,952 240,782 217,439 -

실질고객예탁금 증감*** (억원) +8,670 +14,452 +11,920 -6,170 -23,343 -

신용잔고** (억원) 71,629 77,936 77,772 77,679 76,892 -

미 수 금 (억원) 1,201 1,104 1,148 1,063 1,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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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영업망

서울지역

강남 02) 538-0707 구로 02) 857-8600 대치센트레빌 02) 554-2878 보라매 02) 820-2000 여의도 02) 3775-4270

강남중앙 02) 6354-5300 남대문 02) 757-0707 도곡 02) 2057-0707 삼성역 02) 563-3770 연희동 02) 3142-6363

관악 02) 887-0809 노원역 02) 937-0707 마포 02) 718-0900 삼풍 02) 3477-4567 영업부 02) 3772-1200

광교 02) 739-7155 논현 02) 518-2222 명동 02) 752-6655 송파 02) 449-0808 잠실신천역 02) 423-6868

광화문 02) 732-0770 답십리 02) 2217-2114 목동 02) 2653-0844 신당 02) 2254-4090 중부 02) 2270-6500

종로영업소 02) 722-4388 성수동영업소 02) 466-4228 반포 02) 533-1851 압구정 02) 511-0005

인천ᆞ경기지역

계양 032) 553-2772 수원 031) 246-0606 의정부 031) 848-9100 판교 031) 8016-0266

분당 031) 712-0109 안산 031) 485-4481 일산 031) 907-3100 평택 031) 657-9010

산본 031) 392-1141 인천 032) 819-0110 정자동 031) 715-8600 평촌 031) 381-8686

부산ᆞ경남지역

금정 051) 516-8222 마산 055) 297-2277 서면 051) 818-0100 울산남 052) 257-0777

동래 051) 505-6400 밀양 055) 355-7707 울산 052) 273-8700 창원 055) 285-5500

대구ᆞ경북지역 제주지역

구미 054) 451-0707 대구수성 053) 642-0606 안동 054) 855-0606 서귀포 064) 732-3377

대구 053) 423-7700 시지 053) 793-8282 포항 054) 252-0370 제주 064) 743-9011

대전ᆞ충북지역 강원지역

대전 042) 484-9090 유성 042) 823-8577 청주 043) 296-5600 강릉 033) 642-1777

광주ᆞ전라남북지역

광주 062) 232-0707 광양 061) 791-8020 전주 063) 286-9911

군산 063) 442-9171 여수 061) 682-5262 수완 062) 956-0707

PWM Lounge

경희궁 02) 2196-4655 명동 02) 718-0149 성수동 02) 466-4227 울산 052) 261-6127 종로중앙 02) 712-7106

과천 02) 3679-1410 부산서면 051) 243-3070 신제주 064) 743-0752 의정부 031) 848-0125 평촌 031) 386-0583

광교영업부 02) 777-1559 산본중앙 031) 396-5094 영업부 02) 3783-1025 종로 02) 722-4388 평택 031) 657-0136

마포중앙 02) 718-5029 서여의도 02) 3775-1458

PWM센터

강남 02) 508-2210 목동 02) 2649-0101 서울FC 02) 778-9600 이촌동 02) 3785-2536 부산 051) 819-9011

강남대로 02) 523-7471 반포 02) 3478-2400 서초 02) 532-6181 인천 032) 464-0707 PVG강남 02) 559-3399

광주 062) 524-8452 방배 02) 537-0885 스타 02) 2052-5511 일산 031) 906-3891 PVG서울 02) 6050-8100

대구 053) 252-3560 분당 031) 717-0280 압구정 02) 541-5566 잠실 02) 2143-0800

대전 042) 489-7904 분당중앙 031) 718-5015 압구정중앙 02) 547-0202 태평로 02) 317-9100

도곡 02) 554-6556 서교 02) 335-6600 여의도 02) 782-8331 해운대 051) 701-2200

해외현지법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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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32: Daily 3003호 / 2016년 9월 2일 금 - Naver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72780255035.pdf · 참신한 자산전략 - 이슈분석 신한 /생각 2016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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